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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안내는 노점상에 지원금 왜 주나"…자영업자들 뿔났다 2021-03-02 10:13:39
자금 지급 계획안에 따르면 일반 업종의 경우 매출 감소가 확인돼야 지원금을 준다. 지원금 지급 대상 중 대부분이 일반업종에 해당한다. 하지만 노점상 지원엔 이같은 조건이 없다. 노점상이 세금과 임대료를 내지 않는다는 점도 형평성 논란을 일으키는 지점이다. 소상공인들은 세금과 임대료를 꼬박꼬박 내는 자영업자를...
"추경용 증세 검토 안해"…선거 前 역풍차단 나선 與 2021-03-01 17:24:57
(집합)금지된 업종에는 500만원을, 중간에 금지에서 제한으로 전환된 업종은 400만원, 계속 제한된 업종은 3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업종의 경우도 매출이 20% 이상 감소하면 200만원, 20% 미만 줄어들면 100만원을 준다”고 덧붙였다. 3차 재난지원금 당시 3개였던 지급 구간을 5개로 늘리고, 지급액을...
노점상, 임대료 부담도 없는데…與 "세금 논쟁은 악의적" 2021-03-01 15:02:51
(집합)금지 업종에는 500만원을, 중간에 금지에서 제한으로 전환된 업종은 400만원, 계속 제한된 업종은 3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업종의 경우도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경우 200만원, 그냥 일반업종은 100만원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3차 재난지원금 당시 3개였던 지급 구간을 5개로 늘리고, 지급액을...
"손실보상VS특별지원" 소상공인 지원, 대상·시기 이견 2021-02-28 19:30:03
명시한 만큼 보상 대상을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으로 한정했다. 이는 현재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금을 받는 일반업종(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받지 않았으나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을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이다. 대신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 등 소상공인인 이외 대상에도 손실보상을...
당정, 4차 재난지원 19.5조·추경 15조 합의…내달 지급 2021-02-28 18:57:34
일반업종 매출 한도기준은 기존 4억원에서 10억원까지 상향조정하고, 1인이 운영하는 다수 사업체에도 추가 지원한다. 지원단가도 기존 버팀목 자금보다 큰 폭으로 인상하고, 지원 유형을 5개로 세분화해 차등 지급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전기요금도 3개월간 30%(집합제한) 또는 50%(집합금지) 감면하기로 했다....
영업금지 소상공인 법적 지원…대상·시기엔 당정 '이견'(종합) 2021-02-28 17:37:43
명시한 만큼 보상 대상을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으로 한정했다. 이는 현재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금을 받는 일반업종(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받지 않았으나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을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이다. 대신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 등 소상공인인 이외 대상에도 손실보상을 할...
4월 선거 앞두고…임시일용직·택시기사·프리랜서에도 재난지원금 2021-02-28 17:28:51
소상공인 지원금(3차 재난지원금)의 경우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당한 곳도 종업원이 5인 미만이어야 지원받을 수 있었다. 이번엔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은 ‘근로자 5인 이상 소기업’까지 대상을 넓힌다. 근로자가 몇 명인지 따지지 않고 지원한다는 얘기다. 다만 연매출은 숙박·음식점업의 경우 10억원 이하, 스...
4차 지원금 20조원…"노점상·법인택시·저소득 대학생 등 포함" 2021-02-28 16:18:01
추경안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집합금지·제한 업종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소기업도 포함시켰고, 일반업종의 매출한도도 상향됐다"며 "신규 창업자도 지원대상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또 "자영업자의 전기요금을 감면토록 했고, 특고·프리랜서·법인택시기사·돌봄서비스 종사자·노점상·저소득층 대학생 등도 지원할...
당정 "재난지원금 대상 200만명 새로 포함…액수도 상향" 2021-02-28 16:14:14
"집합금지 또는 제한업종 가운데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며 "받는 액수도 더 높여서 '더 넓게 더 두텁게'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제까지 지원대상이 아니었던 분들 가운데 새로 들어오는 분이 얼추 200만 명 추가되는 듯하다"며 "특고, 프리랜서 노동자, 법인...
"입지에 '목'을 거는 시대는 갔다"…'죽은 상가' 살리는 처방전 [더 머니이스트-박대원의 상가시장 X파일] 2021-02-28 07:59:23
합니다. 과거 상가 임대인들은 배달업종을 꺼려했습니다. 새벽까지 배달을 하다보니 소음이나 민원, 오토바이들의 주차문제 등으로 건물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임차인 입장에서도 배달을 시키는 지역이나 업종도 제한되어 있다보니 굳이 인건비를 추가로 투입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