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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30대 음주운전 하다가 '쾅'…2명 부상 2019-01-16 06:24:34
16일 오전 0시 40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교차로에서 A(36)씨가 몰던 올란도 승용차와 마티즈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마티즈에 타고 있던 B(33)씨 등 2명이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1%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고...
박경국 한국당 청주시 청원당협 조직위원장 사퇴 2019-01-15 17:10:08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로부터 청주시 청원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받았으나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지는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원구 당원협의회는 작년 12월 27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박 위원장의 당협위원장 추대 안건을 표결에 부쳤으나 반대표가 더 많이 나오자 부결 처리했다. 박 위원장은...
편의점 주인 흉기위협 40대 강도 체포 2019-01-11 12:55:55
분석해 청원구의 한 원룸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A씨는 편의점에서 담배 한 갑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범행 동기 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적용 혐의는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logos@yna.co.kr (끝)...
노영민 비서실장 임명에 충북 여권 정치 셈법 '복잡' 2019-01-08 18:04:38
4선의 변재일(청주 청원구)·오제세(청주 서원구) 의원 지역구에도 도전이 거셀 게 틀림없어 보인다. 두 의원의 내년 총선 출마는 확실시되지만 이미 70대에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세대 교체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작년 지방선거 때 청주시장에 출마했던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은 서원구 출마...
'관람하는 수장고'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개관 2018-12-27 17:26:48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27일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소재 옛 연초제조창에서 국내 첫 수장형 미술관인 'MMCA 청주' 개관식을 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수민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이시종 충북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박위진 MMCA 관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주관의 개관을...
국내 첫 수장형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문열었다(종합) 2018-12-26 17:21:07
네 번째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인 청주관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소재 옛 연초제조창(담배공장)을 재건축한 공간이다. 연면적 1만9천855㎡, 지상 5층 규모로 짓는 데 1년 9개월간 577억 원 공사비가 투입됐다. 미술관은 10개 수장공간과 15개 보존과학공간, 1개 기획전시실, 2개 교육공간, 조사연구 공간인 라키비움 등으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12-26 12:00:00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소재 옛 연초제조창(담배공장)을 577억 원 들여 재건축한 청주관은 과천, 덕수궁, 서울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이다. 연면적 1만9천855㎡, 지상 5층 규모로, 수장공간(10개)과 보존과학공간(15개), 기획전시실(1개), 교육공간(2개), 조사연구 공간인 라키비움 등으로 구성됐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개관…"국내 첫 수장형 미술관" 2018-12-26 10:19:23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소재 옛 연초제조창(담배공장)을 577억 원 들여 재건축한 청주관은 과천, 덕수궁, 서울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이다. 연면적 1만9천855㎡, 지상 5층 규모로, 수장공간(10개)과 보존과학공간(15개), 기획전시실(1개), 교육공간(2개), 조사연구 공간인 라키비움 등으로 구성됐다....
"왜 느리게 가" 앞선 승용차 운전자 폭행한 30대 입건 2018-12-20 16:21:56
11시께 청원구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앞서 달리던 렌터카를 앞질러 정차시킨 뒤 운전자 B(22)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차에서 내린 B씨에게 욕설하고 무릎을 꿇으라며 윽박질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뒤차가 갑자기 추월해 차를 세우게 하더니 다짜고짜 '느리게 간다'며 화를 냈다"고...
'최악의 미세먼지' 충북 올해 10대 환경뉴스 1위 2018-12-18 14:59:06
맞서 환경지킴이로 활동하는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추학1리 유민채 이장에게 돌아갔다. 유 이장은 진주산업 등 폐기물소각시설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민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을 맡아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5년부터 매년 선정되는 충북환경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준다. logos@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