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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뉴타운 출구전략 2013-01-17 17:14:06
추진위원회 해산에 동의했다. 이번에 사업을 포기한 18개 구역은 정비구역 지정 이전의 상태로 돌아간다.이에 앞서 서울시는 작년 8월 18개 구역을 해제한 데 이어 같은 해 11월 8개 구역을 정비사업 대상에서 제외했다.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건축규제가 풀리면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자유로워졌다”며...
한전, 민간발전사 초과이윤 제한 2013-01-17 16:59:39
위원회 승인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지경부도 전력시장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상한제 도입에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민간 발전사들은 정부에 가격상한제를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민간 발전협회 관계자는 한전을 겨냥해 “자신의 경영적자를 인위적인 가격 통제로 해결하겠다는...
<코스닥> 네오위즈게임즈, 규제 우려에 사흘째 하락 2013-01-17 09:26:44
게임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로 3거래일째 하락했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오전 9시21분 현재 전날보다 4.33% 내린2만1천원에 거래됐다. 온라인게임 '셧다운제' 강화와 게임중독치유기금 징수 등이 추진되면서 게임업계에 대한 규제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3년을 뛴다] 카드업계 "비용절감·신사업발굴" 2013-01-16 18:16:21
다시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금융위원회가 우리카드 분사를 예비인가했는데요. 곧 분사가 이뤄질 텐데 카드업계 반응 어떻습니까? <기자> 네. 우리은행의 카드사업부 분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본인가까지 순조롭게 날 경우 이르면 3월 분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경쟁 과열에 대한...
'계열사 펀드판매' 새내기 펀드서 성행 2013-01-16 17:27:15
금융위원회가 오는 4월 시행을 목표로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 중인 ‘50%룰’도 1년 미만 펀드를 대상으로 하는 게 바람직한 것으로 지적됐다. ‘50%룰’이란 매분기 계열사 펀드의 신규 판매금액이 총 펀드판매 금액의 50%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강지영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책임연구원은 지난해 서강대 경제대학원...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이스라엘 같은 창업생태계 만들어야 '창조경제' 미래 보인다 2013-01-16 17:24:45
교육과학기술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각 조직이 맡던 과학기술과 ict 조직을 모두 통합하면 본부 직원만 800~900명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 정부에서 각 부처에 흩어져 있던 기능을 모아야 해 이를 정비하는 게 무엇보다 시급하다....
방통위, 인수위 업무보고 "우정사업본부도 미래부에 둬야" 2013-01-16 17:11:59
규제·진흥 업무 나누면 정책 효율 떨어질 수도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지식경제부의 우정사업본부를 미래창조과학부 밑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방송통신 공약을 중심으로 세부 실행계획도 보고했다. 방통위는 신설되는 미래부의 정보통신기술(ict)...
건설株, 새 정부 대책 '기대'vs조정국면 '지속' 2013-01-16 14:12:51
인수위원회가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관계부처 3곳(국토해양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에 동시 요구했다.인수위에 대한 국토해양부의 이번 업무보고는 보편적 주거복지대책,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 건설·교통분야 활성화 방안 등으로 요약된다. 행복주택 연간 4만호 공급, 실수요자 중심의...
[정부조직 개편] "금융조직 등 추후 개편은 로드맵에 담길 것" 2013-01-15 21:21:05
위원회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는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의 원칙에 대해 “꼭 필요한 것만 개편하고, 국민 안전과 경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조직을 활용하고, 전문성과 통합성을 강조한다는 원칙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유 간사와의 일문일답.▷방송통신위원회의 위상은 어떻게 되나.“방통위는...
[정부조직 개편] ICT 빼앗기고 규제 업무만…조직 축소 불가피 2013-01-15 21:20:11
방송통신위원회 '충격' 정보통신기술(ict)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넘겨줘야 하는 방송통신위원회는 충격에 빠졌다. ict 전담부처를 5년 만에 부활시키겠다는 꿈이 무산된 탓이다. ict 산업을 ‘진흥’하는 일은 다 빼앗기고 ‘규제’하는 업무만 남아 조직이 대폭 축소될 처지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방통위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