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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품격 있는 정치 하자"…김정숙 여사 '블라우스 논란' 반박 2024-06-06 20:03:17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며 "그렇다면 당시 청와대가 사리 세트 선물들을 개인 소유물처럼 분별 없이 처리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 기록물 여부를 분별해 처리했음을 알 수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사리 1세트로 만든 블라우스는 외교를 위한 좋은 목적으로 사용됐다. 이것이 비난받을 일인가"라며 "더군다나 6년이 ...
윤 대통령 "北, 비열한 도발…평화는 굴종 아닌 힘으로 지켜야" 2024-06-06 19:31:23
무명용사탑’을 찾아 참배한 뒤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16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에 참석한 유공자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 제복근무자(군인, 경찰, 소방관 등)들의 노고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이름도, 군번도 없이 청춘 바쳤다"…尹, 국가유공자 초청 오찬 2024-06-06 15:19:27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찬 참석자들을 직접 영접했다. 참석자들은 국군 의장대의 도열과 군악대 연주 속에서 최고의 의전을 받으면서 영빈관에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 참석자들의 이름을 한 명씩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우리 사회가 최고의 예우로 보답해야 한다"고 했다....
'김정숙 인도행' 동행 고민정 "기내식 그렇게 엄청나지 않았다" 2024-06-06 09:15:29
않았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김 여사 인도 방문 때 청와대 부대변인 자격으로 동행했던 고 의원은 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기내식 관련 질문을 받자 "특별하거나 무슨 대단한 것을 먹었던 기억이 전혀 없다"며 "그것을 증명하려고 사진을 찾아봤는데 그런 기록이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아내 논란에 뿔난 文 "치졸한 시비…대한항공에 물어봐라" 2024-06-05 18:31:55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며, 청와대는 예산의 편성이나 집행에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며 "예산이나 경비에 의문이 있다면 당시 소관 부처인 문체부에 물어볼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해외 순방 시 전용기 기내식은 제공되는 세트 음식 외에 더 고급을 주문할 수도, 먹을 수도 없다. 초호화 기내식이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순방 논란' 文 "인도행, 아내가 원한 것 아냐" 2024-06-05 17:04:03
경비는 소관 부처가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며, 청와대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며 "예산이나 경비에 의문이 있다면 소관 부처에 물어볼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식 세트냐 양식 세트냐, 밥이냐 빵이냐 정도 선택의 여지 밖에 없이 제공되는 기내식을 먹었을 뿐인 사람에게 기내식 총경비가 많아 보이니 '너 초호화...
장경태, 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비싼 밥 먹은 건 부정·부패 아냐" 2024-06-05 10:55:49
과정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부적절하게 개입했다는 의심이다. 배 의원은 "(김 여사가) 초대장은 받았지만 중간에 끼어들었기에 도종환 전 문화체육부 장관의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간 것"이라고 공세를 폈다. 이같은 논란에 김 여사 측은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 문재인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김건희 수개월 정성 들인 오찬에…아프리카 영부인들 '감동' 2024-06-04 21:03:55
청와대 상춘재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배우자 오찬' 행사를 주재했다. 상춘재 오찬장은 한국과 아프리카산 꽃을 백자 화병에 담아 꾸몄다. 한국과 아프리카의 조화와 화합을 상징했다는 설명이다. 김 여사는 인사말에서 "한국은 60여년 전 전쟁의 폐허를 딛고 단기간에 기적적인 성장을 이뤄낸 경험이 있고,...
'文정부 경제사령탑' 홍남기, 국가채무비율 축소 지시 2024-06-04 18:46:15
했다. 홍 전 부총리는 발표를 앞두고 청와대 정례보고에도 참석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불필요한 논란이 커지지 않게 잘 관리해 달라”는 당부가 나왔다. 다만 감사원 관계자는 “(청와대로부터) 강압이나 지시 등의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검찰 등 수사기관에 사건을 송치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직권남용...
[사설] 이번엔 국가채무비율 축소 의혹…文정부 통계조작 어디까지 2024-06-04 18:14:40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은 94차례 이상 조작됐으며, 청와대는 2018년 5, 6월 소득통계를 마사지해 근로소득이 증가한 개인이 90%에 이른다는 자료를 내도록 했다. 고용의 경우 2019년 10월 비정규직 근로자가 86만 명 급증한 것으로 나오자 보도자료에서 이 대목을 삭제하기도 했다. 하나같이 부동산 정책과 소득주도성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