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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홍수·산사태' 콜롬비아 사망자 314명으로 늘어나 2017-04-09 02:37:10
= 콜롬비아 남서부 모코아 시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지금까지 사망자 수가 모두 314명으로 늘어났다고 EFE 통신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사망자는 남성 123명·여성 190명이며, 나머지 1명은 성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고 콜롬비아 국가관리청은 전했다. 어린이 사망자 수는 105명으로 파악됐다. 특히 당국이...
폴란드서 아파트 붕괴사고…5명 사망·4명 부상 2017-04-09 02:11:41
= 폴란드 남서부 도시인 시비드니차에서 8일(현지시간) 아파트 붕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날 사고는 시비드니차의 3층짜리 아파트에서 발생했으며, 2층에서 갑자기 폭발이 일어난 뒤 붕괴됐다고 현지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2층에서 발생한 폭발은 가스 폭발로...
스페인 바스크 분리주의단체 ETA 무장해제 선언 2017-04-07 16:52:16
북부지역과 프랑스 남서부 지역에 걸쳐있는 바스크지방에 독립된 바스크 조국을 건설한다는 명분으로 폭탄과 총기 등을 이용한 테러로 2010년까지 총 800여 명을 숨지게 했다. ETA는 스페인, 프랑스, 미국, 유럽연합(EU) 등이 지정한 테러단체로, 최근에는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지도자가 잇따라 체포되면서 조직력이 크게...
프랑스 가톨릭 주교 청소년 추행으로 사임 2017-04-07 05:00:01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프랑스 남서부 닥스 교구의 에르베 가시냐르(57) 주교가 프랑스 주재 바티칸 대사인 뤼지 벤투라 대주교의 제안에 따라 교황청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가시냐르 주교 측은 청소년을 상대로 한 부적절한 성적 언행 의혹을 부인하고 있으나, 인근 교구의 대주교와 시민단체들은 가시냐르 주교가 청소년을...
콜롬비아 홍수·산사태 사망자 301명…어린이 92명 숨져 2017-04-07 02:36:25
= 콜롬비아 남서부 지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홍수와 산사태의 사망자가 어린이 92명을 포함해 301명으로 늘어났다. 6일(현지시간) 엘 티엠포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콜롬비아 국가재난관리청은 301명의 사망자 중 218명의 시신을 가족과 친지들에게 인도했다. 재난관리청은 3천240명의 이재민이 아직 긴급...
정부, 산사태 피해 콜롬비아에 30만불 지원키로 2017-04-06 18:46:13
콜롬비아 정부는 남서부에 위치한 푸투마조 주 모코아 시에서 발생한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286명의 사망자와 200명의 부상자, 80명의 실종자, 558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는 지난 4일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앞으로 위로전을 발송했다. jhcho@yna.co.kr (끝)...
콜롬비아 폭우·산사태 사망자 290명…책임 규명 조사 착수 2017-04-06 01:50:32
= 콜롬비아 남서부 지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홍수와 산사태의 사망자가 29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당국이 책임 규명과 예방을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엘 티엠포 등 현지언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롬비아 법의학·과학수사 연구소(IML)에 따르면 전날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29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러시아 테러 `충격과 공포`...러시아 여행 해도 될까? 2017-04-04 15:50:50
체첸, 잉구셰티아, 다게스탄을 포함한 남서부 지역에 대한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크림 반도를 둘러싸고 분쟁을 빚고 있는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10㎞ 이내에도 여행 자제 권고가 내려진 상황이다. 테러 위험과 관련해서는 더 뚜렷하게 주의를 환기하고 있다. 영국 외부무는 "러시아에 고도의 테러...
지하철 테러 벌어진 러시아 여행 안전할까 2017-04-04 15:31:26
체첸, 잉구셰티아, 다게스탄을 포함한 남서부 지역에 대한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크림 반도를 둘러싸고 분쟁을 빚고 있는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10㎞ 이내에도 여행 자제 권고가 내려진 상황이다. 테러 위험과 관련해서는 더 뚜렷하게 주의를 환기하고 있다. 영국 외부무는 "러시아에 고도의 테러...
美 남동부 일대 폭풍우 강타…휴교·정전 잇따라 2017-04-04 03:23:57
미시시피 주 중부에서도 홍수와 강풍으로 큰 피해를 보았다. 워렌 카운티에서는 빅블랙 강이 범람하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뉴올리언스와 모빌 등을 포함한 걸프만 해안과 앨라배마 남서부에서는 여전히 토네이도 경보가 발령 중이다. 한편, 폭풍우에 따른 폭우와 강풍으로 이날 앨라배마 남서부 4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