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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아파트 복도 '어슬렁' 남성 2명…"명절 택배물 노렸다" 2023-01-24 21:58:06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설 명절 종합 치안 활동'을 벌여왔다. 경찰은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침입·절도 위험이 높은 주택가들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순찰 등을 강화했고, 교통 혼잡 예상지점 62곳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해 교통방송(38회), 교통안내(30회), 트위터(35회) 등...
위험감지 못해…정보경찰은 뭐했나 2023-01-24 17:59:32
개혁을 이유로 정보 활동 범위를 법으로 대폭 축소한 것을 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6월 경찰개혁위원회를 출범시키면서 정보경찰의 역할을 대폭 줄였다. 이후 2020년 경찰법 등을 개정해 대부분의 민간단체에 출입하지 못하게 막았다. 전국 정보경찰 인원 역시 2019년 상반기 3358명에서 2985명으로...
신난 손주들 `쿵쿵쿵`…설 연휴 층간소음 급증 2023-01-22 09:53:05
벌어진 다툼이 큰 싸움으로 번지면서 경찰을 찾는 사례도 평소보다 늘어난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간 하루 평균 가정폭력 112신고 건수는 831건으로, 평소(618건)보다 34% 늘었다. 경찰은 올해 설 연휴에도 가정폭력 등의 신고가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 종합치안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파키스탄 반군, 열차 겨냥 폭탄 공격…탈선으로 15명 부상 2023-01-21 11:37:46
대변인은 "우리 전사들이 열차로 이동하는 치안 병력을 겨냥했다"고 말했다. 이런 주장에 대해 파키스탄 정부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발루치스탄주는 아프가니스탄, 이란과 국경을 맞댄 곳으로 분리주의 무장 반군과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의 활동이 잦은 곳이다. BLA 등 반군은 파키스탄 정부와 중국이 광물 등 지역...
"범죄와의 전쟁? 무고한 시민도 체포" 엘살바도르 '부글' 2023-01-17 01:47:41
치안 정책을 펼치는 엘살바도르 정부를 향해 시민들이 "부작용이 너무 많다"고 성토하며 거리로 나섰다. 16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일간지 엘디아리오데오이와 EFE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수도 산살바도르 도심 한복판에서는 시민 수백 명이 나이브 부켈레 정부를 규탄하는 야외 행진을 했다. 쿠스카틀란 공원에서...
아프간 전 여성의원, 카불 자택서 괴한 총격으로 사망 2023-01-16 12:57:43
최근에는 치안이 매우 강한 편인 카불에서도 각종 테러가 이어져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IS는 지난해 9월 러시아 대사관, 지난달 2일 파키스탄 대사관 등 카불 주재 외국 대사관을 겨냥한 대담한 공격도 감행했다. IS는 지난달 12일에도 카불의 호텔을 공격,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내기도 했다. 와중에 탈레반은 여성에...
민주콩고 교회서 예배중 폭탄테러…IS, 배후 자처 2023-01-16 08:22:20
민주콩고 동부에서 활동하는 무장조직 반우간다무장단체(ADF)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민주콩고 정부는 소셜미디어에서 "이번 공격이 분명히 ADF의 소행"이라고 밝혔고 우간다군도 "폭파범들은 사제폭탄(IED)을 사용했다. 공격의 배후에는 ADF가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민주콩고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이스라엘 극우화 위험수위…과격한 '분열의 통치' 개시 2023-01-12 11:59:04
신정부에서 치안을 담당하는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 장관은 지난 3일 이슬람교 3대 성지인 알아크사 사원이 있는 동예루살렘 성지 방문을 강행해 팔레스타인과 아랍권을 자극한 데 이어, 8일에는 공공장소에 내걸린 팔레스타인 깃발을 압수하라고 경찰에 지시했다. 네타냐후 정부는 또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에...
'무법천지' 아이티, 의회도 정지…마지막 선출직마저 임기만료 2023-01-11 16:00:43
활동을 중단했고, 아이티의 치안을 안정시키지도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이티는 기본적인 의식주도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겪고 있기에 이곳 주민들은 대의민주주의의 상실에 크게 신경 쓰는 분위기도 아니다. 아이티 인권문제연구소의 게데온 장 국장은 "이곳 사람들의 최우선 관심사는 안전"이라고...
서방, 안보리서 러 용병그룹 와그너 비난…"아프리카 불안 요인" 2023-01-11 11:58:33
임화섭 기자 = 아프리카에서 활동중인 러시아의 용병집단 '와그너 그룹'이 무능과 인권유린과 내정간섭으로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고 미국·영국·프랑스 등이 10일(현지시간) 비난했다. 러시아 측은 이런 주장에 근거가 없다고 반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서아프리카와 사헬 지역의 상황을 논의하는 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