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시확대·당정청 불협화음 진보교육단체 반발…"공약과 안맞아" 2018-04-09 11:00:05
비판했다. 앞서 더미래연구소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없애고 수능전형, 내신전형, 수능+내신전형으로 같은 비율의 학생을 선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사걱세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서는 수능이 아닌 학생부 위주 전형에 비중을 둬야 한다"면서 "학생부 종합전형은 불공정성과 준비부담을 일으키는 전형요소를 대폭 줄여...
[2019학년도 대입전략] "대학은 나열식 활동보다 자기주도성을 높이 평가해요" 2018-04-09 09:02:34
q&a로 풀어보는 학생부종합전형 (2) 4월에 접어들면, 대학별로 수시에 대해 어떤 문제를 어떤 과정으로, 고교선생님의 감수를 받으며 진행했는지 발표한다. 차분하게 자신이 지망하려는 대학교 및 학과의 구체적 정보를 수집해서 보기 쉽게 정리해두는 센스가 필요하다. 이번호도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대표적 질문들을 통해...
[2019 대입] 학종 서울대, 논술 성대, 정시 홍대가 많이 뽑는다 2018-04-09 08:41:26
입학전형계획 분석 수험생 관심이 높은 인(in)서울 대학들은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학종)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정시로 신입생을 많이 뽑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2019학년도 학종 선발인원이 전체의 80%에 육박한다. 수시 논술전형은 성균관대, 정시는 홍익대가 가장 많이 선발한다.입시업체 진학사가 9일...
'정시확대' 논란 여전한데 뒤로 빠진 교육부…학생들은 혼란 2018-04-06 16:21:07
말까지 전형 세부계획을 제출할 예정이었다. 마감 직전에 교육부가 사실상 정시모집 확대 요청을 한 셈이다. 박춘란 차관은 이전에 서울대·고려대 측에도 비슷한 의견을 전달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한 수시모집 확대를 줄기차게 추진해 온 정부가 입학전형계획 마감을 코앞에 두고 '입시 판도'를 뒤흔든...
연세대 제외 주요大 '정시 확대, 수능최저기준 유지' 가닥 2018-04-06 12:47:44
지역균형선발전형 수능최저 폐지는 어렵다고 본다. 지난해 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대폭 늘린 고려대도 입시안정성 확보를 위해 수능최저 유지를 택했다.단 수능최저 자체를 폐지하지는 않더라도 기준을 완화하는 대학은 꽤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대가 이런 케이스에 속한다. 이날 입학전형을 발표한 동국대도...
"주요大 정시 확대보다는 학종 줄이고 학생부교과전형 늘려야" 2018-04-06 07:50:01
아닌 내신 성적 위주 학생부교과전형 비중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교조는 “지난해 전체 대학 평균은 학생부교과 40%, 학종 20%였으나 12개 상위권 대학은 학생부교과 5%, 학종 37%에 달했다”고 짚었다.학종을 “특권 학교와 사교육비 부담이 가능한 계층에게 유리한 대입전형”, 즉...
학생·학부모, 교사, 대학까지 "이게 뭐냐"…'사면초가' 교육부 2018-04-05 16:15:20
싱크탱크 더미래연구소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폐지하고 수능과 내신 위주 전형으로 단순화하자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게다가 박 차관이 전면에 나서면서 ‘김상곤 패싱’ 의혹까지 나왔다. 물론 교육부는 청와대·여당 개입설을 부인했다. 이진석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장·차관도 함께...
"내신·수능 준비 따로 아냐…고3 학교시험 소홀히 하면 안돼" 2018-04-04 08:15:11
위주 정시전형에 집중한다는 이유로 내신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시 지원을 아예 포기할 게 아니라면 그래선 곤란하다.입시업체 진학사는 4일 지난해 수시에 수험생 96%가 지원할 만큼 수시 비중이 높은 점을 거론하며 “고3 첫 중간고사를 앞둔 만큼 3학년 1학기 내신이 수시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지방선거에 휘둘리는 교육정책…혼란은 학생·학부모 몫(종합) 2018-04-03 20:13:21
교육부가 다양한 인재 선발을 내세워 학생부종합전형을 위주로 한 수시모집을 늘려온 것과 정반대의 행보다. 교육부는 수시 쏠림 현상이 심해 어쩔 수 없이 이런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교육현장에서는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학생부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학생부 위주의 수시모집을 줄이고 수능 위...
교육부 정시 확대 방침에 교원·시민단체도 수시 對 정시 논란 2018-04-03 10:28:49
"학생부에 교과는 물론 소논문·봉사활동이 다 들어가 학생이 힘들고, 부모가 개입하는 불공정 요소나 교사에 따른 서술 편차가 없지는 않다"면서도, 교육부가 수능을 위주로 한 정시모집을 늘리기보다는 수시모집의 부작용을 줄일 방안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책 방향성은 물론, 교육부가 10여년간 고수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