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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섹, 보안기업 최초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2013-01-17 17:08:59
대통령으로부터 우수기업 인증패를 받았다.인포섹은 지난해 정보보호컨설팅 보안관제 연구·개발(r&d)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0여명이 넘는 인력을 고용했다.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특성화 고등학교와 협력하는 등 정보보안 인력 양성에도 기여했다.유성현 인포섹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대학 부문, 교육부 잔류…미래부로 이전 안하기로 2013-01-17 17:07:59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핵심 관계자는 17일 “곧 나올 추가 정부조직개편안에 유아교육과 보육이 교육부로 통합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만 3~5세 어린이 교육을 담당하는 유치원은 교과부가, 만 0~5세 보육을 맡는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가 관장하고 있다. 행정 비효율성, 중복...
[다산칼럼] 정부 기능조정, 서두르면 또 실패한다 2013-01-17 17:07:45
중요 대통령 취임전 마무리 욕심 금물 인수위, 핵심 숙성과제만 다뤄야" 홍준형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joonh@snu.ac.kr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5일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안은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필요최소한의 제한적인, 언뜻 ‘환원’ ‘정상화’라는 단어가 떠오를 정도로...
새누리 '이동흡 헌재소장 처리' 골머리 2013-01-17 17:07:30
사안이 아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에서는 이 후보자의 의혹이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이 후보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명했지만 박 당선인과 사전 협의를 거쳤기 때문이다.도병욱/허란기자 yshong@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변호사 일자리 확대 등…변협 "박근혜와 담판할 것" 2013-01-17 17:07:29
되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 ‘검찰 중립화’ ‘대법관 50명 증원’ 등을 실현하도록 담판짓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14일 선거에서 3위로 밀렸으나 결선 투표에 오른 위철환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을 지지한다고 선언하고 자신의 이 공약으로 정책연합에 합의했다. ‘변호사 공직진출 기회 확대’ 등을...
금융위, 인수위에 "우리금융 일괄매각 재추진" 보고 2013-01-17 17:05:57
새 정부 출범 이후 추진하겠다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17일 “금융위가 우리금융을 경남은행 광주은행 등 자회사와 묶어 통째로 매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고해 왔다”고 밝혔다. 금융위의 일괄 매각 추진 방침은 일각에서 거론하던 ‘분리 매각’ 가능성에 쐐기를 박은...
택시업계 "택시법 거부권 행사땐 총파업" 2013-01-17 17:05:52
이용촉진법 개정안’(택시법)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17일 선언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4개 단체는 이날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장은 ...
[이슈 & 포인트 ] 나트륨·당 저감화 방안 마련해야 2013-01-17 17:04:35
비만퇴치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대통령 부인 주도의 국민운동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전 국민의 체계적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특히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를 연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와 식생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그런 점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추진하고 있는 건강한 식생활을...
[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융합 생태계를 만들자 2013-01-17 17:03:21
한경아카데미원장 yskwon@hankyung.com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 개편안을 발표한 뒤 말들이 많았다. 새로운 부처도 생기고 통합된 지 5년 만에 다시 살림을 차려야 하는 곳도 있으니 왜 혼란이 없겠는가. 정부 개편안을 보면서 정말 걱정된 것은 ‘융합’이라는 시대적 화두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이었다....
대통령 집무실 어디로 옮기지? 2013-01-17 17:02:26
500ｍ가량 떨어져 있어 대통령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대통령에게 보고하기 위해서는 승용차를 이용해야 한다. 걸어서는 10분 정도 걸린다.그러나 대통령 집무실을 비서동으로 옮길 경우 이 건물의 재건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건물 3개동 중 위민1관은 노무현 정부 때 신축했지만, 2관(1969년 2월 완공)과 3관(197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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