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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이영렬 수사, 대검·중앙지검 '투 트랙' 동시조사 2017-06-07 16:57:13
및 횡령죄 적용에 대해서는 "모임의 경위 및 성격, 제공된 금액 등을 종합해 볼 때 뇌물과 횡령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감찰반은 같은 자리에서 안 전 국장이 중앙지검 1차장과 특별수사본부 소속 부장검사 5명에게 각각 70만∼100만원의 봉투를 수사비 명목으로 준 것은 김영란법 위반이 아니라고...
[표] 이영렬·안태근 '돈 봉투 만찬' 사건 감찰 결과 2017-06-07 15:40:47
제기되어 있는 │-뇌물죄 횡령죄 ││ │ │상황에서 특별수사본부의 관│미성립 ││ │ │련 수사가 종결된 지 나흘 │-예산 집행지침 ││ │ │만에 저녁 술자리를 가지고,│준수││ │ │ 나아가 특별수사본부 간부 │││ │ │인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 │ │와 부장검사 5명에게 금품을│││...
최염 변호사,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주관 ‘경제범죄’ 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선정 2017-05-29 12:47:28
변호사 최염 변호사는 “이러한 횡령죄는 불법영득 의사의 유무로 성립되는데, 불법영득의사란 타인의 재물을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하고자 한 고의성을 이야기 하는 것이므로, 타인의 재물임을 알지 못하고 사용한 경우라면 혐의 부정이 가능할 수 있다”며, “그러나 이득액과 상관없이 타인의 재물을 취하고자 하였다면...
'돈봉투 만찬' 어떤 혐의 적용될까…김영란법·횡령 거론 2017-05-29 11:36:04
쓴 것은 정당한 목적의 지출로 볼 수 없어 횡령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더구나 검찰 후배라고 할지라도 인사·예산권을 쥔 검찰국의 핵심 간부들에게 금품을 준 것은 김영란법에 저촉되는 사례라는 비판도 들끓었다. 안 전 국장은 만찬 때 특수본 소속 간부들 6명에게 70만∼100만원씩 든 봉투를 건넸다....
납세자연맹 "최근 10년간 정부 특수활동비 예산 8조5천억원" 2017-05-18 11:59:57
편성된 특수활동비도 역시 국가정보원(4천860억원), 국방부(1천783억원), 경찰청(1천298억원), 법무부(286억원) 순으로 많았다. 납세자연맹은 "사기업은 영수증 없이 돈을 지출하면 횡령죄로 처벌받는데 공무원이 국민의 세금을 영수증 없이 사용하는 것은 국민주권주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pseudojm@yna.co.kr...
보름 잠적 끝에 붙잡힌 최규선, '도주' 자체는 처벌 안 돼 2017-04-21 11:32:42
이미 기소된 횡령죄 등의 선고에 따른 형기만 채우게 된다.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의 회삿돈 430억여원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최씨는 구속 집행정지 기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이달 6일 자취를 감췄다. 2심 진행 중인 올해 1월부터 건강 상태를...
우병우, 부인, 장모 ‘일괄 기소’? 우병우 일가 `좌불안석` 2017-04-06 19:46:49
다녀 이 같은 행위가 횡령죄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 또 검찰의 수사결과 우병우 전 수석 부인 자매들은 1995년 이후부터 모친인 김 회장이 운영하는 골프장 기흥컨트클럽 안팎의 땅 1만4천여㎡를 이 전무 동생인 이모씨 명의로 보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검찰은 우병우 전 수석 일가에게...
우병우 부부에 장모, 재산관리인까지…검찰, 일가 일괄기소 검토 2017-04-06 11:03:24
이 같은 행위가 횡령죄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 또 검찰의 수사결과 우 전 수석 부인 자매들은 1995년 이후부터 모친인 김 회장이 운영하는 골프장 기흥컨트클럽 안팎의 땅 1만4천여㎡를 이 전무 동생인 이모씨 명의로 보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검찰은 우 전 수석 일가에게 횡령·조세포탈 등...
'일베'에 올린 포탄 사진에 경찰 출동…알고보니 조명탄 탄피 2017-03-01 09:00:14
드러났다. 점유이탈군용물횡령죄에 해당하지만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도 불가능했다. A씨는 "내가 괜히 쓸데없는 글을 올려서 먼 길 오시게 해 정말 죄송하다"며 연신 고개를 숙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탄피는 군 당국에 인계됐다. 경찰 관계자는 "포탄은 물론 탄피도 마음대로 가져가면 죄가 될 수 있다"면서 "군용물을...
'리베이트' 의사들 벌금·집행유예…의약 유통업자 실형 2017-02-22 16:10:16
횡령죄를 비롯해 다수의 범죄를 저질렀고 범행 횟수와 범행 경과 등을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며 "수사 초기 범행을 부인하고 증거를 은닉해 적극적으로 수사를 방해한 점 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또 "의사들이 리베이트 명목으로 돈을 받는 관행은 치료 적합성보다는 리베이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