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격변의 금융권> ① 규제완화가 몰고 온 위기와 기회 2015-07-04 09:10:07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등록된 설계사는 각각 13만1천명, 16만3천명에 달한다. IT기술의 진보와 맞물려 금융사들이 비용절감을 위해 점포 줄이기에 나선 상황에서 복합점포가 가속화되면 금융권 일자리 김소세도 가팔라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 날개 단 금융지주…지주 울타리 없는 금융사는...
지난해 금융업 종사자 10명중 2명 억대 연봉 2015-06-27 07:00:11
비중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조사는 설계사와 카드모집인 등을 제외한 금융사 정규직·비정규직을 대상으로했다. 지난해 급여 구간별 비중을 보면 2천500만원 이상 5천만원 미만이 29.1%로 가장높았고 5천만~7천500만원 24.1%, 7천500만~1억원 17.9%, 1억~1억5천만원 16.6%, 2천500만원 미만 9.8%,...
KB손해보험 공식 출범…"연계 서비스로 1등 노릴 것" 2015-06-24 22:28:08
은행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방카슈랑스 확대와 함께 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한 제휴카드 모집, 생·손보 교차판매 및 복합점포 확대 등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윤 회장은 이날 “kb손보가 1등 손보사가 되도록 그룹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kb금융은 은행·...
임종룡 "대부업 금리상한 낮춘다"…가계부채 대책 7월 발표 2015-06-17 16:34:41
것"이라고 설명했다.임 위원장은 카드 수수료를 인하하라는 지적에 대해 "자금 조달 측면에서 볼 때 카드 수수료를 인하할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금융위는 여신금융협회 등과 적정 수수료를 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임 위원장은 복합점포에 보험사를 입점시키면 보험설계사가 타격을 받는 등 부작용시...
임종룡 "대부업 '34.9% 금리상한' 낮추겠다" 2015-06-17 16:23:06
위원장은 카드 수수료를 인하하라는 지적에 대해 "자금 조달 측면에서 볼 때카드 수수료를 인하할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여신금융협회 등과 적정 수수료를 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임 위원장은 복합점포에 보험사를 입점시키면 보험설계사가 타격을 받는 등 부작용시 심각할 것이라는 지적이...
[새롭게 도약하는 울산·포항] "산재보험 확대 등 근로자 희망버팀목으로…취업~육아~퇴직후 복지까지 지원하겠다" 2015-05-29 07:00:07
설계사 등 6개 직종의 특수형태근로 종사자는 산재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앞으로 대출모집인, 신용카드 모집인, 대리운전기사 등에 대해서도 산재보험 적용을 추진 중이다. 소규모 건설공사(2000만원 미만) 종사 근로자 등에 대해서도 산재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출퇴근 재해도 산재로...
모바일 카드 시대 '활짝'…카드업계 '잰걸음' 2015-05-05 06:05:05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BC, 신한, 삼성, 우리, 하나, 롯데 등 대부분의 카드사는 이달 중으로 모바일 단독카드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지난달 금융위원회가 규제 완화의 하나로 모바일 단독카드 발급을 허용한데 따른 것이다. 카드사로서는 플라스틱 카드에 드는 발급 비용, 설계사 비용, 카드...
한화생명에 서류가 줄어든 이유 2015-03-31 21:11:57
서울 여의도 집무실 탁자엔 수백장의 생일축하 카드가 쌓여 있다. 지난해 9월 취임한 김 부회장은 출근해 재무설계사(fp)들에게 보낼 카드에 서명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 fp가 2만여명에 달하는 만큼 매일 80장 정도의 카드에 서명한다.취임 6개월째를 맞은 김 부회장의 업무 혁신과 현장 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보험사에 결제계좌 허용' 놓고 은행-보험사 로비전쟁(종합) 2015-03-05 09:45:03
뿐 다른 모든 은행에 앞설 정도다. 설계사 수마저 3만명에 달해 은행권 최대인 국민은행의 직원 수(2만2천명)를 뛰어넘는 상황에서 인터넷뱅킹마저 허용될 경우, 삼성생명이 어지간한 시중은행을 제치고 소매금융의 강자로 올라서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지적이다. 실제로 보험사들의 가계대출 잔액은 2010년 말...
'보험사에 결제계좌 허용' 놓고 은행-보험사 로비전쟁 2015-03-05 06:07:10
앞설 정도다. 설계사 수마저 3만명에 달해 은행권 최대인 국민은행의 직원 수(2만2천명)를 뛰어넘는 상황에서 인터넷뱅킹마저 허용될 경우, 삼성생명이 어지간한 시중은행을 제치고 소매금융의 강자로 올라서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지적이다. 보험사의 규제완화 주장도 '아전인수'식 주장에 불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