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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中企기술전, 코엑스서 11일부터 사흘간 2013-09-08 17:33:11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와 최신 연구개발(r&d) 동향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기술종합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기술혁신관’ ‘기술인재관’ ‘기술보호관’ ‘산학연관’ ‘취업하고 싶은 기업관’ 등 300개 부스에서 220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또 새롭게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열어 우수...
[월요인터뷰] 안택수 "낙하산 소리 듣기 싫어…5년 동안 결근 않고 독하게 일했죠" 2013-09-08 17:18:44
성장성과 미래가치를 심사해 보증지원 여부 결정에 활용하게 했습니다. 걱정했던 부실률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그만 두려니 아쉬운 점은 없는지요. “지금 중소기업 금융지원 기능이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습니다. 이것을 한곳에 모아야 합니다. 특히 중소기업 지원만을 위한 전문 금융기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KB국민은행, 창조기업 취업박람회 개최...1만명 참가 성황 2013-09-05 11:16:57
시우(時雨) 같은 존재가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2011년 10월 첫 박람회 이후 6회째를 맞는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지난 2년6개월여 동안 4만8천여 일자리 정보 제공 및 단일규모 국내최대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그간의 눈부신 성과를 토대로 한층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국내 대표 취업박람회로 자리매김 하고...
대전에 일자리 창출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 출범 2013-09-03 14:33:13
성과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신기술 기반 창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 재정지원 방식을 개선, R&D 예산의 일부를 지방자치단체가 집행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게 된다. 강성모 KAIST 총장은 "지역협의회의 궁극적인 목적은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라면서 "대전지역 기관장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옥션, 큐레이션 기반 ‘레이디스 인 스타일’ 론칭 2013-09-03 11:03:39
유입율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좋은 성과가 있어 레이디스인스타일로 확대했다” 며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패션시장이 연간 16% 가량 견조하게 성장하는 등 기존 오프라인 유통업체들도 온라인 패션상품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라 기존 상품중심 전시방식에서 진화한 옥션 레이디스인스타일이 고객들의 진화한 패션 수요...
[위기의 '빅 브러더' 감사원] '감사=실적' 연결 정책감사 부작용…회계·비리적발에 집중해야 2013-09-01 17:20:53
성과평가, 재무관리평가 등 이름만 바꿔서 감사원이 상시감사를 벌이는 것도 문제다.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낸 a씨도 “감사권한의 남용으로 피감기관과 종종 마찰을 빚기도 한다”며 “국회 법사위 등을 통한 외부 견제와 함께 감사원 자체적인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했다. ○허울뿐인 피해구제도...
CJ CGV, 미국·베트남에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를 심다 2013-08-30 18:21:36
베트남뿐 아니라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본산지인 미국에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베트남 극장 접수 cj cgv는 2011년 7월 베트남 최대 멀티플렉스 체인 ‘메가스타’를 인수했다. 인수 직후인 2011년 하반기(3, 4분기) 매출 179억원, 당기순손실 11억원을 기록했지만 이듬해 1분기에는 매출 138억원, 당기순이익...
[위기의 '빅 브러더' 감사원] 결론 내고 표적감사…피감기관 "찍히면 죽는다" 감사거리 상납도 2013-08-30 17:18:50
연간 투자수익률 18.5%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냈다. 펀드설정액 3300억원은 청산 당시 5300억원으로 불어났지만 감사원은 ‘가온미디어’ 한 종목에서 손실을 봤다는 이유로 트집을 잡은 것이다. 국민연금이나 우정사업본부 등 공적 기금도 감사원 감사의 전문성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펀드매니저들이 부패의 늪에...
[朴대통령-중견기업 대표 회동] 박근혜 "중산층 복원은 새 정부 정책의 핵심" 2013-08-29 17:12:46
한다”고 말했다. ◆“민·관 창조경제기획단 꼭 필요”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수단으로 ‘민·관 창조경제기획단’을 만드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획단은 대기업과 벤처ㆍ중소기업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창조경제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 개별 기업별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여러...
경직된 한·일 관계 '中企'가 풀까 2013-08-27 17:10:42
관·재계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양국 협력에 관한 굵직한 성과들을 도출했다. 회장단은 일본의 10선 의원이면서 경제산업성 장관을 세 번 지낸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중의원을 만나 ‘한·일 중소기업 발전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협의체에는 양국 정치인과 정부 인사, 중소기업인 등이 15명씩 참여해 매년 양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