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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리포트] 애플 홈페이지의 마틴 루터 킹 추모와 애플의 '옳은 일' 2018-01-16 07:14:32
"배터리나 프로세서의 결함 등 기술의 문제 이상으로 인권 이슈는 많은 사람, 심지어 애플 팬들조차도 애플 제품을 불편하게 느끼도록 하는 주된 요인"이라면서 "오늘날 중국 애플 노동자들이 '빈곤의 외로운 섬'에 살고 있다는 말은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애플은 이런 문제가 제기되면 '현지...
중앙대 박제환 ‘루미르’ 대표 “남 돕고 싶어 창업 결심했죠” 2018-01-11 15:35:00
보조배터리에 꽂아 쓰는 간편한 램프다. 지난해 말, 이 제품은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에서 마감도 전에 2500여만 원어치 선 판매를 기록하며 목표치의 500%를 달성했다. ‘촛불 램프’로 미국서 1억6000만원 선판매 달성 박제환 대표는 타고난 창업맨은 아니다. 오히려 여느 대학생처럼 그에겐 당장 취업이...
[CES]토요타가 자동차 공유를 보는 시각 2018-01-10 07:00:16
일부 자동차회사는 초대형 전자기업이라도 배터리 기반의 전기차를 만들 수 없다고 단언한다. 그러나 토요타는 미래에 전자기업의 자동차제조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 특히 전자와 이동 서비스 기업이 손잡을 수 있음도 파악했다. 그렇다면 이들의 제조시장 진출을 최대한 뒤로 미뤄 놓는 게 유리하고, 이를 위해...
IT거인 큰코 다치나…인텔에 소비자 줄소송, 애플엔 벌써 26건 2018-01-07 08:08:07
배터리 게이트'로 도마 위에 오른 애플은 올해 들어서도 추가 집단소송에 직면하며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지난 4일 미 오하이오 주 연방법원에 애플을 상대로 500만 달러(53억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이 추가로 제기되면서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19건의 집단소송이 접수됐다. 캐나다에서도 퀘벡의 법무법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2-30 08:00:03
실패 171229-0937 경제-0193 22:19 애플, 아이폰 배터리 교체비용 인하…10만→3만4천원(종합) 171230-0002 경제-0001 00:04 뉴욕증시, 올해 마지막 거래일 혼조 출발 171230-0031 경제-0014 06:00 50대이상 절반 "갑자기 많은 돈 필요할 때 빌릴 사람 없다" 171230-0032 경제-0015 06:00 "올해 마지막 할인"…주말 백화점,...
성능조작 애플만?…프랑스 당국은 프린터업체도 조사중 2017-12-29 21:18:48
다만 일부 법률전문가들은 법정에서 고의성을 입증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고 AFP는 덧붙였다. 한편 HOP는 애플이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로 저하했다고 인정하자 지난 27일 애플에 대해서도 고발장을 제출했다. 애플은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수록 ios의 처리 속도가 느려졌다는 이른바 '배터리...
무릎 꿇은 애플… 아이폰 고의 성능저하 공식 사과 2017-12-29 18:31:21
아이폰 배터리 상태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새로운 운영체제(os) 업데이트를 하기로 했다.애플의 사과와 지원책 발표에도 소비자의 불만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한국 네티즌은 “무료로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도 아니고 일부만 지원한다니 뻔뻔하다”는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지난 18일 이후 애플의...
'성능 조작 애플' 5만원 할인으로 사과…불만폭주 여전(종합) 2017-12-29 17:06:44
마일리안은 지난 27일 캘리포니아 연방 법원에 애플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9천999억달러(1천67조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이스라엘과 한국 등에서도 소송이 제기됐거나 추진되고 있다. 사태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지자 애플은 이날 공식사과라는 매우 이례적인 조치에 나섰다. 애플은 "구형...
1천조 소송에 5만원 깎아준 '애플 사과' 역풍 맞나 2017-12-29 12:06:09
배터리 게이트'의 진원지인 미국에서 아이폰 사용자들이 먼저 집단행동에 나섰다. 현재까지 고의 성능 저하와 관련해 미국 연방 법원에 제기된 집단소송은 9건 안팎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폰 이용자인 비올레타 마일리안은 지난 27일 캘리포니아 연방 법원에 애플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9천999억달러(1천67조원)의...
[이학영 칼럼] 우리 곁의 '진정한 영웅들' 2017-12-27 18:08:46
장소는 배터리터널 입구, 골인 지점은 ‘그라운드 제로(9·11테러로 사라진 월드트레이드타워 터)’다. 2001년 ‘9·11’ 당시 순직한 스티븐 실러 소방관을 추모하는 행사다.사고 당일 비번(非番)이었던 그는 아침 식탁에서 테러 뉴스를 접하자마자 75파운드(약 34㎏)짜리 장비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