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준하 선생 39년만에 누명 벗어 2013-01-24 15:08:00
받은 장 선생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재심 대상 판결에서 유죄의 근거가 된 긴급조치 1호는 2010년 12월 대법원에서 위헌·무효임이 확인됐다”며 “형사소송법 325조에 의해 장 선생에게도 무죄를 선고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박진영, 표절소송 또 패소 “5600만원 배상하라”…상고 의사 밝혀 2013-01-24 00:38:02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1심 재판부는 후렴구의 일부 유사성을 인정하고 고의 여부에 상관없이 과실에 대한 손해배상금 2100여만원을 지급할 것을 선고했으나 박진영은 불복하고 변호인을 통해 항소를 제기, 재판을 지속해왔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걸스데이 민아 민낯...
70대女 성폭행범 무기징역 선고 2013-01-22 17:10:54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노모씨(40)에게 21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노씨에 대해 10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70대 여성 강간살인범 참여재판서 무기징역 선고 2013-01-22 14:53:30
노모씨(40)에게 21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노씨에 대해 10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죄질이 무겁고 증거가 명백한데도 범행 일체를 부인하며 반성의 기미 없이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삼성이 특허소송 결자해지 해야" 2013-01-21 17:00:20
재판부들은 하나같이 “사건 내용이 복잡해 단기간 내 재판을 끝내기 어렵다”며 형사 소송 추이만 지켜보고 있다. 형사 소송을 맡은 수원지법은 당초 작년 말까지 선고를 마무리하려 했으나 “쟁점이 많다”며 추가 공판을 진행 중이다.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오픈마켓이 '짝퉁' 팔아도 사이트 운영자는 책임 없다" 2013-01-20 17:10:20
신청을 기각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정보통신망법의 관련 조항이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상표권 침해 행위를 적극적으로 방지해야 할 의무를 부과한 것으로 볼 수는 없다고 판단한 원심의 결정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픈마켓에서 타인의 상표권을 침해하는 상품 판매 정보가 게시되...
'위치추적' 애플 상대 첫 집단소송 무산 2013-01-18 20:39:02
재판부에 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피고 측도 소 취하에 즉시 동의해 2년 동안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했던 변론은 없던 일이 됐다. 이날 예정됐던 재판도 열리지 않았다.k씨 등이 법정다툼에서 한발 물러난 것은 소비자로서 사생활 침해 사실을 입증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법조계는 평가했다. 재판부가 원고...
김광수 FIU前원장 2심 무죄 "부산저축銀, 돈 줬다는 진술 신빙성 없다" 2013-01-18 17:16:20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금품 공여자인 김양 부산저축은행그룹 부회장(60·구속기소)과 강성우 부산저축은행 감사(62·구속기소) 등의 검찰 및 법정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이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이들이 정·관계 로비를 추궁받는 과정에서 사실과 다르게 진술했을 가능성도 있는 점...
`애플 위치정보 수집` 첫 집단소송 중도포기 2013-01-18 10:01:53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의 취하서를 지난 8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피고 측 또한 소 취하 동의서를 제출하면서 이번 소송은 마무리됐습니다. 강씨 등이 소 취하를 결심한 이유는 소비자로서 사생활 침해 사실을 입증하는 데 한계를 느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강씨 등은 지난 2011년 4월 애플이...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이백순 씨 집행유예 2013-01-16 17:09:47
인정했다. 재판부는 이 돈 역시 신 전 사장이 개인적으로 착복하지 않은 점은 인정했지만 사회 통념에 어긋나는 자금 조성 과정에 개입했다는 점을 들어 유죄로 봤다. 신 전 사장이 투모로그룹과 금강산랜드에 438억원을 부당대출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신상훈과 국일호 투모로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