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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반토막에 신용도 저하…신탁업계 '풍전등화' 2024-02-21 06:16:53
수익성에서 효자 노릇을 했던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사업이 '부메랑'이 돼 돌아오면서, 실적 악화가 신용도 훼손과 자금 조달력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신탁사 14곳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총합은 2천49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해인...
부동산 한파에 신탁업계 '풍전등화'…실적 반토막에 신용도 저하 2024-02-21 06:00:05
때는 수익성에서 효자 노릇을 했던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사업이 '부메랑'이 돼 돌아오면서, 실적 악화가 신용도 훼손과 자금 조달력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신탁사 14곳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총합은 2천49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해인...
두산밥캣 "영업이익률 10% 유지" 2024-02-20 18:04:33
유동성 위기를 초래하는 ‘미운 오리’였으나, 지금은 효자 계열사로 거듭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최근 증권사를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영업이익이 약 1조원으로 지난해(1조3899억원)보다 28%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2021~2023년 두산밥캣의 주 제품인 소형 장비 시장이 급성...
'불닭 신화' 삼양, 바이오사업 뛰어든다 2024-02-20 17:46:08
수출되는 등 ‘K라면’을 대표하는 효자상품으로 떠오른 덕분이다. 하지만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불닭볶음면이 차지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다. 이 때문에 ‘불닭 이후’의 신사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회사 안팎에서 제기됐다. 삼양식품그룹이 사명을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바꾸고 노화와 디지털헬스 등으로 바이오로 사업...
[단독] '불닭 신화' 삼양 3세도 찜했다…박사급 인재 채용 까닭 2024-02-20 16:06:35
등 ‘K라면’을 대표하는 효자상품으로 떠오른 덕분이다. 하지만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불닭볶음면에서 나올 정도로 의존도가 너무 높다 보니 ‘불닭 이후’를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삼양식품그룹이 사명을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바꾸고 노화와 디지털헬스 등으로 바이오로 영역 확장을 시도한 배경이다. 앞서 김...
"한국 라면 못 참지"...식품업체 수출로 호실적 2024-02-19 16:53:50
'효자 상품'인 신라면의 작년 국내외 매출은 1조2천1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진라면 등을 만드는 오뚜기도 작년 영업이익이 2천548억원으로 37.3% 증가했다. 매출도 3조4천545억원으로 8.5% 늘었다. 그러나 재작년 오뚜기라면지주,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의 흡수합병에 따라 역기저 효과가 발생해...
편의점서 쌀·야채까지 팔더니…담배 비중 줄어들었다 2024-02-19 15:31:28
편의점의 '효자 상품'이었던 담배 비중은 매년 줄어드는 추세다. BGF리테일은 최근 5개년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신선·가공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 54%에서 지난해 56.8%로 늘었다고 19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담배 매출 비중은 40.1%에서 37.3%로 떨어졌다. 식품 매출 비중은 늘고, 담배는 줄자 2019년...
첫 주말에만 10만명 방문…신세계 강남점 스위트 파크 '오픈런' 2024-02-19 11:02:49
프리미엄 푸드홀 등을 차례로 열어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최대 규모인 6천여평의 식품관을 완성할 계획이다. 신세계는 식품이 다른 상품 구매로 이어지는 연관 구매율이 높고, 불황 때도 효자 상품으로 분류됐던 만큼 식품관 강화로 강남점 전체의 성장세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shiny@yna.co.kr...
[그래픽]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증감률 추이 2024-02-15 11:42:37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1%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90.5% 늘어나는 등 수출 효자 품목인 반도체가 전체 ICT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역대 최대 실적' 쓴 넥슨·크래프톤…"올해 승부처는 해외" 2024-02-15 11:42:37
크래프톤도 역대 최대 매출인 1조9106억원, 영업이익 7680억원의 호실적을 냈다. 효자 지식재산권(IP)의 꾸준한 매출과 글로벌 흥행이 큰 영향을 미쳤다. 넥슨은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던전앤파이터', '블루 아카이브' 등의 꾸준한 인기가 매출을 끌어올렸다. 신작 '데이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