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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거제여상 , 댄스스포츠를 추는 소녀들 '땐뽀걸즈' 2019-10-04 10:36:00
결원이 생기는 경우 대형을 맞추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무대에 설 정도로 동아리 지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아람 지도교사는 “학교생활과 동아리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힘든 내색하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을 보며 많은 걸 배우고 느낀다”며 “성장하는 땐뽀걸즈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환경부 지정 '꿈꾸는 환경학교' 원경고등학교, 자연순환 생태숲밭 조성 2019-10-03 09:00:03
미친다는 전제로 7개의 단을 나누고 각 단별로 텃밭을 디자인해서 직접 조성하는 과정을 진행했으며 텃밭에는 각종 허브와 과일나무, 다년생 화초, 약초 등을 심었다. 이는 재배되어 학생들이 진행하는 학교 장터인 ‘적중느림장’과 연계될 예정이다. 이러한 생태환경교육 이외에도 원경고등학교는 학생들이...
베트남 진출 韓 중소기업들, 불우한 현지 한국 청소년 학비 지원 2019-10-02 09:30:49
식당에 모금함을 비치, 교민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연간 등록금이 2천700∼3천900달러(약 324만∼468만원)인 하노이 한국국제학교에서는 지난해 학생 70명가량이 학비를 내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한국국제학교에 다니는 우리나라 청소년 수십명이 학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업인들이...
일요일에는 학원 금지?…학원일요휴무제 찬반 팽팽 2019-09-27 17:36:27
학원 교습이 공교육의 대체재로 기능해서는 안 된다”며 무제한 학습 선택권이 용인될 수 없다고 역설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달 22일 한 차례 더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시민참여단은 토론회 결과와 1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전화·사전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10월 26일과 11월 9일 토의를 거쳐...
곽경택 감독 "나라 지키려 목숨 바친 학도병들 잊지 말아야" 2019-09-24 17:29:21
여학생, 친구 따라 얼떨결에 입대한 학생 등이다. 전투 장면들은 한쪽의 일방적인 승전이 아니라 남북한 군인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아귀지옥으로 묘사된다. “부친이 이북 출신(평안남도 진남포)이라 6·25전쟁 당시 한국군과 북한군을 흑백논리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영화 속 성필(최민호...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영문 "39년 만의 검사 출신 관세청장…'문재인 수석' 시절 靑서 인연" 2019-09-20 17:15:50
같이 학생운동 법대 입학 후엔 반 대표로 활동했다. 당시 시대 분위기를 타고 자연스럽게 학생운동에 참여했다. 같은 과 선후배인 원희룡 제주지사, 조국 법무부 장관,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과 잘 알고 지냈다. 김 청장은 법대 동아리연합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3학년 1학기까지 ‘지하’...
'장사리' 또 국뽕? 김명민·곽경택 감독이 전한 진심 [종합] 2019-09-18 17:48:22
앞두고,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에 불과했던 학도병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투경험이 없었던 학생들이 악천후 속에서 쏟아지는 총알을 맞으며 상륙을 시도하는 급박한 순간을 스크린에 담았다. 남과 북의 갈등을 배경으로 했다는 점, 전쟁 상황에서 목숨을 걸고 총을 들어야 했던 어린 학생들을 주인공으로...
'검블유' 설지환 잊어요…이재욱, '장사리' 사격수 변신 2019-09-18 17:08:08
영웅들'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이 작품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인천상륙작전을 앞두고,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에 불과했던 학도병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투경험이 없었던 학생들이 악천후 속에서 쏟아지는 총알을 맞으며 상륙을...
'학원 일요일휴무제' 연휴 이후 본격 공론화 2019-09-14 10:50:57
관계자, 학생인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과 시민참여단 구성을 논의 중이다. 시민참여단 구성과 규모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일반시민 200명으로 정해졌다. 다만 구성비는 미정이다. 학생의 비율을 어느 정도로 할지, 초등학생과 학원 관계자를 참여시킬지 등이 쟁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단은 내달 26일과 11월...
`학원 일요일휴무제` 추석 후 찬반논란 불 붙을 듯 2019-09-14 07:28:15
현재 학부모와 교사, 학원 관계자, 학생인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과 함께 학원일요일휴무제 도입 여부와 도입 결정 시 도입방안 등을 교육감에게 권고할 시민참여단을 어떻게 구성할지 논의 중이다. 시민참여단 구성과 규모는 `학생·학부모·교사·일반시민 200명`으로 정해졌는데 `구성비`가 미정이다. 학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