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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기 부지 없어 시제품 테스트도 못해" 2013-07-24 16:53:42
중이온가속기 국제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가속기 시제품 테스트도 못하고 있는한국 중이온가속기 구축사업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김영기(미국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 부소장) 국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대전 ICC호텔 1층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형 중이온가속기...
미래부, 방송진흥정책 자문위원회 발족 2013-07-24 14:07:00
회의를 가졌습니다.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방송이 지닌 산업적 가치를 충분히 발현시키기 위해 방송진흥 정책을 미래부가 맡게 된 것"이라며 "방송산업이 창조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책 제안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애틀러스리서치의 장중혁 부사장과...
한경연 "'국민 100% 통합'은 미신…바람직하지 않아" 2013-07-23 11:00:05
나선 현진권 한경연 사회통합센터 소장은 "통합 그 자체에 매달리게 되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통합의 대상에 넣는 우를 범하게 된다"며 "한시바삐 '국민 100% 통합'이라는'미신'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 소장은 이어 "한국에서...
<전문가 "취득세율 인하 바람직"…거래절벽은 불가피> 2013-07-22 15:03:47
회의적인 반응이다. 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전문위원은 "중소형 주택은 지금도 거래가 활발한 반면중대형은 거래침체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 경우 양도세, 취득세 모두 고가주택에대해서는 혜택이 없기 때문에 고가주택 거래의 동맥경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은 "50~60대 베이비부머...
'재벌 저격수' 초대…자진해서 쓴소리 들은 삼성 2013-07-17 17:11:27
교수는 대표적인 진보 경제학자다.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을 거쳐 2006년부터 경제개혁연대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삼성특검 사건 공판엔 증인으로 출석해 변호인단의 주장을 공박했다. 당시 맞은편 피고인석엔 이건희 삼성 회장이 있었다.윤정현/김현석 기자 hit@hankyung.com ▶ 삼성 수요사장단회의는…계...
김상조 교수, 삼성사장단에 "사회와 소통하라" 쓴소리(종합) 2013-07-17 12:01:43
속의 삼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회의에는 최지성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30여명이 참석했다. 김 교수는 강연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삼성은 그 놀라운 경영성과 때문에 자부심이 자만심으로까지 연결돼 한국사회 밖의 예외적 존재로서 스스로를 인식한 것아니냐. 세계와...
김상조 교수 "삼성, 열린공간에서 소통하라" 2013-07-17 11:08:26
겸 경제개혁연대 소장이 삼성 사장단에 열린공간으로 나와서 사회와 소통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김 교수는 17일 삼성 수요사장단회의에 `경제민주화와 삼성`(부제 : `사회 속의 삼성`)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 교수는 "삼성이 뛰어난 경영성과에도 평가에는 비판이 공존하지 않느냐"며 "차세대...
'재벌 저격수' 김상조 "삼성 리더십 변해야…소통 필요" 2013-07-17 10:53:44
저격수'라 불리는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한성대 무역학과 교수)이 17일 삼성을 찾아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삼성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조언했다. 김 교수가 삼성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룹 미래전략실에서 두 달 여 전에 그를 수요사장단회의 강사로 초청했기 때문이다. 재계에서는 삼성이 김 교수를...
삼성 사장단, 김상조 교수 불러 경제민주화 '열공' 2013-07-17 10:30:55
삼성사장단회의에서 '경제민주화와 삼성-사회속의 삼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해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30여명이 참석해 김 교수의 강연을 경청했다. 김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새로운 리더십은 열린 공간으로 나와서 사회와...
[개성공단 3차 실무회담] 남북, 시작부터 날 선 신경전…합의문 없이 종료 2013-07-15 17:01:19
오전 9시께야 대표단의 허영호 평양법률사무소장을 황충성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참사로 교체한다고 통보해왔다. 황 참사는 지난달 9일 판문점에서 열린 실무접촉 때 북측 대표로 나왔던 인물로, 2009년 개성공단 관련 남북 당국 간 제1~3차 실무회담에 북측 대표로 참석했다. 북한이 법률 전문가로 알려진 허 소장 대신 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