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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H 호야-동우 "건강 챙기는 리더 성규, 영양제 홍삼까지 챙겨줘" 2013-01-10 17:54:20
주는 편이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호야도 "성규 형이 저희 팀 내 최고령자이기 때문에 건강 생각을 많이 한다. '너희 몸이 굉장히 많이 힘들거다' 하시면서 각종 영양제와 홍삼을 챙겨주셨다"고 거들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단체 메시지방에서 대화를 나누면 스케줄 하러 나가는 두 사람을 위해 귀여운...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 해외 팬들 촬영장 초청 ‘뜨거운 열기’ 2013-01-10 11:23:07
찾은 500여명의 팬들을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해외 팬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질서를 지키며 박시후의 촬영을 관심있게 지켜봤다. 이에 박시후는 촬영 틈틈이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촬영이 끝난 뒤 자리를 옮긴 박시후와 팬들은 그 동안의 근황을 전하는 토크와 함께 단체 사진 촬영을 했다. 또한...
약손명가, 경복대 포천캠퍼스서 ‘시무식 및 모범·친절 사원 시상식’ 개최 2013-01-10 11:22:12
시상식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약손명가는 국내 75개 지점, 일본, 동남아, 미국에 6개 지점을 보유한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으로 ‘작은 얼굴’을 앞세운 골기테라피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들은 철저한 책임관리 서비스 및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기대 이상의 개선효과를 제공,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해...
[현장에서] 이건희 회장 감동시킨 '생일 선물' 뭔가 보니…심수봉 씨스타 축하공연도 2013-01-09 21:27:14
생일 만찬은 3시간 가량 식사와 공연을 곁들여 진행됐다. 만찬 행사는 이 부사장이 총괄, 기획을 맡았다. 행사장 입구에는 "오마주 투 유 앤드 유어 마스터피스(hommage to you and your masterpiece)"라는 플래카드를 걸어 이 회장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시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최 부회장이 이 회장의 생일을...
[취업&뉴스]일신산업 "기술력으로 세계 보온단열재 시장 도전장" 2013-01-09 16:33:10
박재권/이번 시간은 이 기업이 궁금하다! 성장하는 기업에 대해 알아보는 <기업탐방> 시간입니다. 송상은/오늘은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님, 송정곤 대표님 어서 오세요. 송상은/오늘 기업탐방, 일신산업인데요 어떤 기업인지 어떤 일을 하는 지 찬찬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재권/ 자, 먼저 회사 소개부터 부탁드릴께요...
[취재수첩] 연기금에 '스타 운용역'이 없는 이유 2013-01-08 17:10:23
점심을 함께했다. 그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시계를 들여다 봤다. 점심시간이 끝나는 오후 1시까지 칼같이 복귀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그는 “현관 입구에 있는 cctv로 시간을 체크한다”며 발걸음을 서둘렀다.국내 연기금과 공제회가 회원의 노후를 책임지기 위해 운용하는 기금 규모는 수백조원에 달한다. 돈...
원전 부품 한수원서 직접 구매 2013-01-08 16:57:32
감사 기능을 한수원 본사 직할로 두기로 했다. 그동안 원전 품질관리까지 맡아야 했던 정비부서는 설비관리만 전담토록 했다. 1000여명에 달하는 한수원 본사 조직의 기능별 통폐합도 추진한다. 조직 통폐합으로 발생하는 잔여 인력은 각 발전소 현장 인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4개 원전 사업본부가 갖고 있던 5억원 미만의...
[JOB 신입사원 입사식] 마이다스아이티, 가족에게 추천하고픈 회사 2013-01-08 10:00:35
부모님이 시간가는 줄 모르도록 해 드리겠습니다”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에 나선 김보라 사원은 “엄마,아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멘트로 모든 신입사원들이 하고 싶은 말로서 끝을 맺었다. 이번에 뽑힌 신입사원은 대부분이 sw개발 또는 공학분야 전공자들이다. 이중 경영지원실의 인문계 출신은...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전준수 이랜드 CHO "돈보다 의미, 의미보다 사명…직업 선택 3M을 보세요" 2013-01-07 17:08:20
동안 감사한 일, 아쉬웠던 일, 섭섭했던 일을 이야기하면서 보낸다고 말했다. 스스로를 ‘행복을 전하는 경영자(chief happiness officer)’라고 말하는 전 이사는 한 시간의 인터뷰를 마친 뒤 하늘색 낡은 가방을 메고 동료와 후배들을 만나러 바삐 자리를 떴다. 이랜드그룹 1980년에 출발한 이랜드는 30여년 만에 125개...
[정규재 칼럼] 五賊 중 남은 一賊, 국회의원(猿) 2013-01-07 17:06:16
중산층의 사랑을 받는 대중 스포츠가 됐다. 시간은 그렇게 흘렀다. 아마 지금의 2030이 오적을 읽노라면 고개를 갸우뚱하는 대목도 적지 않을 것이다.소위 떵떵거리는 권력 그룹의 퇴조는 사회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70년대와 같이 원초적인 부의 폭발기가 아니라는 점, 권력에 대한 민주적 통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