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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모인 금융실명 주역들…"나라발전에 기여했다"> 2013-08-12 13:45:45
참석 인원은 홍재형 당시 재무부장관(전 국회 부의장), 김진표 당시 세제심의관(현 민주당 국회의원), 진동수 당시 재무부 과장(전 금융위원장), 최규연 당시 사무관(현 저축은행중앙회장)·백운찬 당시 사무관(현 관세청장), 양수길 당시 부총리자문관(현 KDI 초빙교수), 김준일 당시 KDI 박사(현 한국은행 부총재보) 등...
<與 '코넥스 세제지원' 거듭 약속…업계 "환영"> 2013-08-08 17:35:20
임시국회에서 중점처리 법안으로 처리하려많은 노력을 했으나 야당이 여러 가지로 반대했고, 국회 구조상 일방적으로 처리할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처리됐으면 출범부터 활발히 됐을 터여서 아쉬우나 이번 9월 정기국회에서는 꼭 중점법안으로 삼아 최선을 다해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나성린...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민주 "중산층에 대한 세금 폭탄" 새누리, 카드 소득공제 축소에 '글쎄' 2013-08-08 17:14:21
증가 등에 대해서는 국회 처리 과정에서 바로잡겠다는 내부 의견이 있다. 안종범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은 “일감몰아주기 과세요건을 대주주 지분율 3%에서 5%로 완화함에 따라 중소기업에 불필요하게 가해지던 부담을 바로잡게 됐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와 의료비 등의 세액공제 전환,...
코넥스 거래 활성화 해법 들어 봤더니 … 정치권 업계 대책 논의 2013-08-08 16:50:40
국회에 계류중인 조세특례법이 조속히 통과돼 벤처캐피탈 등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투자주체가 코넥스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벤처캐피탈 등에 세제혜택을 제공해 코넥스시장에 참여하도록 유인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법안은 지난 6월 임시국회에 상정됐지만 야당 반대에 밀려...
"북대전세무서 신설 청신호"…신설안 안행부 통과 2013-08-08 14:24:16
숙원인 북대전세무서 신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회 부의장인 민주당 박병석(대전 서갑)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대전세무서 신설안이 최근 안전행정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북대전세무서 신설안은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예산 반영 관문을 남겨 놓고 있다. 박 부의장은 "국세청과 긴밀한 협조를...
새누리당, 코넥스 활성화 방안 논의 2013-08-08 06:07:52
"6월국회에서 코넥스 활성화를 위해 세제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처리되도록 노력했지만 민주당의 반대로 처리되지 못했다" 면서 "이번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당에서 김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나성린 정책위 부의장, 정부에서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8월12일 '금융실명제 20년'] 금융실명제 주역들 20년 만에 한자리에…건강악화 YS는 불참할 듯 2013-08-07 01:42:05
경제기획원 장관, 국회 부의장을 지낸 홍재형 당시 재무부 장관, 금융위원장을 지낸 진동수 당시 재무부 해외투자과장, 사무관으로 실무를 맡았던 최규연 현 저축은행중앙회장과 백운찬 관세청장 등 12명은 오는 12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금융실명제 20주년에 대한 소회를 나눌 계획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금융실명 20년> 1993년의 주역들 한자리에 모인다 2013-08-06 06:01:30
국회부의장은 "금융실명제를 제일 싫어하는 쪽은 정치권과 대기업이었다"면서 "당시 선거에서 불가피한 것이 정치자금이었다는 면에서 정치권에서 상당한 반발이 있었다"고 전했다.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은 "금융실명제는 나쁜 관행을 끊는 계기가 된 훌륭한 정치적 결단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정치가가...
[靑 참모진 전격 교체] 친박 원로 '7인회' 멤버…父女 대통령 모두 보좌 2013-08-05 17:15:24
물밑에서 돕는 일에 집중했다. 강창희 국회의장과 현경대 민주 평통 수석 부의장, 김용환·김용갑·최병렬 전 의원, 안병훈 전 조선일보 부사장 등과 함께 막후 실세로 불리는 ‘7인회’로 활동했다. 김 비서실장과 박 대통령의 인연은 김 비서실장의 사위인 안상훈 서울대 교수와도 연결된다. 안 교수는 박 대통령의...
최경환 "부동산 정책 확 바꿔야"…현행제도는 시대에 안맞아 2013-08-02 17:11:49
“정책을 다루는 국회와 정부의 사고가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부동산 문제는 영원히 해결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종범 정책위 부의장은 “양도세 중과 폐지, 취득세 영구 인하, 분양가 상한제 재검토 및 폐지,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등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이태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