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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후생관 자리에 스마트워크센터·프레스센터 신축 2017-07-11 14:17:42
공사로 벌목 위기에 처했던 느티나무 4주, 은행나무 1주, 편백 3주 등을 옮겨심거나 그 자리에 놔두기로 했다. 보존이 결정된 나무들은 1975년 국회의사당 준공 당시 심어진 50∼60년생으로, 밑동 지름 40㎝, 높이 12∼15m에 이르는 거목들이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자연휴양림도 에어컨 바람 '솔솔'…샤워장 온수도 나온다 2017-07-11 06:00:18
내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남해와 울창한 편백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4∼8인까지 수용 할 수 있는 객실이 37개 있으며 숲속수련장(64인실) 1동, 야영시설 20개가 마련돼 있다. 기타 부대시설로는 취사장, 샤워장, 잔디광장, 족구장과 남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숲탐방로...
'이성계 기도터' 임실 성수산자연휴양림…기 받는 힐링타운 조성 2017-07-10 15:26:05
투입되는 성수산 산림바이오 힐링타운은 편백나무 힐링 숲·바이오 치유단지 조성, 항노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추진된다. 2024년까지 성수산을 왕의 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태조 희망의 숲, 성수산 군립공원 지정, 성수산 왕의 물길 조성사업을 펼친다. 상이암은 고려 왕건과 조선 태조 이성계 두 왕조가 하늘의 계시를...
[연합이매진] 동화 같은 휴양지에서 여름을 즐긴다 2017-07-10 08:01:09
숙소를 잇는 숲과 산책로에선 편백ㆍ소나무ㆍ향나무ㆍ삼나무ㆍ소나무ㆍ금계국ㆍ개망초ㆍ매발톱 등 각종 나무와 꽃들을 만날 수 있다. 김용태 숲해설사는 “숲 해설프로그램은 나이테가 어떻게 생기고, 씨앗이 어떻게 맺히고 퍼지는지 설명을 들으며 숲길을 걷고 식생을 관찰하는 생태학습”이라고 말한다. 산림휴양관 3층...
우박 폭탄 쏟아진 후 한달…푸르던 산 황폐화 가을산처럼 물들어 2017-07-04 05:00:03
현상이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특히 나무의 재질이 부드러운 편백과 같은 활엽수는 피해가 덜했으나, 재질이 딱딱한 소나무는 우박이 내리꽂히는 힘을 이기지 못해 몸통 곳곳이 파여 고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김씨는 추정했다. 이곳 마을 주민들은 이러다가 산불이 난 것처럼 마을 일대 산의 소나무가 전부 고사할까...
[천덕꾸러기 재발견]① 한국의 하이라인파크 '폐역·폐철길 부활' 2017-07-02 07:35:01
조성했다. 가든에 팥배나무와 꽃 복숭아, 공조팝나무 등 나무 14종 5천800여 그루와 억새, 화초 등 51종 3천900여 본을 심었다. 경관 블록과 계단도 새로 단장해 주민과 관광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로 탈바꿈시켰다. 군산시 경암동 철길은 2008년부터 기차 운행이 중단됐지만, 고즈넉한 마을 모습과 어울려 독특한...
스타일난다 3CE, 첫 스킨케어 라인 ‘시더 우드 크림’ 2종 출시 2017-06-26 18:02:00
나무와 편백나무의 주원료로 사용한 데일리 크림으로, 강력한 보습효과는 물론 외부 환경으로부터 받은 피부 스트레스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시더 우드 데이 크림은 기초 스킨케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크림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을 담아 일상생활과 레포츠...
[여행의 향기] 바다·섬·숲, 그리고 별미 삼합…장흥에 가면 '흥이 절로 ~ ' 2017-06-25 16:44:39
받은 비자림 숲길이 있다. 400년생 비자나무 600여 그루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비자림은 방대한 산림욕장으로도 손색이 없다.편백나무 특유의 향이 숲 전체에서 뿜어져 나와 온몸이 맑게 깨어나는 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좋다. 한창 물이 오르기 시작하는 봄이면 코끝이 알싸해지는 편백나무의...
[여행의 향기] 녹음 우거진 숲 향기에 흠뻑…'초록 에어컨'에 몸을 맡겨봐~ 2017-06-25 16:39:58
전남 장성의 축령산에 나무를 심은 사람은 ‘한국의 조림왕’이라 불리는 춘원 임종국 선생이다. 1956년부터 30여 년간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곳인데 축령산 산소길은 임 선생이 조림을 위해 만든 임도가 주 노선이다. 빽빽하게 들어 선 편백나무 숲은 치유의 숲으로도 이름이 높다. 편백 숲의 쉼터는 마치 이...
여름 낭만 즐길 수 있는 걷기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 2017-06-22 11:53:01
들어선 편백나무 숲은 치유의 숲으로도 이름이 높다. 편백 숲의 쉼터는 마치 이 길은 빠른 걸음으로 걸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 하는 듯하다. 차분히 걸으며 맑은 공기,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몸과 마음에 휴식을 가져보자. ▲ 코스경로 금곡영화마을∼금곡입구 삼거리∼안내소∼숲 치유센터∼추암마을∼괴정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