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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총격범 사격훈련팀 총기협회서 지원받아 2018-02-18 02:57:25
2016년 크루스를 태우고 사격대회에 출전하기도 한 이 동료는 "크루스가 소총을 쏘는 건 매우 재미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주니어 ROTC의 사격술 훈련팀은 실탄 사격이 아니라 공기총을 이용한 사격 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P통신은 미국 내 1천700여 개 고교에 있는 주니어 ROTC 프로그램이 미군이나...
교황, 미온대처 비판 속 아동성학대 방지위원회 재가동 2018-02-18 01:43:34
카를로스 크루스가 2015년 3월 교황에게 카라디마 신부의 성추행에 따른 고통을 호소하며 카라디마 신부의 제자인 바로스 주교가 성 추문을 덮었다는 내용을 담은 편지를 썼고, 이 편지가 교황청 아동보호위원회 위원을 통해 교황에게 전달됐다고 전했다. 교황청은 교황이 이 편지를 읽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해주지 않고...
CNN "플로리다 총격범 채팅방에 인종주의·혐오 가득" 2018-02-18 01:01:17
볼 때 크루스나 다른 회원이 백인 우월주의자 단체 소속이라고 짐작할 만한 내용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크루스가 백인우월주의 단체 플로리다 공화국(ROF)의 회원이었으며 이 단체가 플로리다 주 탈리하시 인근에서 실시한 군대식 훈련에도 참가한 적이 있다는 주장이 나온 바 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미 교육장관 "교사 총기 무장시킬 선택권 있다" 2018-02-17 23:01:20
게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는 지난 14일 오후 반자동 소총인 AR-15를 소지한 채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에 있는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 들어가 1시간 넘게 교실 안팎을 오가며 총격을 가했다. 이 사건으로 17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이 학교 퇴학생으로 정신적 문제가 있는...
"악령의 지시 들었다"…美 플로리다 총기난사범 경찰 진술 2018-02-17 16:44:09
17명의 목숨을 앗아갔다.현장에서 체포된 범인 니콜르사 크루스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악령의 지시를 들었다"며 해괴한 말을 늘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그는 수개월 전부터 범행을 계획하며 이를 유튜브에 과시해 온 것으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전했다. 그는 검은 복면을 쓴 채 총기와 도검을 들고 "...
FBI, 플로리다 총격 제보 두 번이나 놓쳐…비난 쇄도 2018-02-17 07:55:23
5일 크루스가 범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제보 전화가 접수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발신자가 제보 전화를 통해 크루스가 총기를 가지고 있고 살인을 계획하고 있으며, 불안한 내용의 게시물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등 학교 총격 사건을 일으킬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지만 이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신이상' 플로리다 총격범 "악령의 지시 들었다" 2018-02-17 01:57:34
ABC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루스는 경찰 수사관들에게 "공격을 실행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머릿속으로 그런 음성을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스는 "그것은 악령의 목소리였다"고도 말했다. 실제 총격범은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BC방송은 "총격범은 친구 없이 주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8-02-16 10:00:01
브리핑 등을 토대로 "학생들이 교실 밖으로 나오도록 하기 위해 크루스가 소방 벨을 작동시켰다"면서 "확실히 준비된 범행"이라고 말했다. 크루스는 당시 방독면을 쓰고 있었으며 연막 수류탄까지 소지하고 있었다. 전문보기: http://yna.kr/8dRx9KuDAEe ■ 北 김정은, 김정일 생일 맞아 금수산궁전 참배 김정은 북한 노동...
19세 미 고교 총격범, 범행후 태연하게 패스트푸드점 들러 2018-02-16 09:19:22
지금 일어난 일들을 인지하고는 있다"라고 말했다. 크루스는 전날 가스 마스크와 AR-15 반자동 소총, 다량의 탄창 등을 갖고 학교에 갈 때 차량호출업체 우버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크루스가 스마트폰의 우버 앱으로 차량을 불러 타고 갔다고 말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미 총격범, 소방벨 작동해 학생들 유인…"토끼·닭에 총격" 증언(종합) 2018-02-16 06:26:09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스의 친척들은 크루스가 의기소침해 있었지만 어머니의 죽음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정신적으로 특별히 위험한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을 하고 있었다고 친척들의 변호사인 짐 루이스가 전했다.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퇴학을 당한 뒤 가족들의 권유로 대입 자격 검정시험(GED)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