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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민간인 사찰 폭로한 장진수 총선 출마…"조국 사태가 계기" 2020-01-13 16:33:46
물러났다. 2016년에는 문재인 대통령 대선 캠프에 총무지원팀장으로 합류했으며, 민주연구원에서 정책연구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행안부 장관 정책보좌관에 임명됐던 장 전 보좌관은 지난해 12월 31일 공직에서 사임하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총선 D-100] 문재인 후광효과 통할까? 靑 출신 출마자 최대 70명 이를 듯 2020-01-06 14:40:46
전 총무비서관실 행정관(인천 미추홀), 박상혁 전 인사비서관실 행정관(경기 김포을), 오중기 전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경북 포항북), 장환석 전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서울 중랑갑), 전병덕 전 법무비서관실 행정관(대전 중구), 윤영덕 전 민정비서관실 행정관(광주 동남갑), 임혜자 전 국정기록비서관실...
[아듀 2019] 조국 사태 등 정치권 10대뉴스 … 버닝썬 사태부터 사상 초유 靑-檢 갈등까지 2019-12-31 10:14:51
'검찰개혁 촉구' 맞불 집회를 열었다. 조 전 장관은 결국 취임 35일 만인 10월 14일 자진 사퇴했다. 검찰은 가족 비리 뿐만 아니라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김기현 하명수사 의혹 등으로도 조 전 장관을 수사하고 있다. 2. 한일 갈등, 지소미아 파기 직전에 봉합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계기로 촉발된...
조국 구속으로 '윗선' 수사길 열리나…법조계 "靑성명으로 법원에 가이드라인 제시" 2019-12-23 17:14:20
장관의 신병을 확보한 뒤 친문·청와대 인사의 청탁 정황이 있었는지를 놓고 수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유 전 부시장과 조 전 장관 사이에 직접적인 친분이 없는 만큼 다른 윗선의 개입으로 감찰 무마가 이뤄졌으리란 판단에서다. 검찰은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 천경득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 청와대 인사를...
검찰, 문 대통령 출국한 날 조국 구속영장 청구…이철희·장영자 잇는 부부 구속 사례 될까 2019-12-23 13:47:36
조 전 장관은 "당시 조처에 대한 정무적 최종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찰 종료에 외압이나 윗선이 없었다는 취지다. 검찰은 유 전 부시장이 금융위원회 재직시절 자신에 대한 감찰이 시작되자 천경득 청와대 대통령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에게 구명을 부탁했다는 정황을...
청와대 감찰 시작되자 김경수·윤건영·천경득에 전화한 유재수 2019-12-11 09:45:05
조국 민정수석(전 법무부 장관)으로 알려져 있다. 조 전 장관은 2017년 10월쯤 청와대 특감반으로부터 '유재수 비위' 의혹을 처음 보고받고 즉각 감찰을 지시했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주변에서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며 유 전 시장의 감찰을 중단하고 비위 사실을 금융위에 통보해 자체...
검찰,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관련 문 대통령 복심 윤건영 조사 2019-12-10 11:37:32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과의 단체 대화방에서 복수의 금융권 인사에 대해 장기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화방에서 의견이 모아진 A 씨는 실제로 금융위 고위층 자리에 발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부시장이 각종 비리에 연루되고도 감찰이 무마되고 오히려 부산시 경제부시장으로...
靑 압수수색으로 자신감 얻은 檢…윤건영·김경수도 소환 가능성 2019-12-05 17:30:59
장관과 백 전 비서관으로 모아지고 있다. 검찰은 유 전 부시장이 여권 실세와 함께 있던 텔레그램 단체채팅방 대화 내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화방에 참여한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천경득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김경수 경남지사 등에 대한 소환조사 얘기도 나온다. 한 달 내 수사 마무리 목표 검찰은...
檢, 청와대 압수수색 착수…유재수 의혹 `윗선` 집중수사 2019-12-04 13:41:26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천경득 총무비서관실 인사담당 선임행정관이 금융위원회 인사에 개입한 정황 등을 확보했었다고 검찰에 진술했지만, 청와대는 해당 자료가 이미 폐기됐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 자료의 원본 유무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당시 민정수석), 박형철...
'감찰 무마 의혹' 유재수 폰에서 발견된 막강 인맥…대통령 복심 김경수부터 윤건영까지 2019-12-02 14:50:58
지난 2017년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천경득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과의 단체 대화방에서 복수의 금융권 인사에 대해 장기간 논의한 내용을 확보했다. 이 대화방에서 의견이 모아진 A 씨는 실제로 금융위 고위층 자리에 발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부시장은 이들과 단순히 사적인 대화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