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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작년 순익 7천499억원(종합) 2013-01-28 10:08:12
<<삼성카드 지난해 실적 세부 사항 추가>>4분기는 영업손실 32억원 삼성카드[029780]가 지난해 7천억원이넘는 순익을 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취급고 86조5천818억원에 당기순이익은 7천49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취급고는 전년보다 14.9%가 증가했다. 카드사업 부문은 신용판매가...
편의점 10년來 최고 성장률…전년比 19.8%↑ 2013-01-28 09:49:46
호조…온라인 쇼핑몰도 선전올해 백화점 4.9%·대형마트 2.7% 성장 그칠듯 지난해 경기불황과 영업규제 가운데도 편의점만10년만에 최고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신세계[004170] 유통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 업계 매출 규모는10조4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9.8% 성장했다. 이는...
건설PF 정상화 추진...저금리 대출 지원 2013-01-28 09:14:50
지금은 중도금 납부 방식으로 원금을 사업준공 전 4~6회에 걸쳐 나눠 내야 해 건설사들이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는 또 건설 사업자가 대출금을 중도상환하는 경우에는 중도상환 수수료를 물리지 않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PF대출 계약에 포함돼 있는 각종 불공정 조항을 개선하는 `적격 PF대...
작년 실질GDP 1천100조 돌파…삼성전자 매출의 5.5배 2013-01-28 08:01:06
3분의 1가량을 책임진다는 의미가 있다.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104조원), 금융보험업(72조원), 부동산 및 임대업(69조원), 공공행정 및 국방(58조원), 교육서비스업(44조원) 등이 뒤를 이었다. 작년 실질GDP 증가율이 2%의 부진한 흐름을 보인 것과 달리 삼성전자[005930],현대차[005380] 등 국내 글로벌...
<가계부채는 새정부 최우선 과제…얼마나 심각하길래> 2013-01-28 08:01:00
지난해 3분기 가계의 은행 대출이자 부담액은 총 6조3천억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3분기 가계신용의 은행대출(459조3천억원)에 같은 기간은행의 가계대출 가중평균금리(잔액기준ㆍ연 5.47%)를 적용한 것이다. 지난해 1ㆍ2분기에는 각각 6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작년 1~3분기 가계의 은행 이자 부담은 총...
신한銀, 亞시장 집중 공략 `아시아 금융벨트' 만든다 2013-01-27 08:01:17
구조조정을 병행하겠다"고덧붙였다. 신한은행은 올해 1분기 중소기업 시설ㆍ운영자금 대출 지원 규모 애초 계획한 1조8천억원에서 2조5천억원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학력차별 대출' 문제로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서 행장은 "상생의 가치를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인터뷰> 서진원 신한은행장 2013-01-27 08:01:14
구조조정을 병행해 건전성을 관리하겠다. 중소기업 시설ㆍ운영자금 대출에 올해 1분기 1조8천억원을 지원할 예정이었는데2조5천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 학력차별 대출 문제로 홍역을 치렀는데. ▲그 일을 계기로 신한은행뿐 아니라 금융계 전반에 이제는 차가운 모습을 벗고따뜻한 금융을...
<투자자ㆍ은행 모두 저금리 늪에서 `허우적'> 2013-01-27 08:00:47
조4천억원 증가에 그쳤다. 2010년 96조7천억원, 2011년 64조1천억원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초라하다. 은행의 예금 금리는 줄곧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 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3.02%로 2%대진입을 눈앞에 뒀다. 2010년 10월(3.01%)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러다...
제로금리에도 투자 줄어…韓경제 '저금리 늪' 빠졌다 2013-01-27 08:00:39
해도 국고채가 3.8%, 회사채는 6~7%대로 지표별 금리차가 컸지만 최근 들어서는 모든 금리지표가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은행 예금 금리는 최근 2%대 후반~3%대 초반에 머물고 저축은행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평균 3.45%로 1년전(4.49%)보다 1.04%포인트 급락한 상태다. 문제는 금리가 낮아지면...
<환율 급락에 업계 희비…수출기업 '빨간불'> 2013-01-27 06:03:20
올해 3조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만 3천600억원의 피해를 보는 등 지난해 입은 환차손이 1조2천억원으로 추산된다. 삼성전자가 거둔 지난해 영업이익 29조500억원에 비하면 당장은 심각한 수준이 아니어도 장기화하면 내상이 예상 밖으로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