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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한국콜마, 세계적인 R&D·제조 전문 기업으로 도약 2014-04-17 07:00:04
도입한 이후 꾸준히 연구개발(r&d)에 투자한 결과다. 한국콜마는 신소재와 신기술 r&d에 집중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의 30% 이상을 연구원으로 구성했다. 또 연매출의 6% 이상을 신소재, 신기술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화장품뿐만 아니라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을 확대해 아름다움과 건강의 가치를...
[종목포커스] 진매트릭스, 부자연스러운 '급등' 그래프 2014-04-15 15:19:01
유무를 판단하기 위한 동반 진단제다. 의약품의 치료효과를 높이거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병용 제품이다. 그렇다면 보건복지부가 허가한 신의료기술 등재란 무엇일까.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신의료기술 등재는 제품 상용화를 위한 바로 전 단계"라며 "동시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보험적용 여부를 신청할 수 있는 자...
[사설] FTA 피해가 웬 말, 제약업계 특허전략 눈떴다 2014-04-14 20:30:51
사실 제약업계조차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가 도입되면 제네릭 출시가 지연돼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며 피해보상책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막상 이 제도의 시행이 다가오자 위협요인보다는 기회요인에 주목하는 제약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오리지널 특허를 가장 먼저 무력화시킨 제네릭에 주어지는 1년간의 독점...
한미IT, 의약품 유통·관리 '맞춤형 RFID 태그' 도입 2014-04-14 14:22:56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진행 중인 'rfid 기반 마약류 시범사업'에도 적용 중이다. 임종훈 대표는 "국내 의약품 유통·관리를 최적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한미it의 특화된 rfid 사업모델을 해외시장으로 확대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복제약 시장 선점"…특허 무효심판청구 '봇물' 2014-04-13 21:57:30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와 관련이 있다는 게 제약업계 관계자들의 얘기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도입되는 이 제도는 다국적사 특허를 가장 먼저 무력화시킨 제약회사에 ‘1년간 배타적으로 제네릭을 팔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제도다. 예컨대 a사 제품에 대한 특허무효심판에서 b사가 이기면 향후 1년간...
"日 규제개혁, 의료·고용·농업분야에 집중될 것" 2014-04-07 11:37:52
일반 의약품 인터넷 판매금지 규제 등은지난해 말 풀렸지만, 혼합진료 허용 여부는 여전히 논란에 휩싸여 있다. 국가전략특구를 통한 지역단위 규제개혁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규제를 풀어 국내외 기업 유치를 촉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국가전략특구'를 지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단위 규제개혁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2014-04-07 10:16:02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 화장품·의약품·건강식품 산업의 기술혁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보건산업분야 간 융합기술을 주도해 산연기술 협력과 상용화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는 것이다.한국콜마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012년...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에이즈 환자 3500만명 넘는데…치료제 여전히 비싼 이유는 2014-04-05 13:01:00
비극적인 의약품 사건’으로 꼽힌다. 이후 각국은 약물의 허가와 심의를 더욱 강화했다. 존 버논 듀크대 경제학과 교수 등 보건경제학자들은 약물 규제 정책의 장단점을 분석했다.<표 참조> 철저한 규제로 효과가 없는 약물을 시장에서 퇴출시키고, 엄격한 검사 절차와 임상시험으로 안전성을 높인다는 것은 장점이다. 또...
[맞짱 토론] '의료 수가' 올려야 하나 2014-04-04 20:46:37
진료건수가 늘어나고 의료장비 및 의약품의 사용량이 증가하면 진료비는 늘어난다. 더구나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마치 시장에서 물건을 사듯이 각종 검사나 시술을 할 때마다 가격이 설정돼 건수가 많을수록 의료기관 수익이 늘어나는 방식, 이른바 ‘행위별 수가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과잉 진료의 부작용도 적지...
백용호 "국민의 삶을 편하게 해주는 정책 필요" 2014-04-03 15:25:26
일반 의약품 약국 외 판매가 남다르다"면서 "이미 언급했듯이 거창한 담론을 요구하는 정책이 아니라도 국민의 삶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정책이 주변에 많다는 믿음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백 전 실장은 이번 저서에서 국세청장 시절 국세청 최초의 여성 납세자보호관제도를 도입한 사례를 들며 여성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