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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열전' 막차 탄 인도계 왼손 골퍼 2024-04-08 19:13:29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데니 매카시(미국)와 연장전을 치러 우승했다. 이날 우승으로 바티아는 오는 11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의 마지막 출전권을 따냈다. 바티아는 오거스타내셔널GC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오거스타내셔널GC가 마스터스...
'마스터스 키즈' 바티아, 10년 만에 오거스타로 돌아오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8 11:45:56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데니 매카시(미국)와 연장전을 거쳐 우승했다. 이날 우승으로 바티아는 오는 11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의 마지막 출전권을 따냈다. 바티아는 오거스타 내셔널GC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오거스타 내셔널GC가...
'돌격대장' 황유민, 장타전쟁 끝냈다…국내 개막전 우승 2024-04-07 18:48:44
1위 등 ‘3관왕’에 올랐다. 2023년은 이예원의 해였다. 올해는 ‘돌격대장’ 황유민(21)의 해가 될 수 있을까. 황유민은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황유민은...
복귀전 마친 윤이나…팬들 '환호' 골프계 '냉랭' 2024-04-07 18:46:30
모범적인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료 선수들에게도 믿음을 얻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이나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쳤다.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공동 34위)를 기록한 윤이나는 “제 순위가 무엇인지 몇 개를 쳤는지는 저에게 중요하지...
‘황유민의 해’ 향해 돌격 앞으로! 2024-04-07 17:31:23
뒤 상금왕과 대상, 평균 타수 1위 ‘3관왕’에 올랐다. 2023년은 이예원의 해였다. 올해는 ‘돌격대장’ 황유민(21)의 해가 될 수 있을까. 황유민은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웰컴 백! 문정민도 돌아왔다 2024-04-05 17:59:47
꽤 닮았다. 문정민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문정민은 최가빈(21)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10언더파 134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오른 황유민(21)과는 1타 차이다. 선두와 3타 차 공동 4위로 2라운드에 나선 문정민은 4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첫...
김세영, 매치플레이 2R 공동 1위…8강 보인다 2024-04-05 13:05:22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전날 단독 1위에서 공동 선두가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지켰다.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에인절 인, 로즈 장(이상 미국)이 김세영과 함께 공동 1위다. LPGA투어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칸 챔피언십 이후 3년5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윤이나, 눈물의 복귀전서 2언더 맹타 2024-04-04 18:52:03
1년9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로 돌아온 ‘장타 여왕’ 윤이나(21)가 복귀 무대 첫날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냈다. 윤이나는 4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윤이나 vs 방신실 vs 황유민 장타대결…첫날은 황유민 '승' 2024-04-04 17:00:40
248.1야드를 날린 황유민보다 거리는 짧았지만 1년9개월의 공백기를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출발이었다. 오히려 긴장한 쪽은 ‘장타 괴물’ 방신실이었다. 방신실은 첫 번째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벗어나 분실구가 되면서 5온2퍼트로 ‘트리플 보기’를 기록했다. 이 홀에서 비거리도 239.8야드로 가장 짧았다. 장타 골퍼들...
지금은 넬리 코다 시대…LPGA 3개 대회 연속 '트로피 키스' 2024-04-01 17:59:40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다. 코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포드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코다는 18언더파 270타를 친 히라 나비드(26·호주)를 2타 차로 따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