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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증권 사장에 서병기 내정 2020-03-17 15:50:55
평판 등을 안팎으로 확인했다. 최종 후보자는 지난 16일 사외이사로 구성된 사내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대상자 면접과 평판 조회 등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사업부문인 기업금융 분야의 전문성과 중소기업 특화증권사로서 정책금융 분야에 대한 사명감을 중요하게 평가했다”고...
KTB투자증권, 18년만에 보통주 배당…주주친화 경영 본격 시동 2020-03-06 17:34:14
IB특화 증권사로 변신했다. 여기에 우량자회사 KTB네트워크와 KTB자산운용은 외형확대와 함께 수익구조를 탄탄히 해 매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KTB투자자증권은 2019년 증권사 전환 후 최대실적인 당기순이익 502억원(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달성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주친화 경영은 주주와 상생하고자...
IPO 전에 대형 기관에 물량 배정 가능…공모주 배정방식 확 바꾼다 2020-03-04 17:20:12
현재 IPO 기업 지분 보유 허용 비율은 5%다. 증권사의 벤처 대출에 대한 자본적정성 규제도 대폭 완화된다. 벤처 대출에 대해선 일반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50%,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100%까지 순자본비율(NCR) 산정 시 영업용순자본에서 차감하지 않기로 했다. 하수정/오형주 기자 agatha77@hankyung.com
올해 신탁시장 '1천조 시대' 열린다…제도개편 3년만에 재추진 2020-03-03 06:06:01
등 특화 신탁사 신설 은행-증권사 '밥그릇 싸움' 재연 우려도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올해 국내 신탁 시장에 '1천조원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신탁은 고객이 주식, 채권, 예금, 부동산 등의 자산을 맡기면 은행·증권사 등의 신탁회사가 일정 기간 운용·관리해 이익을 남겨주는 종합자산관리...
美 온라인 증권 1위 찰스슈와브, 또 M&A 2020-02-25 15:40:05
최대 온라인 증권사 찰스슈와브가 105억달러(약 12조8000억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미국 와스머슈뢰더를 인수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구체적인 인수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통신은 “찰스슈와브가 ‘기업 사 모으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찰스슈와브는 지난해 11월 미국...
NH투자 "카카오페이증권, 온라인 특화 증권사 수익에 부정적" 2020-02-18 08:54:37
NH투자 "카카오페이증권, 온라인 특화 증권사 수익에 부정적"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18일 카카오페이증권의 출범으로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등에 특화된 중소형 증권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익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준섭 연구원은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와 자산관리(WM),...
국부펀드 KIC, 작년 투자수익률 15%…23조 벌었다 2020-02-06 17:23:24
금융 중심지에 머물렀다”며 “앞으로는 대체투자에 특화된 전초기지를 선점해 나가겠다”고 했다. 국내 ‘금융산업 동반성장’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주식·채권과 해외 대체투자에 국내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활용을 확대해 국내 금융사들의 글로벌 투자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겠...
카톡으로 주식 거래…금융위, 카카오 증권업 진출 승인(종합) 2020-02-05 15:30:18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바로투자증권은 기업금융에 특화한 중소형 증권사로 2008년 설립됐다. 업무 범위는 증권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증권 투자매매업(인수 제외), 채무증권 투자매매업 등이다. 지난 2018년 매출액은 631억원, 영업이익은 163억원,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이고 2018년 말 기준 임직원은 143명이다....
카톡으로 주식 거래…금융위, 카카오 증권업 진출 승인 2020-02-05 14:49:10
지분 60%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은 지 1년 4개월 만이다. 인수 대금은 4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카카오페이는 공정거래위원회 신고와 매매 대금 납입을 완료하면 바로투자증권 주식을 인수하고 곧바로 증권사 업무를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바로투자증권은 기업금융에 특화한 중소형 증권사로 2008년 설립됐다. kaka@yna.co.kr...
라임사태 '후폭풍'…증권사 대출 회수에 운용사 도미노 위기 2020-01-28 10:19:31
계약을 통해 증권사에서 빌린 돈으로 펀드를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속출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TRS 계약으로 자금을 대준 운용사는 20곳에 육박하며 해당 자금 규모는 총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헤지펀드는 차입이 200%까지 가능하다 보니 TRS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