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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 카페 오픈..."영화는 진정한 해피엔딩" 2013-03-28 11:03:28
감회를 밝혔다. 구승회 건축가가 설계하고 영화 미술을 책임졌던 우승미 미술감독이 카페 인테리어를 총괄했으며, 연출을 맡았던 이용주 감독도 아이디어를 보탠 `서연의 집`은 영화 속 장면과 흔적들을 보전하되 실제 카페로 이용하기 위해 변화를 더하여 건축한 것이다. 2012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갤러리 카페` ...
짝눈엔 ‘라식수술’이 효과적, 회복도 빨라… 2013-03-27 09:40:03
보통사람보다 피로감이 가중된다. 짝눈(부동시)이란 양쪽 눈의 시력이 다른 경우를 말한다. 이 경우에는 두 눈 중 잘 보이는 눈을 주로 사용하게 된다.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처음에는 단순한 피로감에서 시작해 나중에는 심한 두통과 메슥거림, 구토 및 사물이 2개로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
고공혈투 '포스', 3일간의 CBT 성황리에 마쳐 2013-03-26 22:03:54
6월 대만에서 '명장열전'이란 이름으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으로, 평균 동시접속자 3만 5천명을 기록한 바 있다. 서비스를 담당한 녹스미디어는 지난 2월 포커스그룹테스트에 이어 이번 비공개테스트 성과 역시 긍정적으로 나와 빠르게 obt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녹스미디어의 박종화 이사는 '포스는 이번...
'내연모' 한채아 "신하균 선배, 연기에 정말 많은 도움돼" 2013-03-26 11:32:59
캐믹터라 사랑스럽게 표현하려 노력중"이란 말로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멋진 남자배우 박희순에 대해선 "선배님은 영화를 많이 하신 분이라 영화배우 보는 것 같아 즐겁고 함께 연기하는 게 영광"이라고 얘기했다. 한채아는 또한 신하균에 대해선 "신하균 선배님은 편하게 대해주시고 쉬는...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현직 선배와 상담, 외국어 모의 면접, 영화관 토크쇼까지 2013-03-25 16:56:17
stx, 일본·중국어 역량 검증 기아차, 영화도 보고 선배에 질문 “그냥 채용설명회는 재미없어요.”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인 기업의 이색적인 잡페어에 취업준비생이 몰리고 있다. 직무상담에서 나아가 ‘갤러리’ ‘극장’ 등 다양한 개념의 기업 채용설명회가 주목받고 있는 것. 최근 많은 기업이 더 나은 인...
[F/W 2013 서울패션위크] 정두영 디자이너, 혜박-김우빈과 세계를 품다 2013-03-25 11:31:02
않는다” 얼마 전에는 서울에서 열린 영화감독 팀버튼 전도 재미있게 관람했다고. 직원들에게 회식으로 영화를 함께 보러 가자고 종종 제안하기도 한다는 그다. 사람이 좋고 누구에게나 많은 영향을 받고자 하는 휴머니스트 디자이너라는 느낌이다. “같은 장소라도 낮에 가는 것과 밤에 가는 것이 분위기가 다른 것처럼 똑...
진운 이민정 사심 고백 “오랜 이상형, 같이 위스키 한잔하고 싶다” 2013-03-16 16:21:04
연예인’이란 주제로 열띤 반상회를 펼치는 옥탑 피플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녹화에는 이수근, 김병만, 신동, 성규, 2am 멤버들이 함께했고, 특히 2am의 진운은 배우 이민정을 향한 과감한 애정을 드러내 출연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진운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이민정의 시크함과 사랑스러운...
‘신세계’ 국내 최초 ‘프리퀄’ 탄생 기대… 속편 제작 요청 쇄도 2013-03-14 10:16:03
상황. 박훈정 감독은 영화지 ‘무비위크’ 인터뷰에서 속편에 대한 언급으로 “<신세계>는 애초에 생각했던 이야기의 딱 중간 부분이다. 기회가 닿아 속편을 만들 수 있다면 인물의 전사를 다룰 생각이다”고 이야기한 바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프리퀄’(prequel)이란 현재 개봉된...
유노윤호 하차 소감, 누나로 시작해 엄마로 끝 "믿음의 소중함 깨달았다" 2013-03-13 17:53:01
말했다. 정윤호가 말한 '믿음'이란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추운 날씨와 바쁜 스케줄 속에서 함께 고생했던 동료 배우들과 촬영 스태프에 대한 믿음, 극중 엄마 도경(김성령)과 부인 다해(수애) 사이에서 보여줬던 진정한 가족 사랑의 신뢰, 그리고 자신을 믿고 격려해준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이라고...
"금관악기 매력은 다이내믹한 사운드" 2013-03-10 16:01:23
클래식’이란 이름의 1부 공연에선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과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 헨델의 ‘수상음악’과 ‘왕궁의 불꽃놀이’, 바흐의 ‘당신이 곁에 계신다면’ 등을 들려준다. 이어 2부 ‘올 댓 시네마’에선 프랭크 시나트라,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아소토 피아졸라 등의 귀에 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