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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건설업 체감경기 악화…"수주 부진·자금 조달 어려움" 2024-06-14 11:57:45
현저히 낮고 4월보다 부정적인 응답 수가 상당히 많아 5월 건설기업이 체감하는 경기는 4월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부문별로 보면 이번에 개편된 신규수주지수가 65.9로 부문별 지수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공사기성(73.0, 13.2포인트↓), 공사대수금(78.2, 19.8포인트↓), 자금조달(74.8,...
씨엔티테크, 스타트업 지식포럼 C-포럼 개최 2024-06-12 17:07:59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개최된다. 건강한 창업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C포럼은 670석 규모의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12시 4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C-포럼은 스타트업과 투자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창업자, 액셀러레이터 투자자,...
어쩐지 싸다 했더니…알리·테무의 '숨겨진 계획'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06-12 13:05:18
띄는 성과를 낼 수 있는 대규모 인프라 건설이나 대규모 생산기지 건설에 매진합니다. 중국 곳곳에 설치된 수많은 각종 개발구는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 과정에서 과잉 투자도 벌어졌습니다. 중국산 상품의 저가 공세는 과잉 투자와 과잉 생산 그리고 내수 부진 이라는 중국의 구조적 문제점에 기인합니다. 제조시설을...
남양건설, 두 번째 법정관리 신청…기업회생절차 종결 8년 만에 '유동성 위기' 2024-06-12 11:42:59
2010년 4월에도 법정관리를 신청했던 남양건설은 6년 4개월 만인 2016년 8월 회생 절차를 종결했지만, 다시 자금난을 겪으면서 경영정상화 8년 만에 법정관리를 재차 신청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건설경기 침체 여파로 중소 건설사들의 법정관리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건설이 지난 4월 법원에 회생 신청을 냈고 앞선...
[고침] 경제(한·투르크 기업인들, 스마트시티·플랜트 등…) 2024-06-11 17:26:11
우리 중소기업들의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측에서는 베글리예프 아시리굴리 대통령 석유가스부문 자문관 등이 연사로 나서서 양국의 경제 협력 강화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정부 주도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플랜트뿐 아니라 중요 과제로...
한·투르크 기업인들, 스마트시티·플랜트 등 협력 강화 다짐 2024-06-11 16:13:41
우리 중소기업들의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측에서는 베글리예프 아시리굴리 대통령 석유가스부문 자문관 등이 연사로 나서서 양국의 경제 협력 강화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일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정부 주도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플랜트뿐 아니라 중요 과제로...
尹, 투르크서 韓 기업 지원사격…"60억 달러 수주 기대" 2024-06-11 08:48:12
컨소시엄과 우리나라 중소기업 124곳이 주도적으로 건설한 대규모 가스화학 단지다. 지난 해 키얀리 플랜트의 가동이 중단된 이후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정상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 기업의 요소·암모니아 비료 플랜트 수주를 위한 우호적 여건도 마련됐다. 투르크메니스탄은 키얀리에 요소, 암모니아 비료...
글로벌 ESG 장벽 '발등의 불'…전방위 대응나선 현대차 2024-06-09 18:23:26
5000여 곳에 달하는 현대차그룹이 신호탄을 쏘면서 중소 협력사 ESG 관리가 다른 업계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2030년까지 원자력발전 등을 포함한 100% 무탄소 전기를 사용하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최근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데이터센터 건설 붐으로...
올해 1분기 산업별 대출금 27조원 ↑…“기업 운전자금 수요 증가” 2024-06-07 12:00:00
축소되고 건설업은 감소 전환했다. 업권별로는 예금은행(+16조 9천억원 → +25조 7천억원)은 기업 대출태도가 완화되며 증가폭이 확대됐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3조 1천원 → +1조 3천억원)은 리스크 관리 강화 기조가 지속되며 전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 전환에 그쳤다. 기업규모별로는 예금은행 대출금은 대기업(+5조...
대구도시개발공사, IBK기업은행과 100억원 규모 ‘동반성장펀드’ 운영 2024-06-05 07:38:42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지역건설사에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동반성장펀드를 통해 대구도시개발공사의 발주 사업에 참여하는 대구 지역 소재 중소건설사에게 업체당 최대 5억원 이내로 총 1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출 기간은 1년 이내로 1.97%의 기본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