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이매진] 세계 최초 '성노예 주제' 인권박물관 2017-08-06 08:01:04
알려주는 전시물이 있다. 1992년 1월 8일부터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매주 열리고 있는 수요 시위 사진과 할머니들의 얼굴이 담긴 흑백 사진도 전시돼 있다. 마지막 공간인 '고발의 장'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피해자들의 법적 대응 과정을 보여준다. 강제동원을 공식 부인하는 일본 정부를 비판하는 게시물도...
사드반대단체, 광복절 美·日대사관 주변 행진신고…경찰은 불허 2017-08-03 11:54:53
주한미국대사관과 주한일본대사관까지 행진을 벌이고 대사관을 에워싸는 형태의 인간띠잇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들은 이날 행사와 관련해 경찰에 관련 집회·행진신고를 냈으나 경찰은 일본대사관과 미대사관 뒤편 행진에 대해 금지통고를 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서울행정법원에 경찰의 금지통고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나비 되신 김군자 할머니' 추모 수요집회…1천명 참가 2017-07-26 14:10:00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26일 정오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맞은편에서 주최한 1천293차 정기 수요시위에 약 1천명이 참가해 사흘 전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를 추모했다. 무대 앞쪽에는 김 할머니의 영정과 함께 국화꽃이 놓였다. 한 참가자가 '숨진 모친이 위안부 피해자였다'며 들고 온 노...
한여름 밤 잔디밭에 앉아 다양성 영화 즐기세요 2017-07-22 07:02:03
안팎의 관람객 외에 남경필 지사는 물론 상영 영화 감독,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도는 2013년부터 다양성 영화 상영을 지원, 지금까지 공공시설 등을 통해 138편을 상영했다. 누적 관람객은 7만3천666명이다. 도는 올해 신설한 6곳을 포함해 현재 모두 26곳의 다양성 영화관을 설치, 운영 중이다. 도 관계...
폭염 속 수요시위…아시아·아프리카 활동가 "일본 사죄해야" 2017-07-19 15:08:44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맞은편에서 열린 1천292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아프리카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처럼 전쟁으로 피해를 당한 여성이 많다"고 참석 이유를 밝혔다. 모니카씨는 탄자니아의 여성인권단체 TGNP 소속 활동가다. 그는 "할머니들에 대한 지지는 젊은 여성과 어린아이들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 사진 송고 LIST ] 2017-07-12 15:00:02
사진부 한체대 방문한 주한일본대사 07/12 14:58 지방 이효석 '청각장애인 정책 개선 요구' 07/12 14:58 서울 임헌정 이재용 재판에 증인으로 전격 출석한 정유라 07/12 14:58 서울 권준우 동물보호단체와 충돌하는 가축 상인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7-12 08:00:03
"글쎄"(종합) 170711-0881 경제-0178 16:41 김영춘 해수부 장관, 주한일본대사 접견…"해양수산 협력 희망" 170711-0883 경제-0179 16:41 삼성전자 최고가 행진…증권사 예상대로 300만원 넘나 170711-0884 경제-0180 16:41 [울산소식] LS니꼬동제련 초등학생 과학캠프 후원금 전달 170711-0890 경제-0181 16:44 "금융소득...
김영춘 해수부 장관, 주한일본대사 접견…"해양수산 협력 희망" 2017-07-11 16:41:24
김영춘 해수부 장관, 주한일본대사 접견…"해양수산 협력 희망"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일 오후 2시 해수부 서울사무소에서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를 접견했다. 이 자리는 일본 측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임명된 김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만남인...
文대통령-아베 첫 정상회담서 '소녀상'도 거론…이견만 확인 2017-07-09 12:00:03
1∼4월 85일간 주한일본대사를 자국으로 소환하는 등 강경 대응했고, 우리 정부는 소녀상의 위치가 바람직하지 않다며 장소 변경 필요성을 제기해왔다. 하지만 해당 지자체는 이를 거부하며 현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견이 있더라도 대화가 가능하면 그게 바로 신뢰 구축이다. 이견이 없다면 대화할 필요가...
'위안부 합의' 검증에 민간전문가 참여한다…"객관성 시비 차단" 2017-07-09 08:59:51
정부의 책임 인정'이 명시되고 일본 정부 예산에 의한 피해자 지원 재단 출연(10억 엔) 등을 담았지만 피해자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충분히 거치지 않은 채 '최종적·불가역적 해결'을 선언한 점,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이전과 관련한 문구를 담은 점 등이 논란을 빚었다. jhch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