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길거리서 아내 흉기로 찌른 외국인…현행범 체포 2024-09-19 11:16:34
20대 남성 A씨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길가에서 같은 국적의 2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아내와 다툼을 벌이다가 따로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복부와 팔 부위...
트럼프 "신이 날 두번 구해…내가 미국 바꿀 것이기 때문" 2024-09-19 09:45:51
해리스 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자신에 대한 비판 발언에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7월13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야외유세 중 총격을 받아 귀를 다친 데 이어 지난 15일 플로리다주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소총을 소지한 채 자신을 노리던 50대 남성이 체포되는 아찔한 상황을...
[고침] 국제(두번째 피살위기 넘긴 트럼프 "중요한 대통령…) 2024-09-18 23:13:09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대선 경합주 중 하나인 미시간주 플린트의 도트파이낸셜센터에서 열린 타운홀(유권자들과의 만남) 행사에서 "대통령직은 위험한 비즈니스"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7월13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 중 총격을 받아 귀를 다친 데 이어 지난 15일 플로리다주...
경찰 폭행하더니…유치장서 수도관 뜯어 휘두른 60대男 2024-09-18 22:28:09
60대 남성이 유치장에서도 수도관을 뜯어 휘둘러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8일 대전지법 형사2단독 임성실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13일 오후 9시 24분쯤 세종시의...
경찰 때려 유치장 간 취객, 수도관 뜯어 또 폭행 2024-09-18 15:21:35
60대 남성이 출동한 경찰을 폭행해 유치장에 들어간 와중에 화장실 변기를 파손하고 수도관을 뜯어 휘두르는 등 또 행패를 부려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대전지법 형사2단독(임성실 부장판사)은...
두번째 피살위기 넘긴 트럼프 "중요한 대통령만 총 맞아" 2024-09-18 10:06:14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대선 경합주 중 하나인 미시간주 플린트의 도트파이낸셜센터에서 열린 타운홀(유권자들과의 만남) 행사에서 "대통령직은 위험한 비즈니스"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7월13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 중 총격을 받아 귀를 다친 데 이어 지난 15일 플로리다주...
'위조지폐 2억'으로 코인 직거래 시도한 사기 일당 2024-09-17 20:30:18
건넨 뒤 3억원 상당의 코인을 전송받았다. 하지만 C씨는 가방에 든 돈이 일련번호가 같은 위조지폐인 것을 확인하고 도망가려던 B씨를 붙잡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오전 3시께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같은 날 낮 12시께 역삼동의 한 거리에서 A씨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추석 꼭두새벽 길거리서 바지 훌러덩…여성 따라다닌 20대 2024-09-17 18:34:56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7일 안양동안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안양시 동안구 평촌역 일대에서 거리를 걷는 여성들을 따라다니며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일대를 수색하던 중 바지를 내리고 있는 A씨를 발견했다. 도주하는...
바지 내리고 여성 뒤 '졸졸'...만취男 체포 2024-09-17 16:19:19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7일 안양동안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안양시 동안구 평촌역 인근에서 1시간 동안 거리를 걷는 여성들을 따라다니며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일대를 수색하다 바지를 내리고 있는...
전 연인 집 찾아가 행패...입건된 후 또 난동 2024-09-17 15:26:22
40대 여성 B씨의 집에 찾아가 강제로 창문을 열고 소리를 지르며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과거 연인이었지만 A씨는 최근 B씨와 헤어지는 과정에도 창문 및 집기를 부숴 재물손괴 등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경찰은 B씨를 안전조치 대상자로 지정해 주거지 맞춤형 순찰, 112시스템 신원 등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