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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밖 '퍼터 어프로치'로 이글…매킬로이, CJ컵 품었다 2021-10-18 17:46:36
이날 8언더파를 몰아친 한국 골프의 간판 임성재(23)는 최종합계 20언더파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가 더CJ컵에서 ‘톱10’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상위권 성적을 내면서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에서도 2위를 유지했다. 이경훈(30)은 17언더파 공동...
리키 파울러, 버디만 9개…CJ컵서 '부활포' 쏘나 2021-10-17 18:00:44
중에서는 강성훈(34)이 5타를 줄여 콜린 모리카와(24·미국) 등과 공동 14위(14언더파 202타)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 공동 2위였던 김성현(23)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7위(13언더파 203타)로 떨어졌고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자 임성재(23)는 5타를 줄여 공동 30위(12언더파...
"오징어게임 거의 다 봤다" 리키 파울러…더CJ컵에서 '부활' 신호탄 2021-10-17 14:05:20
중에서는 강성훈(34)이 5타를 줄여 콜린 모리카와(24·미국) 등과 공동 14위(14언더파 202타)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 공동 2위였던 김성현(23)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7위(13언더파 203타)로 떨어졌고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자 임성재(23)는 5타를 줄여 공동 30위(12언더파...
한국남매, 美필드를 뒤집었다…고진영·임성재, LPGA·PGA '동반우승' 2021-10-11 17:43:52
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1라운드부터 내내 선두를 달린 고진영은 2위 카롤리네 마손(32·독일)을 4타 차로 멀찍이 따돌리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특히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22·미국)와 도쿄올림픽 후 처음 격돌한 무대에서 차지한 우승이어서 더욱 의미가 컸다. 고진영은 올 시즌 세...
고진영·임성재 동반 우승…미국 골프 '슈퍼 코리안 데이' 2021-10-11 16:23:33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1라운드부터 내내 선두를 달린 그는 2위 카롤리네 마손(32·독일)을 4타차로 멀찍이 떨어뜨리고 일찌감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확정지었다. 특히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2·미국)와 도쿄 올림픽 후 처음 격돌한 무대에서 차지한 우승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고진영은...
고진영, LPGA투어 통산 10승 달성…한국 선수로는 5번째 2021-10-11 05:01:04
13언더파로 4타 차 선두를 질주하던 고진영은 전반에 2개의 버디를 잡고 여유롭게 반환점을 돌았다. 후반 들어서도 16번홀(파3)까지 4타를 더 줄이면서 승기를 굳혔다. 17번홀(파4)에서 이날 첫 보기가 나왔지만, 대세에 영향을 주진 못했다. 고진영의 이번 우승으로 'K자매'들의 투어 통산 우승 수는 199승으로...
이재경, 4타차 역전 우승…제네시스 품었다 2021-10-10 17:40:53
다섯 번째 버디를 추가해 승기를 잡았고 16번홀(파4)에서 또 하나의 버디를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생애 첫 우승을 노리던 고군택은 전반에만 더블 보기 2개와 보기 2개로 6타를 잃고 일찌감치 우승 경쟁에서 이탈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3위로 대회를 마치며 값진 경험을 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조희찬 기자...
생애 첫 '메이저퀸' 김수지, 상금 6위 껑충 2021-10-10 17:40:25
1타 차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이소미의 16번홀(파3) 티샷마저 오른쪽 해저드에 빠지면서 2타를 잃고 승기가 김수지 쪽으로 넘어갔다.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박민지(23)도 김수지를 마지막까지 압박했으나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245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린 박주영(31)은 불운에 눈물을 삼켰다. 그는...
'3퍼트' 세 차례 임성재,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1-10-10 17:39:41
17언더파를 적어내 1타 차 2위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샘 번스(25·미국)는 지난주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기회를 잡았다. 그는 앤드루 퍼트넘(32·미국), 채드 레미(29·미국)와 16언더파 공동 3위에서 솅크를 쫓고 있다. 1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선두였던 강성훈(34)은 2라운드에서...
벙커서 7번 우드로 투온 후 이글…10언더 몰아친 '작은 거인' 강성훈 2021-10-08 17:28:17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날 그린 적중률이 88.9%(16/18)에 달한 강성훈은 전반에만 5타를 줄이면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다. 7번홀(파4)까지 3타를 더 줄였고 8번홀(파3)에선 5m가 넘는 까다로운 퍼트를 넣으며 타수를 지켰다. 마지막 9번홀에서 이글을 넣으면서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강성훈의 뒤를 임성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