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못 살겠다 못 살겠어"…소득 찔끔 늘때 생활물가 폭등했다 2023-06-26 06:07:54
20%(1분위)의 1분기 처분가능소득은 85만8천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 증가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 상승률은 1분위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의 7.6배, 5.8배였다. 반면 소득 상위 20%(5분위)는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이 4.7%로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 상승률이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의 각각...
"최저임금 1만원 되면 일자리 최대 6만9천개 감소" 2023-06-26 06:04:59
따르면 감소 폭은 10만1천개∼12만5천개로 커졌다. 소득 2분위 기준 저소득층의 일자리는 최저임금이 1만원이 될 경우 최소 2만5천개에서 최대 2만9천개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노동계 요구안대로 따르면 20만7천개∼24만7천개가 추정 감소 폭이었다. 종사자 수 1∼4인 소규모사업장은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시...
소득 3.4% 늘때 라면 물가 12.4% 상승…빵 14.3%·과자 13.1%↑ 2023-06-26 06:01:01
5.8배였다. 반면 소득 상위 20%(5분위)는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이 4.7%로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 상승률이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의 각각 2.1배, 1.6배에 그쳤다. [표] 올해 1분기 가공식품·외식 품목 소비자 물가 상승률 (단위: %) ┌───────────┬────────────┬────────────┐ │...
전경련 "최저임금 1만원 되면 일자리 최대 6만9천개 감소" 2023-06-26 06:00:02
따르면 감소 폭은 10만1천개∼12만5천개로 커졌다. 소득 2분위 기준 저소득층의 일자리는 최저임금이 1만원이 될 경우 최소 2만5천개에서 최대 2만9천개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노동계 요구안대로 따르면 20만7천개∼24만7천개가 추정 감소 폭이었다. 종사자 수 1∼4인 소규모사업장은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시 최대...
'학원비>식비' 한국의 현실…고소득 가정 사교육에 쓴 돈이 2023-06-25 15:35:48
3분위 가구가 51만8000원이며 주거·수도·광열비는 각각 39만2000원, 45만5000원이었다. 전체 소비 지출에서 의·식·주 비용의 비중이 높은 서민 가구 또한 학원비에 더 많은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1분위 가구 중 자녀가 사교육에 참여한 가구의 1분기 월평균 학원·보습 교육비 지출은...
고소득 가정, 자녀 학원비 월 114만원 써…식비+주거비와 비슷(종합) 2023-06-25 13:17:00
3분위 가구가 51만8천원이며 주거·수도·광열비는 각각 39만2천원, 45만5천원이었다. 전체 소비 지출에서 의·식·주 비용의 비중이 높은 서민 가구 또한 학원비에 더 많은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1분위 가구 중 자녀가 사교육에 참여한 가구의 1분기 월평균 학원·보습 교육비 지출은...
경총 "기업 지급능력 등 고려시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워" 2023-06-25 12:00:00
수 있는 중위 임금 대비 60%를 이미 초과한 점도 문제점으로 꼽았다. 노동생산성 측면에서는 2018∼2022년간 최저임금 인상률은 41.6%지만, 같은 기간 1인당 노동생산성은 0.2%(시간당 노동생산성은 5.4%) 증가하는 데 그쳐 최저임금 인상 요인이 없다는 게 경총의 입장이다. 아울러 경총은 최저임금 제도가 소득분배 개선...
"관광지 아닙니다"…수십만명 '예약 전쟁' 2023-06-25 09:16:10
1위에 올라 있다. 지난달 1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시작된 '게임사회'전도 인기다. 게임을 현대미술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이 전시에는 한 달여 만에 15만명이 방문했다. 소셜미디어(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사진찍기 좋은 전시장 분위기도 젊은 층을 미술관으로 끌어들이는...
"마트야, 옷 가게야?"…홍대 한복판 '500평대 매장'의 정체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6-24 10:00:08
직접 입어보고 신어보면서 편하게 쇼핑을 하는 분위기였다. 매장 한쪽 벽면에는 무진장 행사기간 중 실시간으로 누적 판매량과 판매액을 보여주는 전광판도 설치됐다. 평일인 목요일 오후 4시쯤이었는데도 매장을 둘러보는 사람들이 어림잡아 30명은 돼보였다. 오픈 첫날 무신사 테라스 홍대를 찾은 방문객은 940여명. 비...
'티켓값만 87만원'…188cm '이 남자' 본다고 10시간 줄 섰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6-24 07:00:10
취재했습니다. 이 대표에게 당시 현장 분위기와 머스크를 직접 본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비바 테크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라고 하는데, 국내에선 다소 생소합니다. 현장에서 접한 이 행사의 위상은 어느 정도였나요. 안녕하세요, 픽쿨 대표 이태호입니다. 비바 테크는 올해 8회째로 런던 ‘테크 위크’, 리스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