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길주에서 규모 2.8 지진…"자연지진 추정" 2019-03-21 05:51:36

함경북도 길주에서 규모 2.8 지진…"자연지진 추정"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21일 오전 4시 41분께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5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41.31도, 동경 129.08도이다. 기상청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으로 분석한 결과 6차 북핵...

• 뉴스 >
• 바로가기
• #함경북도 길주에서 #지진 #발생

北, 도(道)별 경쟁체제로 경제 도약 추구…제재 돌파책 주목 2019-03-17 08:30:01

'혁혁한 성과'를 평가한 반면 함경북도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신문은 함경북도 간부들에게 "해당 단위에 책임을 묻기 전에 자신들의 사상정신상태부터 먼저 해부해봐야 할 것"이라며 "의심할 바 없이 당정책 결사 관철과 자력갱생의 정신이 희박하다는 결론"이라고 지적했다. 내부 기강 확립과 도별 경쟁이 시작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도별 경쟁체제로 #지역 #경쟁 #자력갱생 #사이 #경쟁체제 #제재 #간부 #경제

美38노스 "北영변 핵단지 가동 징후 없어…풍계리도 마찬가지" 2019-03-16 04:51:28

핵활동이 계속됐다"고 보고했다. 이는 지난해말부터 영변 원자로 가동이 중단됐다는 국가정보원의 판단과는 달라 논란이 됐다. 38노스는 최근의 상업 위성사진을 근거로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도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곳곳에 눈이 쌓인 가운데 핵실험장 복구나 차량 통행의 징후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38노스 영변 #영변 #38노스 #징후 #가동 #위성사진

유엔 대북제재위, '인도적 지원' 제재 면제 5건 추가 승인 2019-03-14 09:35:51

TGH는 고령층 돌봄 등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필요한 물품 전달을 제재 면제 신청 사유로 밝혔다. 이와 함께 퍼스트 스텝스는 두유 처리 시스템 반입, 유엔인구기금은 '긴급 모자보건 키트' 조달·운송, MSF는 함경북도에서의 다제내성결핵(MDR-TB·중증결핵) 치료 등을 위한 의료사업 물자를 반입할 계획이다....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유엔 대북제재위 #반입 #사업 #면제

日언론 "北노동당, 지방강연회서 '핵무기 포기 있을 수 없다'" 2019-03-13 09:32:24

6일 함경남도 함흥시와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노동당 선전선동부장이 지방 조직 간부를 상대로 한 강연 내용을 소개했다. 안 씨에 따르면 선전선동부장은 강연에서 "인민의 피와 땀으로 만든 핵무기를 포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들의 핵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기여하는 사명으로 만들어졌다"며...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언론 노동당 #강연 #핵무기 #포기 #노동당

[북한날씨] 대체로 흐림…평양 한낮 최고 5도 2019-03-12 07:05:03

함경북도 지방에서 눈과 비가 내리겠으며, 서해안 중부 이남의 내륙 지역은 오후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북한날씨 대체로 #지역 #평양

공장 청소부터 시작한 두산家 장남…'중공업 그룹' 기틀 마련 2019-03-04 17:10:02

암호취급 부서에 배치돼 해군 함정을 타고 함경북도 청진 앞바다까지 북진하는 작전에 참여하기도 했다.박 명예회장 타계가 두산그룹 경영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그가 2015년 지주회사격인 (주)두산의 미등기임원직을 사임한 데다 장남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56)과 차남인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54) 등...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공장 청소부터

北, 연일 김정은 '노고' 부각…"인민 위한 고생을 낙으로 여겨" 2019-03-04 09:42:52

또 함경북도 나선시에 큰비가 내렸을 때, 강원도 양묘장에 폭염이 덮쳤을 때 김 위원장이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며 '동고동락'했다며 "열화와 같은 사랑과 무한한 헌신으로 수놓아진 인민 사랑의 거룩한 행로"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평양을 떠난 소식을 전한 날부터 김 위원장의...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연일 김정은 #인민 #위원장 #주민 #이날 #사랑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