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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기관장·임원 인사 '올스톱'…당분간 파행 '불가피' 2013-03-05 17:13:57
대통령이 개발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발표한 한국형발사체 등 핵심 사업은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대학으로 가는 연구·개발(r&d) 예산 중 지난해 사업이 종료된 bk21과 연구중심대학(wcu) 등의 후속 사업에도 막대한 차질이 예상된다.○재정부 ‘선(先)보고 후(後)결재’금융위원장에...
'정부조직법' 2월 임시국회 끝내 무산…靑 비상체제…위기의 정부, 경제위기 더 키운다 2013-03-05 17:12:53
대통령은 이날부터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을 중심으로 각 부처의 국정 현안을 챙길 것을 주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장관들이 취임하기 전까지 수석비서관 회의가 국무회의를 대신하는 ‘비상체제’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3월 임시국회에서도 정부조직 개정안 처리 여부는 불투명하다. 새누리당이 개정안...
MB는 취임 4일만에 장·차관 임명했는데…늦어지는 새정부 국정일정 2013-03-05 17:12:44
전 대통령은 이날 차관급 인사 25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1주일이 지난 5일에도 장관들에게 임명장을 주지 못했다. 정홍원 총리가 지난달 26일 임명장을 받은 게 전부다. 차관 인선 발표는 언감생심이다.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갑작스레 사퇴하면서 미래부 장관 후보자부터 다시 골라야...
MB, 퇴임 9일 만에 잇단 피소 2013-03-05 17:12:13
“이 전 대통령은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과 김태환 전 경호처 행정관이 사저 부지 매입 과정에서 국가 예산에 손해를 입히는 배임을 하도록 지시했거나 적어도 이를 보고받고 방조했다”고 주장했다. 전국언론노조 ytn지부도 이 전 대통령을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 업무상 횡령·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업무공백 막아라'…靑수석이 장관役까지 2013-03-05 17:11:26
현안을 수석들이 챙겨 장관 취임 즉시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박 대통령은 또 “국민들이 앞으로 내 삶이 이렇게 달라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도록 특히 민생과 관련된 현안을 꼼꼼하게 챙겨 보고해달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각 수석비서관은 해당 소관 부...
"방송은 지엽적 문제…與든 野든 통큰 결단으로 풀어라" 2013-03-05 17:10:12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전에 미리 협상을 마무리지었어야 했다”고 비판했고, 민주통합당엔 “대통령이 새 출발을 하면서 내세운 구상과 정치를 일단 밀어준 뒤, 잘못이 있다면 그때 비판하고 반대하는 게 옳다”고 충고했다. 이 전 의장은 파국에 이른 원인 중 하나로 국회법 개정안(국회선진화법)을 꼽았다. 그는 “여야의...
靑 눈치보는 與…강경파에 휘둘리는 野, 정치 실종에 취득세 감면법 처리 무산 2013-03-05 17:08:14
상실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원칙을 고집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누리당은 새 정부 임기 초반 힘있는 대통령의 눈치를 보느라 협상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고, 민주당은 지도부 공백 상태에서 책임질 사람이 없다보니 일부 강경파에 끌려다니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정부조직법 협상 타결에 가장 큰 걸림...
원자력안전위, 미래부 아닌 총리실 산하 기관으로 2013-03-05 17:08:09
났다.새누리당의 한 관계자는 5일 “현재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된 원안위를 총리실 산하 독립기관으로 두고 원자력 연구·개발(r&d) 분야만 미래창조과학부로 옮기는 쪽으로 여야 협상에서 정리됐다”고 말했다.당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마련한 정부조직 개편안에서는 원안위와 함께 원자력 진흥 부문도 미래부로 일...
"부가세 연 7조8000억 샌다"…조세硏, 징수방식 바꾸면 '증세없는 세수 확보' 에 도움 2013-03-05 17:06:46
비과세·감면 항목은 총 151개로 분석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비과세·감면에 대해 “일몰이 되면 원칙적으로 무조건 폐지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김학수 연구위원은 그러나 “모두 폐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임기 중 10% 정도 감축 목표를 잡는 게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
[마켓인사이트] 'MB정권 실세의 늪' 파이시티 결국 매각 2013-03-05 17:05:41
파이시티 인·허가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인 최 전 위원장과 ‘왕차관’으로 불리던 박 전 차관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이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였던 이정배 전 파이시티 대표도 구속 수감 중이다. 그는 파이시티와 파이랜드에 대한 지분을 갖고 있지 않다.파이시티는 개인투자자들의 무덤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