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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05 08:00:06
'한동민 역전 스리런' SK, 롯데에 5점 차 뒤집기 190704-1057 체육-027922:10 구창모 6이닝 1실점·타선 폭발…NC, KIA에 완승 190704-1059 체육-028122:11 [프로야구 중간순위] 4일 190704-1060 체육-028222:11 [프로야구] 5일 선발투수 190704-1061 체육-028422:13 -윔블던테니스- 여자 랭킹 1위 바티 3회전 안착...
선두 SK·3위 LG, 나란히 '하위권 상대 역전승'(종합) 2019-07-04 22:47:24
5시즌으로 늘렸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1회에 실점하긴 했지만, 6이닝을 4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5승(6패)째를 챙겼다. NC 다이노스는 광주 원정에서 KIA 타이거즈를 9-3으로 제압했다. NC 선발 구창모가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은 20안타를 몰아쳤다. KIA로서는 이범호가 복귀전에서 타점을 올린...
충격 역전패 단골이 된 롯데…이유 있는 꼴찌 2019-07-04 22:40:50
이글스가 6연패의 나락으로 떨어졌기에 롯데는 이번 3연전에서 한 경기만 잡았어도 최하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첫 두 경기에서 롯데는 SK에 도합 18점을 허용하며 무너졌고, 이날은 5점 차 리드를 잡고도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31승 2무 51패가 된 롯데의 시즌 25번째 역전패다. 리그에서 롯데보다 역전패가...
구창모 6이닝 1실점·타선 폭발…NC, KIA에 완승 2019-07-04 22:10:24
구창모 6이닝 1실점·타선 폭발…NC, KIA에 완승 은퇴 앞둔 KIA 이범호, 5회 대타로 나서 희생플라이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NC 다이노스가 구창모의 역투와 타선의 힘으로 KIA 타이거즈를 제압했다. NC는 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KIA에 9-3으로...
한화 천적 된 LG 이우찬 "고향, 대전의 기운 받는 듯" 2019-07-04 21:54:29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후 첫 승을 거뒀다. 자신감을 찾은 이우찬은 이후 승승장구했다. 특히 한화전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 9일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실점으로 데뷔 후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한화 천적'으로 입지를 다진 이우찬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위 경쟁 우위' 두산, 키움에 2연승…2.5게임 차 2019-07-04 21:36:19
2∼6회에는 사사구 없이 안타 2개만 내줬다. 유희관은 6이닝을 4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5승(6패)째를 챙겼다. 최원태도 7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1회 초에 내준 3점포 때문에 패전(6승 3패)의 멍에를 썼다. 두산은 8회 초 좌중월 2루타를 치고 나간 박건우가 호세 페르난데스의 중견수 뜬공 때...
LG, 6회 집중타로 한화 3연전 싹쓸이 2019-07-04 21:31:47
박윤철이 내려간 6회에 폭발했다. 신민재가 바뀐 투수 박상원에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게 도화선이 됐다. 1사 1루에서 김현수, 전민수, 유강남, 오지환, 김용의가 5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단숨에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구본혁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유강남이 홈을 밟아 4-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LG는 문광은,...
소사보다 나았던 다익손, SK전 5이닝 2실점 호투 2019-07-04 20:50:36
실점을 막았다. 4회까지 투구 수가 무려 90개였지만 5회에는 공 10개로 아웃 카운트 3개를 잡았다. 이날 다익손의 유일한 삼자범퇴 이닝이었다. 다익손의 직구 최고 시속은 146㎞를 찍었다. 거의 직구(57개)와 슬라이더(32개)로만 SK 타선을 상대했다. 포크볼 7개를 섞었지만, 완성도는 떨어졌다. 롯데는 안중열(솔로),...
SK 하재훈의 투수 전향기…모든 것이 첫 경험 2019-07-04 08:56:24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세이브를 올렸다. 보직 전환 후 개인 최다 이닝 기록이었다. 하재훈이 겪은 생소한 경험은 또 있다. 그는 마무리 보직을 맡은 뒤 가장 긴 시간을 쉰 뒤 등판했다. 지난달 26일 LG 트윈스전에 마지막 등판했던 하재훈은 일주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일주일 만에 등판한 건 6월 중순 이후 올 시즌 두...
3연승 SK, 6게임 차 선두 질주…7연승 kt, 상위권 호시탐탐(종합) 2019-07-03 22:34:00
두산 베어스와 승차를 6게임으로 유지했다. 롯데는 1회초 전준우가 2점 홈런으로 기세를 올렸으나 SK는 곧바로 1회말 이재원의 3점 홈런 등 타자일순하며 6-2로 뒤집었다. 롯데는 3회초 다시 전준우가 3점포를 터드려 5-6으로 추격했으나 SK는 공수교대 후 제이미 로맥의 솔로아치와 김성현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 8-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