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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전용 면허' 만든다…내년 말 시행, "필기시험 중점" 2020-12-10 17:34:43
따른 후속 조치다. 경찰청은 PM면허제도에 대해 기능시험을 최소화하고 필기시험과 안전교육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개정 도로교통법령을 이해하고 안전수칙을 숙지했느냐를 들여다보는 식이다. 경찰 관계자는 “적성검사 기준을 마련하고 면허시험 신설 등을 위한 도로교통법 추가 개정이 필요하다”며 “면허시험장 인력...
국토부,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 규정 강화 2020-12-09 11:00:00
건설안전 혁신방안과 건설공사 화재안전대책 등에 포함된 과제를 이행하려는 후속조치이다. 주요 대상으로는 건축물이 2층 이상 10층 미만이면서 총면적 1천㎡ 이상인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공장, 총면적 5천㎡ 이상인 창고다. 시공자는 발주청이나 인허가기관으로부터 계획을 승인받은 이후에 착공해야 한다. 또 시...
바이든 행정부는 '멜팅팟'…여성·워킹맘·유색인종이 이끈다 2020-11-30 17:01:48
및 경제팀 후속 인사에서도 여성, 유색인종 등용이 단연 돋보였기 때문이다. 우선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발표한 백악관 공보팀 인선에서 공보국장에 케이트 베딩필드(39), 초대 대변인에 임명된 제니퍼(젠) 사키(41) 등 선임 참모 7명을 모두 여성으로 채웠다. 사키 대변인 지명자는 트위터에서 공보팀이 "역사상 가장...
"부자들이 강남 아파트에 만족하는건 엄청나게 고마운 일" [강영연의 인터뷰집] 2020-11-28 10:00:01
"후속 조치가 따르지 않으면 3기 신도시 출범과 함께 1기 신도시가 슬럼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30~40대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자금으로 집을 사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심정적으로 이해는 되지만 걱정도 된다"며 "모든 재화의 가격은 등락이 있기 마련이고 부동산도 끝없이 상승하지는...
김정숙 여사, 아세안 청소년들에 "연대와 협력 절실한 시기" 2020-11-25 16:57:10
‘2020 한·아세안 청소년 서밋`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후속조치로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부터 27일까지 `함께하는 한·아세안 청소년, 미래로 가는 한·아세안 공동체(Togetherness of ASEAN-Korea Youth for the Future of ASEAN-Korea Community)`를 주제로 진행된다.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의 청소년...
홍남기 "내년에 금융·의료 등 8대 비대면 분야에 1.6조 투자" 2020-11-19 08:56:43
1천만달러 이상인 글로벌 비대면 혁신벤처기업을 현재 10개 수준에서 2025년까지 100개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홍 부총리는 "비대면 경제로의 전환 가속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라며 "향후 비대면 유망 분야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시리즈로 발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obae@yna.co.kr (끝) <저작권자(c)...
트럼프 백악관 떠나면 사기·성폭행 등 6갈래 범죄사건 쓰나미 2020-11-17 11:58:22
여성들로부터 성범죄·후속 명예훼손 피소 '외국정부로부터 선물' 헌법 반부패 조항 위반 혐의까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재임 중 민형사상 법적 조치로부터 보호받아 왔다. 하지만 11·3대선에서 패배한 그가 내년 1월 퇴임하면 이 같은 권한은 사라진다. 16일(현지시간)...
‘허쉬’ 황정민X임윤아, 티저만 봐도 벌써 재미있는 신박한 케미 ‘기대감↑’ 2020-11-06 15:44:57
뭉친 극한 인턴으로 돌아온다. ‘경우의 수’ 후속으로 오는 12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 측은 6일 24시간이 모자란 인턴 임윤아의 ‘웃픈’ 하루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사들의 부름을 받는 만인의 인턴 이지수(임윤아 분), 한시도 멈추지 않는 바쁜 손가락이...
주식 양도세 등 당정 대립에 사의 표명한 관료 홍남기(종합) 2020-11-03 17:35:42
추진한 재정준칙도 여야 모두의 반발로 후속절차인 입법예고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 퇴직 경제부처 정무직 고위공무원은 "결정권이 여당과 청와대에 쏠려 있는 현재 구조에선 관료들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사실상 하나도 없다고 보면 된다"면서 "일을 일대로 하고 결정에 대한 책임이나 비판만 받는 경우가 많다"고...
주식 양도세 등 당정 대립에 사의 표명한 관료 홍남기 2020-11-03 16:13:56
추진한 재정준칙도 여야 모두의 반발로 후속절차인 입법예고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 퇴직 경제부처 정무직 고위공무원은 "결정권이 여당과 청와대에 쏠려 있는 현재 구조에선 관료들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사실상 하나도 없다고 보면 된다"면서 "일을 일대로 하고 결정에 대한 책임이나 비판만 받는 경우가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