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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자유·사회적 형평 동시 해결"…패전 독일에 '제3의 길' 제시 2013-02-08 15:41:19
시장경제이론은 ‘치명적 자만’(하이에크)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사회적 시장경제 이념은 좌우 이념의 통합모델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모델을 통해 첨예한 이념적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평화를 실현하려는 뮐러-아르막의 발상은 창의적이면서도 이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그 모델의 실현을 위해...
[경제사상사 여행] "출산은 '노후 보상 기대-양육비용' 비교해 선택하는 행위" 2013-02-01 15:49:01
적합하지 않다는 오스트리아학파 하이에크의 비판을 받게 된다. 연구영역의 확대라는 의미의 제국주의적 태도 그 자체는 고무적이지만 하이에크의 시각에서 보면 베커 이론에 의한 영토 확장은 무모하고 위험하다는 비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베커는 정치활동에는 가담하지 않았다. 정부에 어떤 자문 역할도 맡지 않았다....
"개인의 주관적 판단이 가격 결정"…오스트리아학파 창시 2013-01-25 17:18:06
20세기 자유주의의 거성이었던 미제스와 하이에크가 이어받은 사상도 바로 멩거의 사상이었다. 멩거 사상의 힘 - 자유주의의 거성 미제스·하이에크에 영향…100년 지난 후에야 주목 카를 멩거의 사상이 등장하던 1860년대 중반까지 오스트리아는 자유무역이 번창했고 시민들은 언론·사상·학문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경제사상사 여행] "담합 막는건 정부의 역할"…한국 공정거래법에도 영향 2013-01-25 15:14:35
이유였다. 하이에크와 미제스 등 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자유주의 자체에 잘못이 있기 때문에 패배했고 그래서 자유주의를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흥미롭게도 인류가 나아갈 길은 뢰프케의 신자유주의라는 의견이 지배했다. 뢰프케는 직접 하이에크를 도와 1947년 자유주의 석학들의 모임인 몽펠르랭...
"자유무역이 번영의 길"…스웨덴 경제성장에 결정적 기여 2013-01-18 17:21:49
평가를 받았지만 멩거, 미제스, 하이에크 등을 주축으로 하는 오스트리아 학파의 이론적 선구자라는 게 일반적 평가다. 화폐는 자유로운 진화의 결과라는 인식, 가치는 주관적이며 자발적인 교환을 통해서 형성된다는 가치이론, 가격통제와 정부개입의 무능, 시장은 수많은 시장 참여자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과세는 약탈행위"…하이에크도 경악한 극단적 시장주의자 2013-01-04 17:19:54
하이에크)이라는 비판도 받는다. 정부가 없는 상황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지도 의문스럽다. 소련 해체 직후의 러시아와 월남전 직후의 베트남에서 볼 수 있듯이 정부가 없으면 마피아 집단이 등장한다. 정부의 등장은 필연적이라는 미국의 유명한 공공선택론자 홀콤의 주장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자유의지’를...
[OX? 경제상식 퀴즈] 1월 7일자 2013-01-04 10:42:00
②프리드리히 하이에크 ③존 메이너드 케인스 ④애덤 스미스 www.sgsgi.com에서 응모하세요. ▶ 367호 퀴즈 정답: 1-② 2-① 3-① 4-① 5-③ 6-③ 7-④ 8-② ▶ 366호 당첨자: 이성우 허진호 백승학 신경수 신익훈 후원 : 우리은행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그룹 신한은행 kb국민은행 ▶...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높아진다는 점을 간과했다. 그래서 하이에크가 그의 사상을 ‘치명적 자만’이라고 말했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마르크스의 학설에 치우친 케인스의 방법론이다. 그는 진정으로 경제현상을 설명하고 싶다면 총수요, 물가수준 등 총합변수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거시경제학’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