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aw&Biz] 법무법인 세종, 여성 중 파트너변호사 비율 25%…메이저 로펌 최다 2015-06-23 21:21:25
근무한 경험을 살려 국제 프로젝트와 기업금융거래에서 실적을 내고 있다. 오릭스그룹의 저축은행 인수 건을 성사시킨 문경화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는 금융 인수합병(m&a)팀을 이끌고 있다. 환경팀을 책임지는 김현아 변호사(29기)는 기후 변화, 화학물질 규제 등 환경규제 관련 자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윤희...
[Law&Biz] 국내기업-외국계은행 '환율조작 소송전'…대륙아주, 대리권 '싹쓸이' 2015-06-23 21:19:12
대륙아주가 외환거래 소송에서 전문성이 높다고 판단해 이번에도 대륙아주를 파트너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기업이 이들과는 별도로 다른 로펌을 선정해 소송을 낼 가능성은 낮다.대륙아주 등은 7월까지 소송인단을 모집한 뒤 9월께 영국 법원에 소장을 낼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김성묵 대륙아주 변호사(사법연수원...
대법원, 변호사 비용 현실화 방안 추진 2015-06-18 21:15:42
충실화 사법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이기수)는 18일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사실심 심리제도의 합리성 강화방안을 논의했다.대법원은 실제로 지출한 변호사 보수액과 변론기일 진행 횟수, 서면 제출 횟수 등 객관적인 기준을 설정해 변호사 보수 규칙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가처분...
[LAW FIRM, 세계를 무대로 영토 넓힌다] 국제중재, 로펌 '황금 수입원'으로 급부상 2015-06-18 07:10:04
수 있기 때문이다.해외에서 거래하다가 분쟁이 생겼을 때 그 나라 법원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이는 기업에 여러 부담을 주게 된다. 일부 국가는 사법제도가 불투명하고 최종 판결까지 지나치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 선진국 법원도 자국 기업과 외국 기업 간 분쟁이 생기면 자국 기업에 유리한 판결을 내 ??경향이 있다는 게...
[LAW FIRM, 세계를 무대로 영토 넓힌다] '말 통하는' 국제통상 법률 서비스…기업들 이젠 국내로펌 찾는다 2015-06-18 07:01:29
등 참여율촌 관세팀 기업 해외투자·국제거래…자문에서 분쟁 해결까지 [ 김인선 기자 ]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세계 각국에서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주의 무역정책을 취하고 있다. 미국·유럽연합(eu)·캐나다 등 선진국을 비롯해 중국·인도·브라질·인도네시아 등...
[LAW FIRM, 세계를 무대로 영토 넓힌다] 김앤장, 하노칼 ISD 정부 대리 맡아 2015-06-18 07:01:14
사법연수원 16기)·박은영 변호사(20기)가 국제중재·소송 그룹 공동팀장으로 앞에서 이끌고 사법연수원 28기 동기인 정교화·임병우·이철원 변호사가 중간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윤병철 변호사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국제상업회의소(icc) 중재법원 상임위원과 서울국제중재센터 사무총장으로...
[LAW FIRM, 세계를 무대로 영토 넓힌다] 세종, 부동산금융 전문만 60명…거쳐간 해외 투자액 연 수조원 2015-06-18 07:00:22
그룹(band 1)’에 선정됐다. 이경돈 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필두로 세종 부동산금융그룹의 전문가 60명이 똘똘 뭉쳐 일궈낸 결과다.세종 부동산금융그룹의 핵심 인력 중 한 명인 한용호 변호사(32기)는 “거래 구조화를 잘하는 사람, 부동산 인수금융에 밝은 사람, 금융당국과의 사전 협의를 위한 채널을...
[Law&Biz] 법무법인 광장, 검사에서 약사·박사까지…전문직 출신 '알파걸' 총집합 2015-06-16 20:49:41
전체의 25%가량이다. 최고선임은 노소라 변호사(사법연수원 19기)로 11년간의 판사 생활을 접고 2002년 광장에 합류했다.◆‘금융 분야 1위’ 오현주 등 파워우먼광장에서 첫손가락에 꼽는 팀은 금융그룹이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신문기자와 리먼브러더스 서울지점 사내변호사를 지낸 오현주 변호사(28기)는...
[Law&Biz] 율촌, 다음-카카오 합병 주도한 실력파…선후배 관계 '끈끈' 2015-06-02 20:59:42
김세연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는 “율미회는 여변호사들이 가고 싶어하는 로펌으로 율촌을 꼽는 이유 중 하나”라고 전했다. 그렇다고 율촌이 여변호사 간 소소한 정만 나누는 곳이라고 섣부르게 판단한다면 큰 오산이다.◆m&a·공정거래·송무 ‘막강’작년 인수합병(m&a)시장에서 가장...
[Law&Biz] '법관의 꽃' 고법 부장판사…바늘구멍 뚫은 재야출신 3인 2015-06-02 20:57:17
승진 문이 좁기 때문이다. 여상훈 서울가정법원장(사법연수원 13기), 윤성근 남부지방법원장(14기), 노정희 광주고법 부장판사(19기)는 재야 출신으로 고법 부장 자리에 오른 법관이다.여 법원장은 판사로 재직하다 법복을 벗고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그는 2001년 법원으로 돌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