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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갈라진 광장 "탄핵 불복" vs "박근혜 구속" 2017-03-11 22:29:32
“반드시 세월호 특검을 구성하고 박근혜를 수사해서 책임을 물어 형사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참가자들은 청와대와 총리공간 등 방향으로 행진을 한 후, 다시 광화문에 모여 오후 8시께 가수 전인권, 권진원 등의 콘서트를 즐겼다. 주최 측은 시민 50만명(오후 7시 기준)이 대통령 파면을 자축하기...
"촛불이 승리했다"…파면 후 첫 주말 지방서도 자축 촛불집회 2017-03-11 21:23:27
전 대통령 구속 수사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들은 "촛불 민심의 완전한 승리를 위해서는 박 전 대통령의 구속과 적폐 청산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정치권은 촛불 민심을 무겁게 받들어 검찰과 재벌개혁, 지방분권 등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날 집회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을 자축하는...
주승용 "'세월호 7시간' 의혹, 자연인 박근혜 수사해야" 2017-03-11 18:27:22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7시간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와 특조위 2기 구성에 대한 언급했다. 문 전 대표는 "특검이 연장되지 못하고 끝났고, 검찰 수사로 넘겨졌다"며 "야3당은 새 특검을 통해 기존 특검의 활동이 이어지게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렇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세월호 특별조사위에 대해서도 "특조위 2...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11 08:00:03
"세월호 참사 참혹하기 그지없으나…" 170310-0879 사회-0223 15:30 김관용 경북도지사 다음 주 중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170310-0890 사회-0224 15:37 "안전한 학교 만들자"…배움터지킴이 313명 대전 학교에 배치 170310-0891 사회-0225 15:37 [대통령 탄핵] 국정 역사교과서도 '탄핵' 운명 처할 듯(종합)...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11 08:00:02
탄력받을까…김종인 행보 주목 170310-0877 정치-0281 15:30 [대통령 탄핵] 헌재 "세월호 참사 참혹하기 그지없으나…" 170310-0879 정치-0282 15:30 김관용 경북도지사 다음 주 중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170310-0887 정치-0591 15:35 朴 전대통령측 "오늘 삼성동 못간다…입장발표도 없어"(속보) 170310-0889 정치-...
[대통령 탄핵] 시민단체들 "환영"…일부 보수단체 '승복' 촉구 2017-03-10 20:54:39
"당연한 일"이라며 "헌재가 박근혜의 세월호 참사 당일의 직무유기를 탄핵 사유로 인용하지 않은 것은 상식 밖의 일로서 매우 유감스럽다"는 논평을 내놨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조사가 방해받지 않고 특검 수사가 중단되지 않았다면 헌재 판결에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었을 것"이라며 "헌재 판...
文 "세월호 7시간 특검 이어져야…특조위 2기도 필요"(종합) 2017-03-10 18:39:39
한다"고 말했다. 최근 박영수 특검팀이 수사 기간 종료로 활동을 끝냈지만, 문 전 대표는 세월호 의혹 해명을 위해서라도 수사가 연장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셈이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들과 대화한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오늘 헌재가 생명권 보호의무를 (박근혜 전...
文 "세월호 7시간 특검 이어져야…특조위 2기도 필요" 2017-03-10 18:04:37
10일 "'세월호 7시간' 부분은 검찰 수사를 통해, 미진하다면 특검 수사를 통해 충분히 규명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들과 대화한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오늘 헌재가 생명권 보호의무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사유로 삼지 않은 것은 세월호...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헌재<요지> 2017-03-10 17:52:50
발생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세월호 참사로 많은 국민이 사망하였고 그에 대한 피청구인의 대응조치에 미흡하고 부적절한 면이 있었다고 하여 곧바로 피청구인이 생명권 보호의무를 위반하였다고 인정하기는 어렵다. 그 밖에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피청구인이 생명권 보호의무를 위반하였다고 인정할 수 있는 자료가 없다...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경제 실망감·도덕적 권위 붕괴…"불통 정치의 비극" 2017-03-10 17:39:49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 출석해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행적을 추궁하는 의원들의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다. 그의 이 발언은 두고두고 박 대통령의 발목을 잡았다. 김 전 실장은 지난해 12월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에서도 “관저 내 사사로운 생활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