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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홀인원 이정은5…'LPGA 우승 꼭 하길'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5-02 18:55:29
1라운드 18번홀(파3)에서 나왔다. 135야드 거리의 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단숨에 2타를 줄인 그는 최종합계 1오버파 285타로 공동 39위에 올랐다. 앞서 두 대회에서 커트 탈락했지만 이번 대회로 반등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했다. 대회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윌셔CC에서 만난 그는 “이 홀에 홀인원 부상이 걸려 있지...
우즈 "석 달 동안 메이저 대회 3개 모두 출전" 2024-05-02 18:52:55
3라운드에서 메이저 대회 한 라운드 최악의 점수인 10오버파 82타를 쳤다. 그 결과 4라운드 합계 16오버파 304타로 커트 통과한 60명 중 꼴찌로 경기를 마쳤다. 올해 남은 메이저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5월 16∼19일), US 오픈(6월 13∼16일), 브리티시 오픈(7월 18∼21일)이다. 우즈가 모든 메이저 대회에...
'베테랑' 이정은5 "홀인원 앞세워 우승까지 가볼게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5-02 15:57:28
대회 1라운드 18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35야드 거리의 홀에서 9번 아이언을으로 짜릿한 순간을 만들어냈다. 단숨에 2타를 줄인 홀인원에 힘입어 최종합계 1오버파 285타로 공동 39위에 올랐다. 앞서 두 대회를 커트탈락했지만 이번 대회로 반등을 위한 모멘텀을 만들어냈다. 이번 샷은 이정은의 커리어 세번째...
[기고] 모두를 불행하게 하는 양곡법·농안법 개정안 2024-05-01 18:41:33
직면했다. 그래서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이 시작됐고, 모든 선진국이 농산물 과잉 생산을 초래하는 정책을 폐지하자고 합의했다. 그러면서 반성했다. 농업인이 국가 정책에 의해서가 아니라 시장 변화에 자율적으로 반응하며 성장할 수 있는 주체가 돼야 농업이 제대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왜...
'절친' 매킬로이·라우리, 우승갈증 함께 날렸다 2024-04-29 16:19:07
레이미(미국)와 동타로 18번홀(파5)에서 연장을 치른 매킬로이와 라우리는 첫 홀에서 파를 지켜 보기를 범한 트레이너-레이미 조를 이겼다. 취리히 클래식은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첫째날과 셋째날은 포볼(각자의 공으로 경기), 둘째날과 넷째날은 포섬(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경기)으로 순위를 가린다. 포섬 방식으로...
'베테랑' 이정민, 송곳 아이언에 퍼트로 생애 첫 메이저컵 2024-04-28 17:32:09
2라운드에서 달성한 스코어와 나란히 KLPGA투어 18홀 최소타 타이기록이다. 메이저대회에서 12언더파 기록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타 차 단독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하며 역전승을 노렸던 방신실은 이븐파에 그치면서 김민별(20), 박지영(28)과 나란히 공동 3위(16언더파 272타)에 올랐다. 양주=조수영 기자...
"역시 월클"…임성재 또 썼다, 역전 우승 드라마 2024-04-28 17:21:40
라운드에서 한때 5타 차까지 벌어진 격차를 뒤집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3언더파 69타를 친 임성재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내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승을 자랑하는 임성재는 그의 후원사인 우리금융이 주최하는 대회에 초청...
임진희 '폭풍버디'…코스레코드 경신 2024-04-28 11:22:05
1라운드에서 ‘호주 동포’ 그레이스 김(24)이 작성한 7언더파 64타다. 전날 2라운드까지 공동 61위(2오버파)로 간신히 커트를 통과한 임진희는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를 적어내 순위를 58계단 끌어올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7언더파 공동 선두인 한나 그린(28·호주), 그레이스 김과는 1타 차다. 이날 전반 2타를...
시차 부담 덜어낸 임성재, 5언더파 '질주' 2024-04-26 14:26:10
1라운드에서 시차 영향탓에 퍼팅 난조를 겪었던 임성재는 이날 오전 8시에 경기를 시작했다. 시차에 영향을 덜 받는 시간대에 경기를 치르면서 거침없이 질주했다. 시차 부담이 덜한 탓있지 퍼팅감이 살아난 것이 주효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11번홀(파4)에서 6m짜리 버디퍼트를 잡아내며 시동을 걸었다....
김세영, 韓군단 시즌 첫 우승 물꼬 틀까 2024-04-26 12:52:26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7언더파 64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교포 그레이스 김(호주)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LPGA투어 통산 12승째를 거둔 뒤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톱10에 두 번만 진입했고 상금랭킹 42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