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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GS건설 목표가·투자의견↓…"채무 불확실성 해소돼야" 2024-01-09 08:44:36
그는 "시행사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급보증 1조8천억원 가운데 미착공이 1조7천억원이며, 이중 7천억원을 연내 착공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1조7천억원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올해 1분기 안에 만기가 도래한다"면서 "또 회사채 중 일부인 2천억원 물량도 4월에 만기를 맞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추가 분담금만 700억"…건설사 법정관리에 입주예정자 이중고 2024-01-08 17:37:25
입주가 가능해질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들 현장은 모두 HUG 분양보증보험을 들었다. 그러나 사업을 재개하려면 HUG의 심사를 받아야 하고, 시공사를 바꾸는 경우 6개월 이상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 그사이 조합원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밖에 없다. HUG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HUG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결국 백기 든 태영...추가 자구안, 운명 가른다 2024-01-08 17:31:39
그룹 지주사인 TY홀딩스의 연대보증채무를 해소하는 데 사용하면서 채권단의 공분을 샀는데요. 금융당국과 채권단의 압박이 거세지자 논란이 됐던 890억원을 오늘 오전 태영건설에 입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이런 사항들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을 위한 선제조건이었던 만큼 당초 내놨던 자구안을 약속대로 이행한...
중기부, 11일 전국서 올해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 2024-01-07 12:00:03
관한 것으로 이차보전·보증 등을 통한 추가 지원을 포함하면 3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기업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생방송(유튜브) 중계, 찾아가는 설명회, 수요자 맞춤형 사업공고 사전 안내 등을 실시한다. 특히 생업으로 종합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을 위해 현장을 직접...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해소방안 마련"…건설업계 '태영발 위기' 진화 총력 2024-01-05 16:37:00
해외 현장의 공사대금과 준공 현장 수금, 대여금 회수 등으로 약 3000억원의 유동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향후 낮은 금리의 사업자금 대출은 예정대로 실행하는 한편, 높은 금리의 운영자금을 지속적으로 상환함으로써 이자비용과 채무 상환 부담을 줄여나가겠다는 계획이다. PF 우발채무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다고 선을...
김주현 금융위원장 "태영 서둘러야…롯데건설, 성격 달라" 2024-01-05 16:04:02
중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서민금융지원 현장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태영그룹의 자구안이 채권단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에 대해 "채권단 판단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대주주가 진정성 있게 (노력을) 한다는 믿음을 채권단이 가져야 하지만 ...
동부건설 "현금 3000억 확보…PF 우발채무는 2000억 불과" 2024-01-05 15:13:58
3분기 기준 동부건설의 PF 우발채무 규모는 보증한도 기준 2000억원 대로 현금 유동성 대비 적은 편이다. 동부건설은 "전체 PF 시장 규모가 134조원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업계에서는 매우 낮은 수준으로 평가 받는다"며 "해당되는 현장 대부분이 분양률이 양호하거나 공사비가 확보된 현장이기 때문에 최근 언급되는...
건설사 'PF 공포' 확산…롯데·동부건설 "우린 아냐" 적극 해명 2024-01-05 14:39:40
"해외 현장의 공사대금과 준공 현장 수금, 대여금 회수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향후 낮은 금리의 사업자금 대출은 예정대로 실행하고 높은 금리의 운영자금을 지속해 상환해이자 비용과 채무 상환 부담을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와 관련해선...
김주현 "태영, 채권단과 신뢰 형성 안돼…날짜 많지않다" 2024-01-05 12:51:44
'서민금융지원 현장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태영그룹이 제시한 자구안이 채권단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에 대해 "채권단 판단이 제일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그는 "출발점은 문제 된 기업을 살리기 위해 대주주가 진정성 있게 (자구노력을) 한다는 믿음을 채권단이...
"우린 태영과 달라"…롯데건설 이어 동부건설도 유동성 선제해명 2024-01-05 11:39:07
유지하고 있다"며 "작년 4분기 해외 현장의 공사대금과 준공 현장 수금, 대여금 회수 등으로 약 3천억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며 밝혔다. 동부건설은 "향후 낮은 금리의 사업자금 대출은 예정대로 실행하는 한편, 높은 금리의 운영자금을 지속해 상환함으로써 이자 비용과 채무 상환 부담을 줄여나가겠다는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