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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새누리당 의원 인천시장 출마 선언 2014-02-25 15:17:59
이 자리에서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의 측근비리와 대북 안보관, 재정문제 등에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는 출마 선언문에서 “지난 4년간 중앙정부 탓, 전임 시장 탓, 공무원 탓, 남 탓만 하며 인천을 망쳐놓은 송영길 시장을 단호하게 심판하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부채는 7조원에서 13조원으로 늘었고,...
박근혜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 전문 2014-02-25 11:59:29
각종 비리입니다. 방만 경영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경영 비밀을 제외한 모든 정보를 공개할 것입니다. 사업조정, 자산매각과 함께 공사채 발행총량 관리제를 도입하고, 정부정책사업과 공공기관 자체사업을 분리해서 관리하는 구분회계제도를 확대적용해서, 2017년까지 공공기관의 부채비율을 200%로 대폭...
뇌물비리 목포수협 조합장 무죄 2014-02-23 21:17:54
선거 참모에게 직원 채용을 앞세워 뇌물을 받도록 시킨 혐의로 기소된 목포수협 조합장 a씨(63)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조합장 당선 다음날인 2010년 9월16일께 자신의 사무실에서 선거참모 b씨에게 직원 채용을 대가로 돈을 받아 쓰라고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부패 공무원 23명 구속 2014-02-09 21:15:19
비리 등 부정부패 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공무원 등 345명을 검거하고 이 중 23명을 구속했다고 9일 발표했다. 범죄 유형별로는 뇌물수수(35.1%), 공금·보조금 횡령이나 배임(21.8%), 허위공문서 작성(16.5%) 등의 순이었다. 적발된 뇌물은 49억9700여만원 규모다. 뇌물수수는 지방자치단체 발주사업과 관련한 금품...
'뇌물 혐의' 전군표 前국세청장, 항소심서 감형 2014-02-06 10:42:07
cj그룹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군표(60) 전 국세청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6월의 감형을 선고받았다. 6일 재판부는 뇌물에 상당하는 액수인 3억1860만원을 추징하고 압수한 시가 3570만원 상당의 프랭크 뮬러 시계를 몰수했다.뇌물을 전달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중부발전 前 임원 부인, 승진 명목 `뇌물 수수` 기소 2014-02-04 14:16:15
한편 대법원은 지난달 7일 협력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부발전 前 사장 정 모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추징금 55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8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강원랜드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중부발전 공사 발주 청탁과 관련해 협력업체...
검찰, 한국종합예술학교 입시비리 의혹 수사 2014-01-27 11:37:51
감사원으로부터 한예종의 입시비리에 대한 수사의뢰를 받고 관련 자료를 검토 중이다. 감사원은 지난해 특별감사에서 한예종 무용원의 한 교수가 특정 지원자를 합격시키려고 신입생 선발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신임 교수 채용에도 부당하게 관여한 정황을 확인해 검찰에 감사자료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한수원 전 임원 `뇌물수수` 3년6월 징역형 2014-01-17 16:34:08
원전비리와 관련한 검찰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덕분에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박 전 전무에 대해 "피고인이 상식에 맞지 않는 변명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이 사건 외에도 공소시효가 만료된 범죄로 금품을 수수한 정황이 보이는 점을 고려했다"고 중형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부산지법 동부지원...
중진공, 직원 대출 비리에 "책임통감"··고모씨 구속 2013-12-06 16:14:03
걸쳐 3억40만원상당의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 씨가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5만원권 현금으로 뇌물을 받았고, 수천만원이 입금돼 있는 중소기업 사장 명의의 통장과 체크카드를 받아 사용하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받은 돈은 승용차와 아파트 구입 등에 쓰였고, 고 씨는 일부 중소기업...
SPP그룹 자금관리단은 '생선가게 고양이?' 2013-12-04 20:59:00
전부일까. 불황과 경영진의 비리만으로 spp그룹이 무너진 건 아니었다. spp그룹을 돕겠다고 나선 금융권이 오히려 회사 부실을 키우고 몰락하는 데 부채질했다. 채권단은 자율협약을 맺은 후 부당대출을 통해 회사 부실을 키웠을 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의 법인카드까지 받아 흥청망청 쓰는 도덕적 해이를 보였다.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