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비업체 직원 제압하더니…현금인출기 털고 달아난 괴한 2024-05-06 14:53:01
한 괴한이 침입해 자동차와 현금인출기 마스터키를 훔쳐 돈을 뽑은 뒤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2분께 원주 학성동 모 경비보안업체 사무실로 한 괴한이 침입했다. 모자를 쓴 채 침입한 이 괴한은 사무실에 있던 직원 1명을 제압해 손발을 묶었다. 이어 차량 1대와 현금인출기...
베트남전 보고 자란 베이비부머 교수들, 美 반전시위 최전선에 2024-05-06 12:11:24
위해 체포와 폭력 상황을 무릅쓴 채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들 중 대부분은 60∼70대로 베트남전 반전 시위를 보고 자랐다"고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이들은 학생 시위대에 대해 가혹한 탄압에 나선 대학 총장들을 비판하고 불신임 투표를 거론하는 등 학생들의 시위 권리를 지지하며 이들 학생 편에 서고 있다. 이들...
[천자칼럼] 평화누리도 작명 유감 2024-05-05 17:31:32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해다. 1010년 거란의 2차 침입으로 나주까지 몽진 갔던 고려 현종은 그해 북방 경계 강화를 위해 후일 행정 구역 체계의 근간이 되는 ‘5도 양계’ 체제를 마련한다. 그때 생긴 지명이 경기·경상·전라다. 전라도는 현종이 몽진 왕복 과정에서 묵은 전주와 나주에서 따온 이름이고, 경상도는 경주와...
학사모 쓴채 "전쟁 멈춰라"…美대학 졸업식에서도 돌발 시위 2024-05-05 13:07:00
시위대 해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과 충돌이 빚어졌고 경찰이 자극성 화학물질을 썼다는 주장도 나왔다. 체포된 이들은 모두 무단침입 혐의로 기소됐다. 뉴저지주 프린스턴대에서는 학생 18명이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대학 측에 이스라엘 관련 기업과의 관계를 요구하고 있다. 또 형사 기소된 학생에 대한...
가족 폭행에 7살 딸은 '공포'…12년간 옆집 살던 이웃 '돌변' 2024-05-04 20:05:48
내부로 침입하려 했다. 또 A씨와 함께 있던 아내와 장모도 폭행했으며, 이들이 도망가자 쫓아가면서 때렸다. 7세 딸은 커튼 뒤에 숨어 공포에 떨어야 했다. B씨는 12년간 옆집에 살던 이웃이었다. A씨 가족과 B씨는 마주치면 묵례 정도만 했으며 별다른 교류 없이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A씨가 복도에 박스를 놔둔...
"남편 죽이겠다"...살인미수로 끝난 불륜 2024-05-04 09:35:25
말을 들었다"며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흉기를 갖고 갔고, 현관문 앞에서 B씨와 마주치자 엉겁결에 흉기를 들이댔을 뿐 살해하려는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김정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와 특수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살인의...
AP "미국서 대학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대 체포 2천명 넘어" 2024-05-03 07:07:06
졸업식을 방해하지 말 것을 요구해 합의를 이뤄냈으며, 시카고 교외의 노스웨스턴대와 로드아일랜드주의 브라운대에서도 비슷한 합의가 이뤄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회견을 통해 대학 시위로 인해 미국의 근본적인 원칙인 표현과 집회의 자유와 법치주의가 시험을 받고 있다면서 "둘 다 지켜야...
바이든, 대학 반전시위에 "표현 자유 존중하지만 질서 지켜야"(종합) 2024-05-03 02:15:56
아니라 불법이며 공공 기물 파손, 무단 침입, 창문 깨기, 대학 캠퍼스 폐쇄, 수업과 졸업식을 취소하도록 만드는 것 모두 평화 시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주의에 반대 의견은 필수적이지만 반대 의견이 무질서로 이어지거나 학생들이 학기와 대학 교육을 마치지 못하도록 다른 사람의 권리를 부정해서는 결코...
바이든, 대학 반전시위에 "표현 자유 존중하지만 질서 지켜야" 2024-05-03 01:15:03
아니라 불법이며 공공 기물 파손, 무단 침입, 창문 깨기, 대학 캠퍼스 폐쇄, 수업과 졸업식을 취소하도록 만드는 것 모두 평화 시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주의에 반대 의견은 필수적이지만 반대 의견이 무질서로 이어지거나 학생들이 학기와 대학 교육을 마치지 못하도록 다른 사람의 권리를 부정해서는 결코...
혼자 사는 여성 감금하고 성폭행 시도한 30대…징역 21년 2024-05-02 18:26:58
일면식 없는 여성의 집에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심재완)는 2일 선고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1)씨에게 징역 21년을 선고했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