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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GDP 호조에 또 최고치…오늘도 영하 추위 [모닝브리핑] 2024-01-26 06:53:48
권리행사방해, 공무상비밀누설,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직무유기, 위계공무집행방해, 공전자기록위작 및 행사,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이 죄명으로 적용됐습니다. 부당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는 재판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손해배상청구소송,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통보처분 사건, 국가정보원 대선...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무효 일단 면해…대법 "2심 소송절차 위법" 2024-01-25 11:05:39
허위 매각'이라는 허위 내용이 담긴 성명서를 기자 등에게 배포했다. 이에 검찰은 같은 해 11월 오 후보와 그 배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박 시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1심 재판부는 유죄를 인정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당선인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을 선고받을 경우 당선이...
"장원영이 총대 멨다" 환영받은 이유가…'1억 소송'의 전말 [이슈+] 2024-01-24 20:00:01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의 손해배상소송에서 승소하면서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21일 장원영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A씨가 장원영에게 1억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장원영은 지난해 10월 A씨가 '탈덕수용소' 채널을 통해...
'참교육' 덜 됐나…탈덕수용소, 장원영에 패소하자 강제집행정지 신청 2024-01-24 15:46:07
소송에서 A씨가 장원영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장원영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탈덕수용소'가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A씨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피고인 A씨가 소송에서 아무런 변론을 하지 않아 의제자백으로 원고인 장원영의 주장이 그대로 인정됐다. 의제자백은...
배우 백윤식 전 연인, 무고 혐의로 기소 2024-01-23 16:17:48
민사소송을 당하자 "백씨가 합의서를 위조해 재판 증거로 제출했다"며 고소했다. 그러나 이는 허위라는 것이 검찰 판단이다. A씨는 백씨가 동의 없이 '사생활 발설 금지' 조항이 담긴 합의서를 허위 작성했다며 사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그러나 검찰은 A씨가 '백씨와의 분쟁 사항 일체를...
"백윤식, 위조 합의서 제출" 주장한 전 여친, 무고 혐의 재판行 2024-01-23 16:10:22
개인사를 담은 책을 출간한 이후 벌어진 민사소송과 관련해 "백윤식이 합의서를 위조해 재판 증거로 제출했다"며 사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장에는 백윤식이 '사생활 발설 금지' 조항이 담긴 합의서를 허위로 작성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검찰은 A씨가...
재편된 방심위 방송소위, MBC에 연이어 의견진술 의결(종합) 2024-01-23 15:10:36
홍정기 일병 유가족의 국가배상소송 1심 패소에 대해 진행자가 법무부 장관이 유족연금과 배상금의 이중 배상을 금지하는 '국가배상법'의 개정 약속을 지키지 않아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실제 해당 법률안이 지난 5월 입법예고 이후 정부 입법 절차를 거쳐 방송 당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는...
방심위, MBC '바이든, 날리면' 정부 1심 승소에 심의키로 2024-01-22 15:57:03
않을 정도로 명확하지 않아 MBC의 보도가 허위라며 외교부의 손을 들어줬다. 방심위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판결이 날 때까지 보류해온 해당 안건을 오는 30일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바로 심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심의는 MBC의 원 보도를 포함해 타 방송사의 인용 또는 관련 보도들에 대해서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윤...
"영탁이 150억 요구"…막걸리업체 대표 명예훼손 유죄 2024-01-19 10:33:56
참작됐다. 백씨 등은 2021년 6월 예천양조의 '영탁 막걸리'와 관련한 상표권 사용, 모델 재계약과 관련해 영탁 측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되자 계약 협상 과정에 대한 허위 사실을 언론 등에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영탁 측은 지난해 7월 예천양조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내 일부 승소했다. 법원은 '영탁'으로...
"영탁이 150억 요구했다" 주장했던 막걸리 업체 대표 '징역형' 2024-01-19 08:25:29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백씨가 허위 사실을 공표한 이유는 예천양조가 영탁과 모델 계약을 체결한 뒤 매출이 약 50배 급성장하는 등 계약 연장이 절실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영탁은 예천양조를 상대로 '영탁막걸리' 상표권 사용을 금지해달라는 소송에서도 지난해 7월 일부 승소했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