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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국회선진화법' 권한쟁의 오늘 공개변론 2016-01-28 08:44:21
헌법재판소는 28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국회 선진화법'을 둘러싸고 제기된 권한쟁의 심판청구 사건의 공개변론을 연다.공개변론에는 새누리당 주호영·권성동 의원이 청구인 자격으로 출석한다. 국회 선진화법이 자신들의 표결·심의권을 침해했고 다수결 원칙에도 어긋나 위헌이라는 주장을 펼...
국정 국사교과서, 기준공개 안하고 집필 이미 시작 2016-01-27 18:30:52
차관은 편찬 기준에 대해 “기본적인 방향은 객관적 사실과 헌법 가치에 충실하고 북한의 현황을 학생들이 알 수 있게 해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 구성은 지난해 11월 말에 완료됐으나 집필진은 공개되지 않았다.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한경...
박주선 국민의당 합류 "호남민심-중도개혁 결합, 野 세력교체 이룰 것" 2016-01-27 15:41:39
△헌법 정신과 가치를 구현하는 수권대안 정당 건설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점을 확인하면서 국민의당 정강정책에 담기로 한다 △국민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당 운영을 위해 선진적 제도를 마련한다 △경쟁력 있고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을 총선에서 공천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규칙과 절차를 마련하고 합리적...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더민주 영입에 문재인 "유가족들의 눈물 닦아주는 대표적인 인권변호사" 2016-01-26 10:52:08
닦아주는 역할을 했다. 야간 집회 금지 헌법불합치 헌재 결정, 차벽 위헌 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고 박주민 변호사를 소개했다. 이어 “한동안 정치적 민주주의가 궤도에 오르면서 인권변호사라는 호칭이 사라졌다고 생각한 때가 있었다”며 “그러나 정치적 민주주의가 발전하더라도 사회적 인권, 경제적 인권, 생활 ...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세월호’로만 기억되긴 아까운 인권변호사 2016-01-26 00:00:00
헌법불합치 헌재 결정, 차벽 위헌 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동안 정치적 민주주의가 궤도에 오르면서 인권변호사라는 호칭이 사라졌다고 생각한 때가 있었다”며 “그러나 정치적 민주주의가 발전하더라도 사회적 인권, 경제적 인권, 생활 인권 등 새로운 개념의 인권지킴이가 필요하다. 뿐만...
"걷은 세금보다 더 많이 쓰는 지자체 '방만재정'이 누리예산 갈등 불러" 2016-01-25 18:42:34
재정분권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헌법 개정을 통해 정부,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의 역할과 책임을 더 명확하게 재설정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박 교수는 “민간과 정부 간 교육, 복지 등의 역할을 분명히 밝히고 헌법 개정을 통해 역할을 구분해 세입부담과 세출권한을 동시에 조정해야 한다”고...
정의화 의장 20대 총선 불출마, 여야 모두 `직격탄` 날리다 2016-01-25 18:39:12
“헌법과 법률에 따라 그저 주어진 일을 하고 있는 국회의장을 더 이상 흔들지 말 것을 요구한다”고 새누리당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국회선진화법에 대해선 “국회선진화법은 19대 국회 내에 반드시 고쳐주기 바란다. 20대 국회까지 ‘식물국회’의 족쇄를 채울 수는 없다”며 “그러나 여당의 주장처럼 의장의...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더민주`와 손잡다.."새로운 기념의 인권" 2016-01-25 18:26:50
헌법불합치 헌재 결정, 차벽 위헌 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동안 정치적 민주주의가 궤도에 오르면서 인권변호사라는 호칭이 사라졌다고 생각한 때가 있었다”며 “그러나 정치적 민주주의가 발전하더라도 사회적 인권, 경제적 인권, 생활 인권 등 새로운 개념의 인권지킴이가 필요하다. 뿐만...
정의화 국회의장 "총선 불출마" 선언 배경 살펴보니… 2016-01-25 16:16:36
출마하지 않고 정계를 은퇴하는 게 정치권의 관행이기도 하다. 정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장이 무소속인 이유는 여(與)와 야(野)를 넘어서 불편부당(不偏不黨)하게 행동해서 상생의 정치, 화합의 정치를 이끌어라 하는 데 있다”며 “헌법과 법률에 따라 그저 주어진 일을 하고 있는 의장을 더 이상 흔들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