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타Ⅱ 프로리그, KT와 SKT 2015시즌 첫 맞대결 승리팀은? 2015-01-03 01:53:59
지난주 1시간 12분 여 간의 이번 시즌 최장 시간 경기를 펼치며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던 이원표(st-yoe)가 게임2에 출전해 강민수(삼성)를 상대로 자신의 5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라운드 3주차 마지막 매치인 mvp와 진에어 그린윙스는 사제지간으로 알려진 이정훈(mvp)과 조성주(진에어)가 게임1에 출전한다....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꺾고 선두권 경쟁 가담 2015-01-02 02:15:40
못하며 3연패에 빠졌다. 지난달 21일 LIG손해보험에 안방에서 2-3으로 무릎 꿇은 뒤 25일 삼성화재전(0-3 패)에 이어 또다시 무력하게 완파 당했다. 8승 11패(승점 27)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5위에 머물러 있다. 33득점을 기록한 마이클 산체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손가락 부상 중인 산체스는 혼자서 33득점(공격성공률...
KCC, 삼성 제압 “꼴찌는 안 돼!” 2015-01-02 02:14:44
KCC는 7연패의 늪에서도 벗어났다. KCC는 시즌 9승 23패를 기록하며 9위 자리를 지켰고, 한 계단 도약할 수 있었던 삼성은 25패(8승)째를 당하며 또 다시 승리의 문턱 앞에서 주저앉았다. 하지만 KCC는 복귀전에서 코뼈 부상을 당한 하승진이 당분간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마냥 웃을 수만은 없게 됐다. KCC는...
아깝다! 서재덕… 한국전력, LIG 셧아웃 시키며 4위 탈환 2014-12-30 01:49:11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6승 12패(승점 17)로 6위에 랭크됐다. 3세트가 박진감 넘쳤다. 한국전력은 접전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17-20 상황에서 한국전력은 서재덕의 스파이크로 2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LIG는 하현용의 속공으로 다시 달아났다. 위기의 순간, 한국전력에는...
‘찰스 로드’ 활약 KT, 전자랜드 제치고 단독 5위 2014-12-29 03:24:41
5연패의 늪에 빠져 있었다. 이날 소중한 승리를 올리며 15승 16패로 전자랜드를 반경기차로 밀어내고 단독 5위로 올라섰다. 27득점 7리바운드 3블록샷을 올린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3점슛 4개 포함 19득점 3도움 4스틸로 제몫을 다한 베테랑 조성민도 뒤를 든든히 받쳤다. 12득점 5리바운드...
전자랜드, 삼성에 역대 최다 ‘54점차’ 대승 2014-12-23 22:52:31
연패(11경기)에도 ‘-1’ 남았다. 승리의 수훈갑은 28분을 뛰며 양 팀 최다인 21득점 4도움을 마크한 김지완이었다. 프로데뷔 후 개인 최다 득점. 김지완은 1쿼터에만 12점을 꽂아 넣는 등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삼성 진영을 유린했다. ‘백업 가드’ 김지완은 최근 KT전(12점), SK전(14점) 등에서 두자릿수 득점을...
GS칼텍스, 흥국생명 3-0 완파하고 4승 신고 2014-12-23 22:47:56
2연패에 빠지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GS칼텍스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5득점을 올린 쎄라와 12득점으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친 한송이가 불꽃 화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합작했다. 각각 7득점과 6득점을 올린 표승주와 배유나(6점)도 지원사격을 펼쳤다. 흥국생명은 루크가 19득점을 터뜨리며 분전했지만, 뒤를...
삼성화재, ‘쿠바 특급’ 레오 앞세워 한전 꺾고 선두 탈환 2014-12-23 05:41:31
완파하며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삼성화재는 12승 4패, 승점 35점을 기록하며, OK저축은행(승점 32)을 2위로 끌어내렸다. 삼성화재에는 ‘쿠바 특급’ 레오가 있었다. 공격 성공률 70.21%를 기록하며 전장을 지휘한 레오는 양 팀 선수 중 최다인 33점을 퍼부었다. 잔면 범실은 3개에 그치는 등 뛰어난...
김효주, KLPGA 평정…매킬로이, 황제로 부활 2014-12-22 21:23:58
3승을 포함, 시즌 5승을 거두며 시즌 최다 상금 기록(12억897만원)을 수립하는 등 최고의 스타로 부상했다. 이달 열린 2015시즌 개막전 현대차중국여자오픈까지 우승한 김효주는 올해 국내외에서 7승을 거뒀다. 내년에 미국과 한국 투어에서 동시에 활약하는 그는 최근 롯데와 5년간 연간 13억원(총 65억원)에다 무제한 성...
서울 삼성, 최하위 탈출 시동? ‘46일만의 연승’ 2014-12-19 11:52:41
2연패에 빠진 LG는 시즌 전적 10승 17패로 8위에 머물렀다. 한편, 인천 전자랜드는 주장 포웰의 부상 공백을 완전히 메운 레더의 활약을 앞세워 부산 KT를 81-56으로 대파하고 5할 승률에 복귀했다. 후반 실점이 23점뿐 일만큼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26점차 화끈한 대승이었다. 함준후와 김지완은 각각 14점과 12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