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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는 농촌마을로"…무주군 22개 지역서 마을축제 2018-07-18 14:56:08
프로그램을, 무풍면 승지 마을은 자전거 트레킹, 사과팬케이크, 천연비누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설천면 호롱불 마을은 투명 카누 타기, 남대천 수중생태 체험을 준비했고 삼도봉 권역에서는 시골 밥상을 받으며 뗏목 타기와 물고기 잡기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적상면 서창마을에서는 야생화 채취, 꽃차 만들기를 초리 마...
파킨슨병 60대도 거뜬히…서울둘레길 원정대 100인 157㎞ 완주 2018-07-18 11:15:03
만들어 시민들이 서울둘레길 트레킹 도중에 편하게 휴식하도록 했다. 코스 중간마다 마련된 스탬프 시설에서 28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서울시장 명의의 서울둘레길 완주 증명서도 발급해준다. 2014년 11월 서울둘레길 개통 이후 현재까지 완주인증서를 발급받은 시민은 총 2만4천여 명에 이른다. pretty@yna.co.kr (끝)...
낙타 타고 고비사막 걷다보면… 밤하늘엔 온통 '별들의 폭죽' 2018-07-15 14:57:03
트레킹과 낙타 체험을 포함해 열기구 체험과 별보기를 하며 꿈같은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휴가를 7~9일 정도로 더 길게 낼 수 있다면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몽골 중부지역을 두루 돌아보며 숲속에 있는 노천온천에서 피로를 풀거나, 셀 수 없이 많은 별이 눈 속으로 쏟아지는 고비 사막에서 생애 최고의 밤을 보낼...
올 여름 바캉스 장소 별 ‘슈즈’ 선택 따로 있다 2018-07-12 17:36:02
두는 트레킹은 예측할 수 없는 산속을 자유롭게 오르며 오롯이 자연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힐링을 위해 찾는 휴양 코스 중 하나다. 강원도 홍천의 ‘수타사 산소길’은 계곡 및 생태숲을 따라 이어져 있어 운치는 물론 피톤치드 향으로 힐링까지 할 수 있다. 트레킹은 오르막과 내리막길을 지나며 비탈길 등의 험준한...
낮엔 힐링 산행, 밤엔 반딧불이 군무… 생태관광지서 '인생 쉼표' 찍자 2018-07-12 16:41:06
길 수 있는 반딧불이 탐사행사가 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경관 보전지역인 왕피천 상류 수하계곡 일대를 둘러보는 오지마을 생태탐방과 계곡 트레킹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생명의 습지 ‘김해 화포천습지’경남 김해 화포천은 길이 21㎞, 넓이 137㎢의 자연형 하천습지 특성을 지닌...
동해시, 석회석 폐광지에 복합체험 관광지 조성 2018-07-10 17:01:19
조성한다. 소금길 조성사업은 생태탐방로 조성, 소금길 스토리를 토대로 한 트레킹 코스 발굴 등으로 추진된다. 시는 무릉계곡이 가지는 문화재적 가치를 살리고자 원삼화사 발굴조사 및 오수처리 시설 설치, 중대사터 발굴조사 등 정비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무릉계곡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치유...
[전문] 인도 찾은 문대통령 "제 딸도 요가강사"…양국 우정 강조 2018-07-09 19:12:45
반갑습니다. 인도에 오니 20년 전 트레킹을 다녀왔던 라다크가 생각납니다. 라다크의 주민들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전통적인 생활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현대 문명과 떨어져 있었지만 행복해 보였습니다. 오늘의 뉴델리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통의 바탕 위에 고층빌딩이 올라가고 도로는 차와 사람들로 가득 차...
돌과 산호로 만든 이바탄 하우스… 울퉁불퉁 자연 그대로의 골목길, 이보다 더 풍요로울 수 없는 섬~ 2018-07-08 14:39:30
삽탕의 길들은 한적하고 여유로웠다. 가끔은 울퉁불퉁한 산길도 달렸다. 갑자기 길을 가로막는 말이나 소들을 만나 한참 기다리기도 하며, 이런 길을 따라 mtb 바이크나 트레킹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눈을 돌리면 광활한 초원에 양탄자처럼 깔린 키 작은 꽃들, 이름 모를 우아한 새들과 자유롭게 노니는 말과 소,...
[쉿! 우리동네] 백두대간 허리, 하늘 아래 첫 동네 '안반데기 마을' 2018-07-07 11:00:03
개최도시 평창·강릉·정선을 잇는 9개 트레킹 코스 '올림픽 아리바우길'에 포함되기도 했다. 그냥 산골 마을이라 하기엔 푸름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백두대간의 허리 안반데기에서 자연과 우리네 먹거리를 귀히 여기는 사람들이 살아간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양은 가득히, 지중해의 여름 2018-06-24 15:15:58
즐길 수 있고, 트레킹을 하며 대자연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원하는 만큼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물론이다. 가장 큰 장점은 발로스의 석양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해가 질 무렵 절벽 중간에 마련된 전망대에 올라보자.슬픈 역사가 담긴 바다, 엘라포니시이번에는 크레타를 대표하는 또 다른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