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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금융일반, 회계·세무 등 채용형 청년인턴 공채 실시 2018-03-29 15:15:00
분야는 금융일반(40명)과 회계·세무(3명) 등 총 2개 분야에서 43명을 선발한다. 이번 상반기에 채용되는 인턴은 약 2개월 근무 후 평가를 거쳐 90% 이상 정규직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학력·전공·어학 등의 제한은 없으나 연령의 경우 만 60세 미만인 자만 지원 가능하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영세 납세자 세금불복 국선대리인 선정 3천만원이하로 확대 2018-03-20 12:00:06
대리인은 세무사·공인회계사·변호사 등 조세 전문가의 지식 기부로 운영된다. 3월 기준 현재 활동 중인 국선 대리인은 총 258명이다. 국선 대리인의 지원을 받은 영세 납세자의 권리 구제 비율(인용률)은 지난해 기준으로 16.3%로 세무대리인이 없는 사건의 인용률(13.2%)을 웃돈다. 영세 납세자에 대한 국선대리인의...
광주·전남·전북 세무서, 매주 셋째주 화요일 세금상담 2018-03-13 09:04:07
운영한다. 세무사 80명, 공인회계사 13명 등 전문가 총 93명이 상담 도우미로 나서 세금 관련 상담을 하고 애로·건의 사항을 듣는다. 또한 창업자·폐업자 상담과 납세자권익보호제도 등을 안내한다. 상담은 신규사업자, 중소상공인 및 사회적 약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광주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신규사업자와 중소상공인...
다주택자, 임대사업자 등록할까… 자녀에게 증여할까 2018-03-11 17:39:02
채무를 초과하는 금액은 증여세가 부과돼 증여세와 양도세 합산액이 총 세금 부담액이 된다. 김종필 세무사는 “단순 증여세율은 3월이나 4월 이후나 같지만 양도세를 고려해야 하는 부담부 증여는 양도세 중과 시행 전인 이달에 해야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기업의...
다주택자 '임대사업자 등록할까, 증여할까' 문의 급증 2018-03-11 10:39:20
늘어난다. 이로 인해 증여세와 양도세를 합한 총 세금도 부모가 2주택자인 경우 1억722만원, 3주택자는 1억3천4만원으로 증가한다. 4월 이전에 부담부 증여를 하는 것보다 세부담이 약 2배로 늘어나는 것이다. 김종필 세무사는 "단순 증여세율은 3월이나 4월 이후나 동일하지만 양도세를 고려해야 하는 부담부 증여는...
[대한민국을 흔든 판결들] "절세 위한 교차증여는 직접증여"… 과세기준 명문화해야 2018-03-09 19:41:48
상대방의 직계후손에게 교차증여하는 경우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다는 세무사 조언에 따라 a는 같은 해 12월 자신의 자녀와 손주 등 7명(원고 1~7)에게 총 2만2840주를 증여하면서 동시에 조카 2명(원고 8, 9)에게도 총 1만6000주를 증여했다. a의 여동생 부부(b, c)도 자녀 2명에게 1만2000주를 증여하면서 동시에 a의 자손...
P2P금융 플랫폼 비욘드 펀드, 법인 투자자 위한 절세 세미나 2018-02-22 17:09:10
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와 제휴 회계사무소의 전문 세무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p2p금융에 투자하고 있는 법인투자자면서 비욘드펀드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비욘드펀드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는 “p2p금융 투자자들에게 회계·세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공시가격 인상+종부세 개편' 협공…"보유세 폭탄 터진다" 2018-02-19 05:59:01
오르면서 올해 재산세와 종부세를 합한 보유세 부담액이 총 2천426만원으로 작년(1천710만원) 대비 42%나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가격 상승률에 비해 보유세 부담이 훨씬 큰 것이다. 김종필 세무사는 "공시가격 인상폭이 가파를 경우 종부세 대상인 일부 고가주택은 보유세가 전년도 세부담 상한(150%)까지 급등할 ...
우리 마을 세금고민 끝…'마을세무사' 상담 건수 5만건 돌파 2018-02-18 12:00:03
관련 상담을 무료로 해 주는 것이다. 작년 12월 기준으로 마을세무사를 통해 세무 상담을 받은 건수는 총 5만2천466건이다. 전화 상담이 3만8천86건으로 가장 많았다. 방문 상담은 1만3천696건, 팩스나 전자우편 상담은 684건으로 집계됐다. 마을세무사로 참여한 재능기부 세무사 수도 제도 시행 첫해 1천132명에서 21.1%...
설 이후 주택시장 움직임 '7大 변수'에 달렸다 2018-02-16 10:09:13
세무사는 "다주택자들은 양도세보다 보유세 인상에 더 많은 부담을 느낀다"며 "자산가들은 버틸 능력이 되지만 최근 집값 상승에 편승해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샀거나 전세를 끼고 투자한 갭투자자들은 종부세를 피하려고 매도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하반기부터는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이 시행돼 돈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