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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한 모래'…품귀 틈타 흙을 모래로 속여 팔아 2017-04-24 09:30:05
1월 중순부터 2월까지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의 바닷모래 채취가 중단되면서 모래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가격이 급등했다. 정부는 3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남해 바닷모래 650만㎥를 추가로 채취할 수 있도록 허가했지만, 건설업계와 어민 간 갈등은 여전하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中인권변호사 '형극'의 길…반체제인사 단골변호 샤린 10년형 2017-04-23 18:16:43
위안(약 1천650만 원) 벌금형이 확정됐다. 23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트(SCMP) 등에 따르면 베이징(北京)고급인민법원은 21일 샤 변호사에게 사기죄를 적용해 이같이 선고했다. 작년 9월 1심에선 샤 변호사가 480만 위안(약 7억9천만 원) 규모의 사기에 연루됐다는 검찰의 기소 내용을 인정해 징역 12년형과...
포르셰 짝퉁서 테슬라 대항마까지…상하이모터쇼의 중국차 2017-04-22 12:01:00
같은 SR9을 전시했다. 이 차는 10만 위안(약 1천650만원)짜리지만 다른 전시장에 있는 5배 정도 비싼 마칸과 흡사하다. 범퍼, 앞유리, 지붕을 비롯해 심지어 사이드미러까지 거의 같으며 내부도 마찬가지다. 이 회사는 이번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비슷한 새 콘셉트카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랜드로버의...
성남시 '고교 무상교복' 무산…시의회 예산안 삭감 2017-04-21 15:44:19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천213억원 가운데 483억원을 삭감해 수정 의결했다. 삭감한 예산에는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비 29억890만원이 포함돼 있다. 무상교복 예산은 상임위를 가부동수 표결로 어렵게 통과했으나 예결위 표결(7 대 5)에서 결국 삭감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중학교 신입생(8천900명 28만5천650원씩...
허위보고서로 폐기물사업 허가 내주고 돈 챙긴 공무원 구속기소 2017-04-21 15:15:26
총 4차례에 걸쳐 업체로부터 1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사업장 폐기물 650t을 부적절하게 처리하고 김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해당 업체 대표 이모(55)씨도 재판에 넘겼다. 업체 대표 이씨와 공무원 김씨는 도내 모 전분 가공공장에서 나온 사업장 폐기물인 전분박 165.4t가량을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서남대 인수 기관으로 서울시립대·삼육대 추천 2017-04-20 16:31:55
포함해 모두 1천억원을 투자해 학교를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장기적으로는 서남대를 의학·보건과 농·생명 계열 캠퍼스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삼육대는 10년 안에 총 1천65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수가 끝나면 기존 삼육대 서울캠퍼스 정원 100여명을 남원캠퍼스로 옮길 방침이다. 이사회는 애초...
산림이 위험하다…경기 병해충 면적 2년새 2배로 2017-04-20 16:03:52
3천650㏊, 미국흰불나방 960㏊, 꽃매미 435㏊, 산누에나방 26㏊, 기타 해충 1천784㏊, 기타 병해 52㏊ 등이었다. 이 중 미국선녀벌레의 경우 2012년 41㏊에서 4년 사이 88배나 증가한 것이며, 전년도인 2015년의 1천788㏊보다도 104% 늘었다. 꽃매미 역시 2015년의 28㏊보다 무려 14.5배, 산누에나방은 2015년 10㏊보다...
세계시니어바둑대회, 한중일 추억의 기사 총출동 2017-04-19 18:26:23
고이치·다케미야 마사키·고바야시 사토루·요다 노리모토 9단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25일에는 16강과 8강, 26일에는 4강, 27일에는 결승전이 열린다. 제한시간은 1시간 15분에 1분 초읽기 1회다. 덤은 7집 반이다. 우승 상금은 10만 위안(약 1천650만원), 준우승 상금은 8만 위안(약 1천320만원)이다. abbie@yna.co.kr...
경남도의회 "남해 EEZ 골재채취 기간 연장 철회하라" 2017-04-19 16:26:58
3월부터 1년간 650만㎥의 골재채취를 조건부 허용해 바다를 훼손하고 있다"며 "정부가 골재채취 기간을 반복적으로 연장하는 것은 대한민국 수산업을 포기하는 것이며 어민을 두 번 죽이는 행위다"고 공박했다. 도의회는 건의안에서 골재채취 기간 연장 허가를 즉각 철회하고 EEZ 내 골재채취를 전면 금지하도록 관련 법을...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글로벌비즈니스 도시로 거듭난다 2017-04-19 13:57:40
천여 가구 규모의 주거 시설과 판매 시설도 조성한다. 개발사업 시공과 책임 준공은 포스코건설이 맡았다. 모두 1조650억원이 투자되는 명지국제신도시 복합용지 개발사업은 2022년 준공되면 상주 인구 1만2천600명의 비즈니스 복합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발사업에 따른 경제효과는 직·간접 고용 5천200명, 외자 유치...