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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10명 중 1명만 "교권 보호제도 개선" 2024-07-17 17:54:01
“지난 학기 경기지역 한 초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욕을 했고, 교권보호위원회가 열렸습니다. 학생은 출석정지 처분을 받았죠. 예전 같으면 교권보호위는커녕 학습권 침해를 우려해 별도 처분은 내리지 못했을 겁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이후 가장 큰 변화로 ‘교권에 대한 인식’을 꼽는다....
"中 유학생 없으면 망할 판"…조성진·임윤찬 보유국의 위기 [흔들리는 클래식 저변 下] 2024-07-17 13:34:14
대학원 음악학부 피아노과 역시 석사 기준으로 한 학기에 정원 외 선발로 5~6명의 중국인 유학생을 뽑고 있다. 정원 내 선발 인원이 23명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매 학기 입학생 중 21%가량이 중국 출신 학생인 셈이다. 이 학교 관계자는 "중국 국적이면서 부모 중 한 사람이 한국인인 '중국동포' 학생들이 정원 내...
미국 텍사스주립대 음대, 2025학년도 토플면제 입학 및 장학금 오디션 수시모집 원서 접수 2024-07-17 10:11:36
한 학기를 인정받아 미국 텍사스주립대 음대로 진학할 수 있다. 이번 2025학년도 음대 수시모집의 특징은 2025년 1월 개강 전 등록생에 한하여 사전 미국대학 음대유학준비과정을 제공하는 것으로 입학 및 장학금을 위한 사전 오디션 진행, 15교양학점 선 수강, 옥스포드5000단어학습, 매주 토요일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지원 초등돌봄전담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2024-07-17 10:00:00
1학기 2,000개교 이상에서 시작해,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늘봄학교는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지만 2026년에는 초등 전학년이 대상인만큼 그에 따른 초등돌봄전담사의 구인 수요가 증가할 것을 예측해 서울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주영미)는 '초등돌봄전담사'...
미래에셋박현주재단, 31기 해외교환 장학생 245명 선발 2024-07-16 14:14:05
밝혔다. 이번 31기 장학생은 총 245명으로, 가을 학기에 미국과 독일, 영국 등 세계 유수의 대학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재단은 2007년부터 연 2회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천208명의 대학생이 50개국에 파견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3억 들여 명문대 유학하고 왔더니…" 암담한 상황에 눈물 [흔들리는 클래식 저변 上] 2024-07-16 13:30:07
"전·후기 학기를 합쳐 매년 수십 곳에 강사 원서를 내고 있는데도 붙질 못하네요. 이제 피아노를 시작했을 당시 저 자신에게 배신감마저 들어요." 미국 동부의 한 음대에서 피아노 석·박사 과정을 마친 채지윤(36)씨는 "재작년엔 예중, 예고까지 강사 원서만 거의 100장을 냈다"며 이같이 토로했다. 채씨는 귀국 후 3년째...
"학원보다 재미"…학생·부모 만족한 늘봄학교 2024-07-15 17:44:48
첫 학기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참여도가 낮던 서울교육청도 2학기부터 적극 동참하며 학부모의 선택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학부모 82%, 늘봄학교에 만족15일 교육부는 지난 3월 2741개 초등학교에서 시작한 늘봄학교(돌봄교실 포함)가 2963개교(6월 28일 기준)로 확대되고, 이용 학생도...
'암투병' 찰스3세, 10월 호주·사모아 방문…"제한적 활동"(종합) 2024-07-15 17:39:41
1966년 호주 팀버톱 질롱 그래머스쿨에서 두 학기를 보냈고, 1980년대에는 호주 총독에 취임하기를 희망할 만큼 호주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 호주에서는 공화제 전환 주장이 활발해 그의 방문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만큼 환영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5월 호주 방문을 논의하는...
찰스 英 국왕, 10월 호주·사모아 방문…즉위 후 처음 2024-07-15 12:23:20
두 학기를 보냈고, 1980년대에는 호주 총독에 취임하기를 희망할 만큼 호주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 호주 내에서는 공화제 전환 주장이 활발해 그의 방문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만큼 환영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5월 호주 방문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찰스 3세가 호주 정부...
신규 융합보안대학원에 숭실대·한양대 에리카 선정 2024-07-15 12:00:23
정보보호특성화대학에는 강원대(보안관리)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이 각각 뽑혔다. 융합보안대학원은 내년 1학기부터 융합보안 관련 석·박사 20명 이상을,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학사급 인재 연 30명 이상을 양성할 계획이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