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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 쇄신방향 요약…감독·검사 혁신 2015-02-10 07:10:11
원칙적으로 폐지. ▲부문검사 목적의 현장검사 필요한 경우에 한해 실시하고 특정기간이나 특정금융회사에 검사가 집중되지 않도록 상시 점검 = 대부업체 검사 등 신규 검사수요에도 올해 총 현장검사 횟수를 지난해 검사횟수를 초과하지 않는 수준에서 운영. ▲선진국형 경영실태평가 = 업권별 특성이나 회사...
금융감독 확 바뀐다…'채찍 감독'→'자율 규제'로 2015-02-10 07:10:07
터주고 민원이 많은금융사에 붙이던 '빨간딱지'도 없앤다. 2~3년주기로 진행되던 금융사의 관행적인 종합검사는 2017년에 사라진다. 부문검사 목적의 현장검사도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실시키로 했다. 대신, 검사축소로 인한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선진국형 경영실태평가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산업부 첨단뿌리기술 66개 선정, 근본적 문제 해결은? 2015-02-09 22:30:02
지역주민과 갈등이 있었고, 이로 인해 지역 내 민원 증가로 집단이전 요구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진해/마천일반단지는 부산 사상구 일대 주물업체들을 집단화해 1992년 조성되었으나 지역주민들의 민원 지속으로 밀양 하남단지로의 재 이전을 추진 중에 있다. • 사회구성 전체의 노력이 동반되어야... 정부는...
진웅섭 금감원장 "가계대출 채무상환 능력 심사 강화 유도" 2015-02-05 14:41:28
연계한 금융사 임직원 성과체계 개선,다문화 가정과 서민층의 민원에 대한 현장조사 강화, 금융사 자율의 소비자보호실태평가제도 도입, 고혈압 등 유병자 전용 연금보험 개발 지원, 부실기업 상시 구조조정과 정상화 가능기업에 대한 신속한 금융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yk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금감원·소비자단체, 저축은행도 민원 현장 조사 2015-02-05 14:40:42
민원 현장 조사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올해부터 금융소비자연맹 등 8개 단체와 함께 저축은행과 신용정보회사에 대해서도 민원 관련 현장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금감원과 소비자단체들은 은행과 보험, 카드사 등에 대해서만 민원 현장 조사를 해왔다.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알림] 슈퍼개미...
[뉴스&이슈] 고용복지+센터, 칠곡에 ‘둥지’ 2015-02-05 11:03:48
필요합니다. 문제는 이런 여러 가지 민원 서비스가 예전에는 각 정부부처나 센터에 각기 나눠져 있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취업문제는 고용센터에서, 여성 모성보호 문제는 여성가족부에서 담당을 했고요. 또 고용센터와 별개로 지자체에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하기도 해서 지자체에 방문을 해야 서비스를 받을...
금융계 CEO 등 108명 한국금융발전 놓고 6시간 난상토론 2015-02-03 15:01:11
대표는 자료에서 "정부의 모험투자 노력이 현장에서 체감되지않고 엔젤투자를 만나기도 '하늘의 별따기'"라며 정부의 과감한 혁신노력과 금융사의 협력지원을 요청했다. 익명의 금융권 인사는 각 업권 의견을 취합해 "현행 열거주의식 감독방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의 제약요인이고 감독방식이 너무 자주...
매년 9월은 금융규제 정비의 달 2015-01-30 06:09:05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규제 민원을 전담으로 처리하는 포털도 출범시키기로 했다.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매년 9월을 금융규제 정비의 달로 지정해운영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법령뿐 아니라 숨은 규제를 개혁해 경제와 금융의 새로운 기회와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청와대 조직개편 이어 비서관 진용도 '새판짜기' 2015-01-25 15:47:54
관리하되 현장 수행 업무는 부속실 소속 행정관들이 돌아가면서 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우병우 전 민정비서관이 민정수석으로 올라감에 따라 공석이 된 민정비서관 인사를 비롯 공직기강·법무·민원 등 비서관들의 조정 가능성도 크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신임 미래전략수석...
권익위 예산군 '창소육교' 철거·도로구조 개선 중재 2015-01-23 14:58:54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됐다. 그동안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과선교가 도로규정에 적합하고 철거 때 교차로 개설에 따른 사업비, 도로시설기준 부적합 등을 이유로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뜻을 고수해왔다. 권익위는 지난 5일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한 뒤 실무협의와 현장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